허리 디스크 고치신 분 계신가요?????

심한 디스크아니긴햇는데 수영하고 나서 통증 거의 사라진..

디스크는 고쳐진다기보다, 신경 안눌리고 버틸만 하게 사는거라고 하던데...
기립근 운동 꾸준히 해서 버티는걸로...
김종국도 몸짱이 된 이유가, 디스크 때문이지 않나요?
고치긴 힘들고, 근육빨로 버티는... 돈도 잘버는 연예인이 완치가 아닌 운동으로 버티고 있다면....

운동하세요 ... 가벼운 유산소 근력운동으로요 그리고 강도 높이시길... 디스크 8년차 골반틀어짐 있습니다 ... 도수치료나 물리치료나 다 효고ㅏ 미미 합니다 운동하세요 .. 진짜 죽을듯이 아프고 못걸을 정도 되시면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혹시 살찌셨나요?

그러니까 비만이 아닌 과체중 정도?

살 빼란 소리 할려는게 아니고
은근히 살짝 과체중인 사람들이 허리안좋은 이유중에 하나가 바지랑 밸트 착용을 잘못해서 오는 허리통증이 많더라고요
특히 갑자기 체중증가하신분들이 그러는데

늘어난 체중으로 허벅지랑 허리는 살이쪄서 불어나있는데
그걸 신경안쓰고 전에 입던옷 스판끼 있다고 그대로 꾸역꾸역 입거나 밸트를 너무 타이트하거 쪼으거나
그런게 허리에 진짜 안좋아요

살짝 프리하게 입는게 좋고 너무 뻣뻣한 정장이나 청바지는 피하고 좆끼니진같은 확 꽉끼는거도 피하구요

저도 5번째 아이가 탈출했었는데 운동하고 살빼도 자주 불편했었는데 바지 입는버릇 고쳤더니 진짜 많이 편해졌어요

말랐습니다 저는 ㅠ

수영이요

허리디스크는 완치 불가능합니다
현상 유지가 최대에요

저는 자기전에 누운자세로 수건을 적당한 높이로 접어서
엉덩이 들어 꼬리뼈에 놓은 다음 날개뼈까지 30초마다 조금씩 이동해주면서
날개뼈까지 도달하면 다시 꼬리뼈까지 이동해줍니다.(일종의 중력치료..랄까요)

이렇게 하면 자기전에 도움도 되고 무엇보다 다음날 허리 컨디션이 말도 안되게 다릅니다

이것도 안통한다면 그건 심각한걸수도 있어요..
아니면 1주일 정도 쉬어줘야합니다.
저도 허리다친적이 있어서 이렇게 해도 1년에 한두번씩은 허리 상태가 메롱일때가 있네요

운동해서 현상유지하면 다행입니다. 방심하면 더 심해지는 느낌이죠..

허리디스크 심하다가 8개월동안 신경성형술 4번 신경 주사 12번 맞았습니다.

하루에 걷기 1시간이상하고 지금은 ..없내요..

위에 뎃글 다신분들이 있지만 제이야기..경험만 말씀드릴께요.
제가 30여년전 유소년 유도를 시작으로 선수생활하려고 지잡대까지 십여년 넘게 유도를하다 포기했는데
그이유가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오른쪽 무릎탈골로 그만 뒀습니다.
통증만 줄어들뿐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는 완치가 없다고 알고 있고..
이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퇴행성으로 통증을 유발한다고 알고있구요.
다만 평소 관리만 잘된다면 통증이 많이 줄어 완치라고 오해할만큼 효과는 볼수 있지만..
완치가 아니기에 아플때는 진통제나 주사가 가장 빠른걸로 알고있고 저또한 그러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건 아마 처음에는 많이 힘들겠지만 거꾸리를 추천하고 싶네요.
턱걸이용 거꾸리 이런것보다 안정적이게 바닥에 고정해서 사용할수있는 그런 수동거꾸리를 추천하고 싶구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전동 거꾸리도 좋겠지만 무게도 무게고..금적적인게 가장클태니 수동추천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처음엔 각도에따라 1~2분도 버티기 힘들정도로 아프겠지만..
5분이상 버틸만큼 되면 통증도 어느정도 완화가 될꺼라 생각됩니다.
제가 그렇게 많이 나아졌으니까요.
그리고 도수치료는 그냥 일반 스포츠마사지와 비슷하거나 같습니다.
정형외과에서 30분에 11만원..1시간에20분에 19만원짜리도 받아봤지만..
이건 개인적인 차이기 떄문에 뭐라 말할건 아니지만 제생각에는..그냥 돈낭비라..생각되더군요.
평상시 마사지를 즐겨하는 제가 느끼기에는 정말 1도 차이가 없었다는거구요.
그냥 집근처 몇만원짜리 건전마사지에서 드라이마사지 받는게 더 좋다 생각됩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지금당장 수술한다고해서 아픈허리가 하루아침에 났는것도 아니고,...
일단 평상시 자세가 어떤지부터 점검해보시고 하나씩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말에 백퍼 동의합니다.

저도 교통사고 두번의 후유증으로 허리통증이 노화와함께 만성이 되었는데,
거꾸리 사용하면서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죠.

그리고 평소 자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바르게 걷는자세.마치 양반들 뒷집지고 걷듯이 어�틘� 바짝 펴고 허리를 뒤로 제끼는 식으로 걸어야 합니다.
앉는 자세도 뒤로 제껴서 앉아야하고요.
푹신 의자는 절대 금물입니다.
이렇게 습관들이면 통증이 거의 완화됩니다.

거꾸리할 때 거꾸로 매달리면 무릎이 늘어나는 식이 되니 무릎을 살짝 구부려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동보다는 수동이 관리가 엄청 편합니다.
이동이 가볍고 집이 작으면 접어서 한쪽으로 치워놀수도있고요.

허리 근육 강화 운동도 절대적입니다.
누워서 윗몸일으키기와 코어운동을 조금씩 강화 시켜나가보세요.
허리 근육으로 버티면 연골에 부당미 확 줄어듭니다.

근데 제가 골반 전방 경사가 있는데 허리 뒤로 제껴서 걷고 앉아도 되는건가요

그건 제가 잘모르고요,
허리 자세만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저도 골반 상태가 오른쪽이 쳐졌는데 밤에 뻐근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하는게 허리에 좋더군요.

요가가 최고 교정 운동이 아닐까 요즘 생각중입니다.
한번 시작해보려고요.
적어도 악화는 되지않겠죠.

중요한것은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줘야 개선이 되거나 더 악화가 안된다는 것이죠.

행운을 빕니다.

디스크액이 터져서 흘러나오면서 신경을 누르니까 아프거나 저리거나한건데요.
디스크가 비정상적으로 심한 압박을 받아서 터진거죠.
자세가 삐딱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운동보다는 자세교정이 더 중요해요.

일단 도수치료하지마세요 몸에 무리갑니다.
걷기운동 많이하시고 체중을 감량하려고 하는데 일하면서 감량하기가 쉽지않죠..
그렇다면 꾸준히 걷는 운동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많이 바른자세로 걸으세요.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시구요.
허리가 바르게 돌아오는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 분명히 좋아집니다.

척추가 전방으로 밀리고 걷지도 못하고 잠도 못잘 정도로 디스크 증세가 심했지만
1년가까이 매일 걷는 운동으로 완치 해서 십수년이 지난지금도 허리는 멀쩡합니다.

소위 디스클라 말하는 추간판탈출증은 걷는 운동만으로도얼마든지 좋아질수 있다고 의사분께 들었습니다.

지인이 기침만 해도 터지던 디스크 환자였는데 스쿼트 하고 완치

수술했습니다..

4년전쯤 수술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한마디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디스크는 치료가 되는 병이 아닙니다. 수술하더라도 잠깐 좋아지는 것일뿐.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치료, 완치 이런게 아니라 언제 다시 나뻐질지 모르니 계속 관리해야 한다는...

어머니가 서울안에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 돌아 다녔지만
내노라 하던 의사들이 다 포기하고 1년이상을 누워만 지내셨어요
25~6년 전 이야기지만 한방 병원에서 팔뚝만한 대침 맞으시고 일어나셨죠
그 다음은 운동도 하시며 자세에 신경쓰며 지내시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던 작은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80프로는 본인 노력에 달린거 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 빕니다

저는 잘려고 누으면 허리 통증이 심해 지는데... 포기 했습니다...  오래 앉아 있다 누을수록 통증이 심합니다.

그거는 피로해진 근육이 풀리면서 생기는거라 당연한거에요

디스크로 허리 통증이 오면 종합병원 정형외과 가서 MRI 촬영후 허리디스크 주사시술 받으세요!
저 척추뼈 3개가 디스크가 심한 상태여서 가만 있어도 통증 장난 아니었는데 작년에 적십자병원서
디스크 주사시술 수술실에서 1시간정도 시술 받았습니다. 시술동안 척추인근 신경을 계속 건드리는
바람에 많이 고통스럽긴 했는데 한시간정도 주사시술 받고난 이후로는 심하게 무리하지 않으면
허리통증 전혀 못 느끼고 있습니다. 주사시술은 작년 8월경 받았었습니다.

저는 8년차 디스크 환자 입니다.

병원도 다녀보고 혼자 운동도 해봤는데 아직까지 답이 안보이네요.

새해를 맞이해서 치료법을 물색중인데 나중에 효과 좋은거 생기면 쪽지 드릴께요.

저 같은 경우 방바닥에 양반다리로 오래 앉아 컴퓨터를 하든 뭘하든 그 자세를 최대한 피하니 괜찮아짐

저도 디스크 파열로 구급차에 실려갔는데요 이후로 매일 철봉 평행봉 하면서 허리 쫙쫙 펴주니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네요

추간판 터지고 흘러내려서 약 3년 전에 수술했어요.
지금은 스트레칭이랑 걷기운동으로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그정도면 수술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저 재활 해주신 선생님께서 수술은 정말로 거동이 힘든 사람만 하라고 하셨는데요
재활 운동을 제대로 해보시기 권장합니다.
저는 예전에 프롤로테라피를 했었는데, 프롤로 테라피 자체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실제로 3개월정도 후에 목뼈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프롤로테라피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로 재활에만 집중 투자하고, 하루에 잠과 휴식 위주로 철저하게
쉬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생활을 하기 때문에 계속 어긋나는거에요. 어쩔수 없습니다. 헬스 했다고 해도 거기에서 보조되는 만큼보다 생활하면서 틀어지는게 커서 그러한듯 합니다.
최대한 바른자세로 생활하고, 최대한 휴식을 자주 취해주고.
재활 운동을 제대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저는 허리와 목에 관계되는 등근육 강화운동을 꾸준히 하고선
통증이 많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도수 치료는, 효과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결국 근본 치료는 되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생활을 바꾸지 않고서는 상황의 악화를 조금 진정시키는 효과정도로만 보시면 될듯 합니다

디스크인데 헬스를 하신다고요? 그럼 안될텐데..
반대로 저는 헬스하다가 허리가 눌려서 병원에 갔는데.. 헬스 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경미한 디스크가 왔는데.. 신경주사 3번 맞고 1주일 정도 물리치료하고..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100% 완치는 아니고 늘 조심하고 신경써야 하는 상태..

저도 젊었을 때 한 번 디스크가 온 이후 주기적으로 허리 디스크가 탈출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름 예방법을 찾은건...
우선 평소에 자세가 중요합니다. 구부정하게 앉아 있거나, 의자에 걸터 앉아 기대듯이 있는 것,
다리 꼬고 있는것 등은 모두 안 좋습니다. 반듯하게 허리를 피고 앉아 있어야합니다.
또한, 물건을 들거나 바닥에 있는 물건들을 주을때는 허리를 숙이지말고,
무릎을 구부려 앉아서 다리힘으로 들어 올리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온몸 스트레칭을 자주 해 주세요
이것만 꾸준히 하셔도 아픈 주기를 상당히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허리가 삐굿해서 디스크가 탈출되었다고 생각되실때는 더이상 움직이지 마시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몇분동안 안정을 시킨 후 조금 통증이 없어지면 가급적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운동은 틈틈이 하셔야 하고요

암튼, 윗분들도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셨으니 본인에게 맞는 처방을 하시고
앞으로는 허리 아픈날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과거 디스크 환자였습니다
모병원에서는 수술안하면 하반신불구 된다고했는데
몸에 칼대긴 싫어서 방법을 찾던중에
비수술치료법이 있던데 그 시술받고 6년간 통증없이 잘지냅니다
물론 걷기운동 정도는 하고있음

운동으로 통증조절

아직도 계단 오르내릴때 걸려요

철봉에 매달리기 하시면 좋아요 어깨 좀 당긴 상태로 힘축 빼놓으면 어깨 나감

그러다 근육 붙으시면 턱걸이 하시면 좋습니다

그런대 허리는 아플때는 쉬는게 제일 좋습니다 운동하면 잘못하면 큰일 나니까 ...

현재 상황에대해 정확히 모르겠는데, 경험한걸로 이야기 드립니다.
일하다 허리굽히는 자세 반복하면서 디스크 생겼고, 허리 허벅지 종아리까지 통증이 퍼져 결국 수술했습니다.
종아리까지 와서 걷기 힘들정도면 수술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허리 디스크라는게 디스크가 튀어 나오면서 허리쪽 신경을 누르며 염증이 생기는게 통증으로 되는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자세교정통해서 염증이 감소해 통증없는사람도 있고 심한사람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경험한거 알려드리자면
1, 한방병원 봉침 한약 - 초기 디스크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봉침으로 통증감소하고 한약으로 염증 가라앉히는건데, 디스크가 너무 튀어 나왔으면, 좀 지나면 다시 염증생겨서 통증생깁니다. 순간적인 허리통증 급한 통증에 효과 있습니다. 대개 교통사고나 급사고에 좋은것 같습니다.
2. 허리전문병원 인대주사 - 디스크로 가면 경우에 따라서 물리치료+주사 권하는데, 주사가 대개 2종류입니다. 허리근육쪽으로 여러개 주사 놓는 (6대정도) 근육주사랑 꼬리뼈쪽으로 해서 디스크안으로 넣어 염증감소 주사 놓는거입니다.
둘다 아마 성분은 스에대해 정확히 모르겠는데, 경험한걸로 이야기 드립니다.
일하다 허리굽히는 자세 반복하면서 디스크 생겼고, 허리 허벅지 종아리까지 통증이 퍼져 결국 수술했습니다.
종아리까지 와서 걷기 힘들정도면 수술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허리 디스크라는게 디스크가 튀어 나오면서 허리쪽 신경을 누르며 염증이 생기는게 통증으로 되는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자세교정통해서 염증이 감소해 통증없는사람도 있고 심한사람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경험한거 알려드리자면
1, 한방병원 봉침 한약 - 초기 디스크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봉침으로 통증감소하고 한약으로 염증 가라앉히는건데, 디스크가 너무 튀어 나왔으면, 좀 지나면 다시 염증생겨서 통증생깁니다. 순간적인 허리통증 급한 통증에 효과 있습니다. 대개 교통사고나 급사고에 좋은것 같습니다.

2. 허리전문병원 인대주사 - 디스크로 가면 경우에 따라서 물리치료+주사 권하는데, 주사가 스테로이제인데, 초기디스크나 허리근육없는 사람에게 통증완화됩니다. 다만 좀 지나면 다시 통증이 있어서 자세교정하고 물리치료 주기적으로 받아야 해요. 이건 케바케입니다. 괜찮은 사람도 있고 심해진 사람도 있고 그래요. 대개 주1회씩 3회정도 맞습니다.
3. 허리병원 도수치료 - 실손땜에 다들 권하는데, 실손있고 잘하는곳에 다니면 좋습니다. 방식이 기계+손으로 마사지 하고 자세교정알려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3주이상은 손으로만 해주는곳이 좋습니다. 기계나 자세는 하면서도 도움안되는 느낌인데, 금액이 적지 않아서 아깝다는 생각듭니다. 3주정도 마사지 하면 서서히 자세 교정을 갑니다.
4. 허리병원 시술- 주사랑 비슷한데, 다만 입원해서 하는 주사를 굵은거로 해서 염증있는곳에 염증약이 이런거 주입하는겁니다. 2번정도 해봤고 금액은 150전후인데, 6개월에서 1년정도 괜찮고 다시 아프더라고요. 아마도 자세가 안좋아서 그래서 재발한것 같고 일때문인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5. 프로틱카이로스 도수치료 추나치료 근육마사지- 프로틱은 한달했는데, 하면서 더 안좋아졌고, 도수치료는 병원을 5곳정도 다닌듯 한데, 잘하는곳에서 하니까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나는 주3회로 2달 그뒤로 주1회로 2달 이런식으로 다녔는데, 한방병원추나보다 동네병원 추나가 더 잘했습니다. 손으로 해주는곳이 확실히 더 좋았고, 첨에는 더 안좋아지다가 점점 안아프더라구요.  주1회정도 2주에 1회정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운동선수 관리하는 분에게 근육마사지도 받았는데, 좋았긴한데...금액이 너무 쎄서 오래는 못하겠더라구요.
6. 헬스 수영 필라테스 - 수영이 체중땜에 좋다는데, 더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헬스는 하반신운동 혹은 개인 PT받는거 추천드리는데 사람마다 틀려서 여러곳에서 보고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필라테스는 주3회3개월 다녔는데, 금액이 좀 크긴한데 자세교정에 대해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주변에 필라테스싼곳있으면 추천드립니다. 1:1은 너무 비싸고 1:1하다가 단체기구하는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여러사람들에게 들어보면 걷기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시간장소문제가 있긴한데, 제일 무난한것 같아요.
7. 물리치료 - 물리치료중에 견인치료 있는데, 이건 협착이신분에겐 좋은데, 디스크있는분은 염증이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꺼꾸리도 그렇구요. 상황과 통증보셔서 하세요.
8. 수술 - 디스크제거수술만 했는데, 장점은 하고나면 통증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1일~2일이면 걸어다닙니다. 너무 통증 심하거나 심각한상황, 다른치료해도 치료가 안되면, 수술 권합니다. 핀박는 수술은 후유증이 심하구요. 디스크제거수술은 해본입장에서 괜찮습니다. 수술하고도 1년은 재활이나 물리 해야 하는건 마찬가지인데..통증이 없으니 훨씬 좋아요. 단점은 수술한곳에 재수술이 힘듭니다. 시술 이런것도 상황에 봐서 해야하구요.
9. 수술하고 2년정도 지났는데..1년은 물리 도수 추나 돌아가면서 했구요. 지금은 가끔 안좋을때 물리 추나 하고 헬스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하반신운동(종아리,허벅지)+자전거+ 런닝 위주로 많이하구요...기립근 이야기 많이 하는데, 무리하게 하면 잘못하면 안좋아지니 자신에 맞게 운동하세요. 기본적으로 집에 좌식생활하는거 다 없애고 입식으로 바꾸세요. 식탁 쇼파 침대 의자 다...이게 큰도움이 됩니다.

허리에 무리 안주는 자세로 지내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치료중입니다.터진건 15년쯤 됐고요.
잘 지내다가도 무리하면 반응 오고요 그때 쉬어줘야해요.
평소엔 거꾸리랑 수영해요.

수영 자세가 안좋으면 머리와 다리가 물밖에 나오고 허리는 물속에 들어가는 안좋은 자세가 유지되어 허리가 오히려 안좋아질수 있으니 조심히 해야합니다. 지인이 수영하다 디스크 터졌어요. ROTC임관직전에 터져서 임관도 못했죠. 만년허리나 나의 근육 사용설명서 책도 추천하고요. 허벅지와 엉덩이 스트레칭과 운동도 중요합니다.

1. 알렉산더 테크닉
2. 휄던크라이스 운동
알아보세요

완치는 없습니다.. 치료를 하면 아픈게 없어지지만..
일하다보면 또 허리통증이 재발합니다...

기본적으로 안아플�� 허리강화운동 , 걷기 등 하면서 허리근육을 늘리라고 하지만..
그게 잘안되요;;;

저같은경우 디스크에 협착증으로 아플�� 걷지도 앉지도 못할정도로 아팠는데
일반병원(정형외과)에 가면 사진보고 수술해야 된다고 겁줘서
한방병원 , 한의원 기타 등등 다녀봤지만
좋아질때도 있지만.. 자주 재발하더라고요
마지막 치료가 병원(신경외과) 에 가서 사진 ��고 통증주사를 맞았는데...
일주일에 1번 해서 3주동안 3번
주사 맞고 약먹으니깐 통증이 많이 줄더라고요
지금도 가끔 아플��도 있지만 처방받은 약먹으면 누워시 쉬면 또 괜찮아지더군요
(그래도 운동은 안함 ㅠ.ㅠ)

우선 정형외과 보단 신경외과에 가서 설명듣고 통증주사 맞아보세요
그리고 약먹고 아플�� 그냥 누워서 푹 쉬어야됨

치아 불균형이거나 턱이 안좋은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혹은 발 아치가 무너져서 틀어짐이 있을 수 있으나 아치보호 깔창을 사용해 보세요.

디스크 탈출은 아직 완치는 없습니다.. 보충자체가 안되서.

좌식생활을 일단 버려야됨
그리고 운동만이 살길...

디스크는 신경외과로 가시구요
디스크 완치는 없습니다.
한번 손대면(수술) 몸 망가져요
최대한 운동 요법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디스크는 70프로 이상 지연 치유 가능하다고 하고
정말 디스크가 터지지 않는 이상에는 수술하지마시고
시술정도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코어운동 많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허리디스크 1번 목디스크 2번 수술 했어여
정x근 교수님 유튜브에 동영상 많아요
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책도 출판하셨고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크는 완치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좋은 생활하시면
좋아져요

서울대학교 정성근 교수 백년허리 읽어보세요

7년전에 의사한테 허리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벌크업 한덕에

지금까지는 재발한적이 없기는 한데 수술해도 완치는 아니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