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 토론 을 보니 열불이 나네요

kbs는 할꺼리도 아닌데 왜 토론을 하고 자빠졌는지.

제목도 검찰인사 정당한 통제 vs 부당한 장악 이라고 뽑고 방송 내내 왼쪽 상당에 박아 놓고

그거 보면 부당한 장악을 당했을수도 있다 라는 인식이 기본으로 깔리는 것 아닙니까?

내가 가장 화나는것은

 정치권이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줘야 한다 라고 씨불이는 놈이였어요

대한민국검찰은 70년동안 자유당의 개였어요.

김대중 노무현때도 반기를 들었죠. 두분다 검찰의 중립을 지켜줄려고 했으나

만만하다고 둘다 임기내내 물어 뜯었죠.

그러면서 이명박 박근혜 때는 아주 조용한 개였어요. 물라면 물고 뜯으라면 뜯던

이명박 박근혜 때 묻어버린 사건이 얼마나 많던가요.

단박에 떠오르던게 댓글 축소 지시하던 검찰과 과학수사대인가 경찰상관이 지시 내렸다 내부고발 하던 경찰과 검찰총장 내연문제등

그런데 민주정부 들어가면 정치적 중립 어쩌고 하면서 인사권 행사 하지 말라고 합니다.

자유당과 쿵짝 맞아서 끼리끼리 잘 해서 서로 승진하던 관행에서 벗어나면 그것은 정치적 외압이라나요.

이번 조국과 청와대 사건을 보면 자유당 고발 사건은 하나도 조사 안하고 민주당만 주구장창 판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강원카지노의 권성동  소환조사할때 아주 몰래 해주고 말이죠.

민주당의원이였으면 포토라인에 1시간정도 세워 뒀을겁니다.

그런데 검찰은 정치적 중립을 안 지키는데

민주당과 청와대만 정치적 중립을 지켜라.

도그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