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매일 끼고다니시나요??

결혼식날 빼고 한번도 안낀거 같아유.. 집사람은 항상 끼더라고요.

아하ㅎㅎ안끼시는분도 많군용ㅎ

15년 때까지는 매일 끼고 다녔습니다. 총각 때는 반지는 껴 본 적이 없었지만 그래도,,한 번 끼니 빼기 쉽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한 일주일 가량 빼고 나니 가라앉았던 반짓살이 다시 올라 재장착이 어렵더군요. 지금은 편하게 빼고 삽니다. ㅎㅎ

결혼반지가 부담스러우면 얇은 커플링 하신 후 껴보세요. 결혼반지보다 부담이 좀 덜 되더라구요.

편하게 빼고 다녀야 하나...ㅎㅎㅎ

가족행사일때만 서로 낍니다
아기도있고하니 걸리적거려서 둘다 착용을 안해요 ㅠ

아 애기가 있으면 거추장 스럽긴하겠네요ㅎ
그런생각을못했네요ㅎ

네 항상 착용하고 다닙니다. 제꺼는 심플이즈베스트라고 아무 장식도 되어있는 민짜반지입니다.
와이프는 알다이아 박힌것도 항상 끼고 있어요;;;

저도 큐빅이 박혀있긴한데 민자에 가까워요ㅎ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서
끼고다녀야하나..

잊어먹은 지 오래되었내요,

아..ㅎㅎ편하게 빼야하나ㅋㅋ

어디 있는지는 알고 있습니다...-_-;;
아... 아닌가?? 거기 없나?? 찾아 봐야 겠네요..-_-;;

짱박아 두시고 계시는 분들도 많군용..ㅎㅎ

손가락에 안들어감;;

어여 다욧을..!!ㅎㅎ저도 살찌고 있어서...

결혼반지를 둘다 아예 구입을 안해서..

결혼반지는 안끼고  잘 모셔두고있고 커플링을  그냥 안빼요..

반지에 너무 큰 의미를 버리면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항상 끼고다녀요 ㅎ

살쪄서 못껴유!

전 살쪄서 못빼유!

뺐다 꼈다 하시다가 잃어버릴 수 도 있습니다.
하나로 고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안낍니다. 집사람은 최근에 다시 끼는 것 같더군요..

업무상 낄수가 없습니다 ㅎ

와이프는 끼고 다니다라고요

출퇴근 할때 차에서 장착합니다

1년 정도 매일 꼈어요~

뺏다 겻다 하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계속 끼는편이 ..

저희 부부는 둘다 안낍니다.ㅎㅎ 일상생활에 손가락의 반지는 불편하더군요.

결혼 14년차..그냥 반지함에 있어요.
음식할때도 그렇지만 애 키우다보니까 다이아가 자꾸 애를 긁어서? 첫째때 빼 놓은거 아직도 안끼고있어요. 알 튀어나온거는 불편하더라구요

아하..제껀 박혀있긴한데 거의 민자라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서..

그냥 끼고 다닙니다. 악세사리라곤 이거하나뿐..

시계는 항상차고다니는데 반지는 익숙치가 안네요ㅠ

목걸이에 걸어서 메고 다닙니다..

목걸이..목걸이도 군번줄빼곤 안차봐서ㅋㅋㅋㅋ
거치작거릴꺼같아서ㅠ

저는 결혼식날도 안꼈던거 같은데.. 결혼 전부터 커플링 할때 저는 불편해서 반지 못낀다고 하고
결혼 기념 반지도 20만원짜리(쌍) 커플링했었어요. 부인님도 초반에는 끼시더니 몇달 지나니 안끼시더라고요.
지금은 옷장안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부인님만 다이아를 선물해주셨는데 그것도 한번을 끼는 걸 못본듯.. 저희 부부는 반지는 그저 상징일뿐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17년차입니다)

아...옷장어딘가에...ㅋㅋㅋ
저는 딱히 불편한게 아니라성...

흐음......  결혼을 한다면 피어싱으로 박아둘까..

피어싱...ㄷㄷㄷ

마음으로 끼고다녀요..

항상 껴야죠. 항상 끼고 다니면 씻을 때도 별로 안 걸립니다.

다만 살이 찌니 반지가 안빠지는 불상사가...

아....그럴수도 있군요ㅎㅎ

결혼식 이후 둘 다 손가락에 급살 쪄서 안껴요 관상용으로 ㅎ

저도 요새 살찌고 있는데 걱정이네요ㅋㅋ

신혼여행때만 그 후론 안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