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윤춘장 빌었는데도 다날려버리심

밥도 면도 없이... 춘장 홀로! ㅋㅋㅋ

임검사건은 아쉽네요

와 다 날려버리네요???

무섭네요. 이제 총장 혼자 남은건가요?

이쯤되면 물러나는게 명예롭게 물러나는 길이죠.

조국관련 칼춤출때 명예는 다 사라지고 지금은 없죠.

혼자 면뽑고 배달가고 빈그릇 수거하는......윤춘장 반점?

어 시원하다

여검사님들 대단하시네...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많이 받아와서 그런가, 꾸준히 목소리를 내주는게 여검사들 위주네요...

임은정 현재 부장 아님?

2명 남겨놨어요

그 두사람은 특수부쪽 인사들이 아니라서 남겨놨다는 썰이 있네요

속이시원한게 첨에 존심에 개기고 댐비다가  추장관이 진작말하지~
이번에 말하니깐 ㅈㄲ 짜장돼지새끼야 ㅋㅋㅋㅋ 아 속시원해

임은정검사는 타이밍이 아니라는 해석이 있네요
김용민tv

그동안 한결같이
검찰개혁에 대한 소신을 피력해왔고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부당함을 감수해온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인사조치를 기대할수도 있지만

외부에서 봤을땐
검찰개혁을 외치는 정의로운검사지만
내부에서 봤을땐
내부고발자의 이미지라

첫 인사에서 등용되면
임은정검사 평에 않좋을 가능성이 많다.
이걸 노리고 그동안 그렇게 행동했느냐고 말이죠

물론 논리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얘기죠.
임은정검사에게 파격적인 인사가 이루졌다고 가정했을때
그걸 비난하는 사람들은
검찰개혁이 성과를 내리라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총력으로 지랄발광하면 흐지부지 될꺼라고 믿었을텐데..

어쨌든 지금은 아쉽지만
다음에 더 좋게 쓰일자리로 가겠죠

김용민tv 보다가 들은얘기입니다

공무원 길들이는 방법은 인사권이 제일 강력하다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