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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한 여동생과 대화 하다가 정치 야그 하다가 싸웠네요 ㅠㅠ

인내가성공 2020-01-24 (금) 05:27 조회 : 2402 추천 : 37

동생은 문재인 대통령을 욕 하더라구요

이유는 자기 딸 취업이 안돼고 스쿨존 만들어 나서 등등

그래서 전 개나소나 요즘 다 대학 나오고 자기 전공 분야도 아닌 거에 대학 들어가서 그런거다

알바 자리,취업 자리는 편의점과 자기 입맛에 맞는 거만 찾으니 취업이 자리가 그리 많아도 안들어 가서 그런 거다

법을 소수를 위해 만든것이 아니라 다수를 위해 만든 것이기에 감수 하고 조심 해야 하는거 아닌냐?

동생은 자리가 나도 너무 멀다 집하고

난:그럼 직장이 너 집 앞에 있어야 하냐

전에 시대 보다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모르냐?

대중교통 자가 차 이용 할것이 많은데

암특 말도 안돼게 갔다 붙이고 불편 불만

전 긍정으로 생각 해라

지금 정권이 국민을 죽이기라도 했냐?

돈을 삥치라도 했냐?

서민위한 정책을 꺼내면 자한당과 야당것들이 사사껀건

막고 지랄 하는 것들 때문에

미뤄지는거 모르냐?!

전 정권 처럼 비리 투성이도 아니고

또 조국을 예를 들어 이야기 하더라구요

조국이 멀 그릴 잘못 했냐 자기돈 가지고 한거고

머 죽을짓을 했냐?

누구

처럼 목사랑 악마 같은 운동권을 만들고 지랄을 했냐?

무당년 이라 비리를 저질렀냐?

쓸떼없이 사대강에 돈을 뿌리고 오염을 시켰냐?

돈을 뒤로 만들고 거짓말을 했냐?

문재인 정권이 멀 그리 잘못 했다고 넌 나보다 젊은것이 자한당 처럼 구냐 했더니

자기는 민주당이라 편이 엿다고 말도 안돼게 ㅋㅋ

좀 제발 공부를 하던가 제대로 알아보고 욕하라고!

이번 설날도 가족 모이면 아마 정치 야그 할텐데

말로 이길수 있는 답좀 만들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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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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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2020-01-24 (금) 05:29

정치인 관련 글은 시사게시판에 쓰셔야 해요.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1669630
※ 정치 관련 게시물은 반드시 시사 게시판을 이용 바랍니다.
(정치인/정당/정부/정책/풍자/정치뉴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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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가성공글쓴이 2020-01-24 (금) 05:34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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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2020-01-24 (금) 05:40

말머리가 아니라, 분류에서 시사게에 체크하셔야 하는데...

추천 0

인내가성공글쓴이 2020-01-24 (금) 05:48

했는데요;;

추천 0

삐야기얄리 2020-01-24 (금) 05:31

솔직히 저런 경우는..
아무리 알려줘도 안들어쳐먹어요.

그냥 문재인이 잘아네?
나경원도 잘아나?
뭐하는지 아나?
뭔짓거릴 했는지 아나?

하면서 나경원, 자한당 하는 짓거릴 알려주세요.

자한당이 잘하는 짓거리.
화제돌리기로 오히려 자한당 하는 짓거릴 알려주세요.
누가 누가 더 나쁜가로 대결을 펼치세요.

동생분이 민주당, 문대통령 욕하는 시간,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1시간.
글쓴님이 자한당, 나경원, 기타등등 욕하는 시간, 영혼까지 안끌어모아도 5시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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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식 2020-01-24 (금) 05:46

천국이 얼마나 좋을지는
지옥을 예를 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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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가성공글쓴이 2020-01-24 (금)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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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2020-01-24 (금) 06:28

저는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걸 좋아합니다. 평소에 이러한 훈련이 되었을때 누군가 나와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이해 시킬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혀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그건 바로... 막무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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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야네 2020-01-24 (금) 06:43

ㅋㅋ
자기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을 설득하기는 너무 힘들죠. 요즘 유식한 말로 확증편향에 갇혀 있는 사람들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쟤는 유죄가 분명해 하고 미리 예단하고 그 방향으로 몰아가는 검사들, 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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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YABOB 2020-01-24 (금) 06:45

군사 독재자 시대 끝나고도......

인권강조.참 민주주의 자체를 모르는 인간들 많죠.....
다수를 위해소수 를 소수를 위해 다수를....성숙된 민주국민이 되야하는데....

개인적 요구.욕심으로 치닫는 현실.....저도 재개발 부동산 가지고 있지만 부동산 정책에
수긍하며 개인적 손해를 보더라도 전국적 부동산 안정화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같은 입장에 사람들은 죽어라 욕하죠...당장의 개인적 욕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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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캬캬 2020-01-24 (금) 11:40

아...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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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키나제 2020-01-24 (금) 08:21

뭐 솔직히 저런 정치주제로 말싸움해서 이겨서 그 사람이 바뀔수 있다면 나라가 이렇게 진행되진 않았겠죠.
논리적 전개나 사고흐름이 좀 다른 거 같더라구요. 여기에 신념이나 종교같은 요소가 붙어버리면 백날 의견교환해도 평행선을 달립니다. 당장 503관련해서도 대통령인데 그정도도 못하냐 자기가 받아먹은 돈이 없다는데 왜 감옥에 가두느냐 이런 논리로 나와버리고 들어쳐먹질 않으니까요. 대통령이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인식이 그분들에겐 없는거에요.

추천 0

유기화학8판 2020-01-24 (금) 14:29

욕할건 욕해야죠. 현정권 지지자지만 경제와 취업쪽은 굉장히 심각하게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야 대기업 취업 운좋게 잘해서 잘 살고 있지만 집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안좋고 불편한거 굉장히 많습니다.

결혼하신 분들이야 이사가면 되겠지만 결혼 안하고 혼자살면서 들어가는 돈, 주말에 가족보러 왔다갔다 시간 돈들고 지방이라하면 저같이 서울경기권에서 10대 20대 다보내고 친구 다 위에있는 상황에서 직장앞에 터잡고 살는게 굉장히 심심하고 우울합니다.
남친 여친? 지방에 젊은 남자여자 많지 않아요...아예 만날 기회조차 없는 경우가 많고, 인구수부터가 다르니 젋은이들 풀 크기부터가 다릅니다.

취업을 길게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아예 택도 없거나 월등하다면 고민할 필요 없죠. 월등하다면 선택해거 갈거고, 아예 택도 없으면 포기하고 아무데나 가면 되니까.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하고 버텨야 좋은곳에 원하는곳에 들어갈 수 있어요.
아무대나 가라구요? 내 친구들 주변사람들 나보다 공부못했던 못난 사람들도 대기업 들어가고 나보다 좋은곳 가는데
배가 아파서가 아니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아무대나 못가고 좋은 직장 가기위해 시간쓰는 겁니다.

그렇게 쉽게 말하시면 안되요.

아무대나 가면, 결혼은요? 가족들 시선은? 주변사람들 시선은? 개썅마이웨이면 상관없겠지만

우리나라는 주변의 시선을 무시할 수 없어요. 내가 괜찮아도 가족들부터도 싫어하는 경우가 많죠.

본인이 이해 안가도 나름 다들 생각이 있고 꿈이 있는거고 노력하고 있는거 힘들게 노력하고 있는겁니다.

정권욕한다고 싸울게 아니라 위로를 해줘야죠....힘든사람 굳이 더 힘들게 만들 필요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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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가성공글쓴이 2020-01-24 (금) 15:24

추천 0

박보검나웃겨 2020-01-24 (금) 16:47

경제와 취업쪽을 굉장히 심각하게 못한다니;;; 현정권 지지자 아니신거 같네요. 아니면 관심이 없으신데 있으신척 하시는건가..... 이 시대에 어느나라 어떤정부가 2년 반만에 뚝딱 취업자수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건가요. 사회 구조적으로 천천히 바꿔나가도 될까말까한데. 그리고 경제 이야기는 어이가 없네요 경제 안좋은 나라를 S&P 무디스 같은곳에서 등급 상승을 시킬거라 생각하십니까......각종 경제 지표들이 객관적 숫자로 찍혀있는데 두루뭉실하게 경제를 심각하게 못한다니;;; 외환보유고, 작년 성장률 2%, 이런건 싸그리 무시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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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가성공글쓴이 2020-01-25 (토)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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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화학8판 2020-01-26 (일) 19:29

당연히 한순간에 못올리죠. 근데 나아지는 기미라도 보이거나 현상유지라도 되어야 하는데 주변에 취준생들 보셨나요? 저 이직한 2년 전보다도 지금 더 안좋아졌어요. 심각해요.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청와대에 취업률 상황판? 만들었다고 쑈하드니 뭐 나아진거 있나요? 요즘 그 상황판 티비도 안나오고 아직 있나 모르겠네...쑈 좋아요. 뭐라도 하는건 좋죠. 근데 결과가어떤데요? 악화되고 있어요.
못하는거죠. 효과가 있어야지 잘하는거죠. 그거 그네씨때도 쥐박이때도 똑같았어요. 나아진다 나아진다..나아지길 개뿔 14~15년 전보다 매해 매반기 악화중입니다.

그리고 경제요. 그놈에 성장률 성장률. 님이 말하는 신용등급 ;;그래서요? 그게 서민들 체감 경재 상황 대변해 줍니까? 생활비를 생각해봐요. 2년전에 6, 7천원하던 점심값이 지금 만원이 넘어가요. 6년전에 첫 직장 취업했을때 60~70이면 한달 살고도 여유있었는데 지금은 아껴서 100겨우 안넘겨요. 월급? 실질 월급 올랐죠. 근데 보너스는 절반도 안돼요. 연봉은 매해 내려가고 있어요. 이직후 햇수로 3년찬데 매년 연봉 깍이고 있는 중입니다.

경제를 잘한다는건, 나라 경제성장률, GDP순위, 신용등급이 다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나라전체로 봤을때 경제 성장률 올리고 GDP올리고, 다 대기업들이 끌고가요. 근데 중요한건 대기업이 벌어들인 부가 공정한 비율과 방식으로 그 기업들에서 일하는 일반 서민들에게 분배되느냐, 사회에 얼마나 분배되느냐에 따라 일반 사람들이 느끼는 경제의 나아지는 정도가 결정되겠죠. 근데 이게 제대로 되었을까요?

님 주변에 근 2년 3년 사이에 정말 살기 좋아졌다고 행복한 표정 지으며 말하는 사람 보셨나요?
적어도 제 주변엔 단한명도 없네요. 경제성장률이 2%나 올랐는데, 왜 주변엔 다 죽겠다는 사람들 뿐일까요?

지금 임기 절반이 지났어요. 솔직하게 말할건 말해야죠. 경제 취업 정책 굉장히 못하고 있어요. 솔직히 부동산 빼고 관심 밖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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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를리 2020-01-24 (금) 23:21

ㅋㅋㅋㅋㅋㅋㅋ글쓴 사람 거의 지능적안티네 ㅋㅋㅋㅋㅋㅋㅋㅋ굿 ㅋㅋㅋㅋㅋ문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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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가성공글쓴이 2020-01-25 (토)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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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0-01-25 (토) 01:54

https://namu.wiki/w/정치

종교, 군대와 더불어서 키배와 병림픽 유발하는 최강의 떡밥을 달리는 분야이며,[4] 커뮤니티의 붕괴 원인인 정치, 종교, 군대, 또는 성별 중 하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해외여행 시에도 안전한 자기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치활동이나 정치 이야기는 거의 자제 혹은 금지하고 있다.

https://namu.wiki/w/교육/논쟁

교육의 강압성: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교육의 방향이라고 한다. 그 바람직한 방향 역시 사회 체제가 어떠냐에 따라 작용할 수 있다. 군국주의사회에선 적에게 잔인해지는 것을 바람직하다 보고, 전체주의사회에선 집단에 맹목적으로 순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국내 정서 상 전혀 바람직하지 못하다.

반론: '과학 지식은 절대 불변의 진리'라는 명제가 옳지 않다는 것 역시 가르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중학교 1학년 과학). 또한 논리학 교과서 역시 저명성 있는 학자일지라도 말에 어폐(논리적 오류)가 있다면 논리적인 반박을 하라고 지시하고 있다. 위 비판은 현대 교육 수준을 너무 과거에 끼워맞춰서 발생하는 오류이다.

--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다 다르다 합니다.
하물며 정치의 문제는 정말 어려운듯 합니다.
과거와 현재을 보고 미래를 예측해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사람을 판별해서 뽑아야 합니다. ㅜㅜ
정말 어려운 영역인듯하고 그래서 우리는 성공적으로 뽑는 경우가 드문것 아닐까요?

그러므로 전 정치 부분은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듯 합니다.

사람이 신이 아니라면..
이 정치인이 잘못하는것 다른 정치인도 같이 잘못하거나 할 가능성이 높고
인간인 이상 욕구에 자유롭기 힘들겠죠.
물론 게중에 더 심한 사람 좀 나은 사람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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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가성공글쓴이 2020-01-25 (토)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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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0-01-25 (토) 01:54

솔직해 집시다.
우리는 정치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정치인에대한 파악도 언론이나 소문에 의존하는 사람이 대부분 아닙니까?
즉 대부분 주워 들은 이야기 입니다.
물론 직접 경험한 사람도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든것이 현실이죠.
사람을 정확하게 평가 하지도 못할 뿐더러
사람을 정확하게 평가 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뽑아서 미래가 좋아질까? 라는 것은
미래 예측의 분야이고 이것은 어쩌면 예언자 점성술사 의 분야일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역사를 바라보면
우리가 긍적적으로 평가받을 만한 사람은 선거 투표로 선출한 경우가 많지 않은 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뭐든지 한쪽으로 100% 되면 그것이 좋다 보기도 어려울듯 합니다.
뭔가 수학 과학적 영역이 아니고 어떤것이 좋으지도 확실치 않고 미래도 모릅니다.
찬성도 있고 반대고 있고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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