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부ㆍIMF "韓 확장적 재정운용 매우 적절"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경제가 망했다는(망한다는) 헛소리를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지금까지,
아니 끝날 때까지 떠들겠죠.
성장률이 10%가 되어도 '왜 20%가 아니냐!'라며 망했다고 떠들겠죠.
나쁜넘들~!!!!!!!

무식한 이야기는 그만 하면 좋겠습니다. 반박을 논리적으로 하고 싶지만 문재인지지자들은 종교를 믿는 수준이라 설명이 필요없을것같아 하지 않습니다.

1. 빼애앸 체감 경기가 안 좋다고요 서민 죽네 빼애앸.
2. 나 자영업자인데 사람 없어서 죽을 맛입니다.
3. 나 자영업자인데 알바비 올라서 월급 주고 나면 (너무 착해서 줄 거 다 챙겨주는 준법정신도 투철한) 저는 거의 굶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장사를 하라는 겁니까?


뭐 이토에도 몇몇 있긴 하죠. ㅎㅎ

자영업자는 단군이래 언제나 힘듬

뭐 알바비 많이 올랐다고 난리치고,
세금 관련해서 또 난리치고.......
'노오오력'을 강조하는 개판 정부 시절은 '아, 내가 노오력이 부족하구나.' 이래놓고, 비교적 더 공정한 분배를 위해서 뭔가 하려고 하면 갑자기 '아, 탈세가 어려워졌네. 나 죽으라는 거냐?' '뭐 알바비가 또 올라? 죽으라는거네.' 이런 식이죠들...

내용적으로 괜찮은 평가 이유중에 하나는 인위적 경기 부양책 없이 그 정도 성과를 보였다는것... 어느 정부들처럼 재정 쏟아부어서 숫자 맞추기만 한것과 비교되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ㅎ

저거 방위비 올리려고 작업들어가는건 아닐지

IMF는 너무 싫어요;; 한국한테 했던 짓거리 생각하면....저것들 또 뭔 수작질을 하려고...

재정상태 매우 좋음 외화보유· 부채비율 너무 좋아

과거 노무현때도 그랬습니다.
왜구당 저 쓰레기들이 할줄 아는거라고는 현 정부 까대기 말고는 없어요.
또한 그 지지자들 역시 마찬가지이며 될수있으면 설득이나 토론 하지말고
무대응 또는 차단을 하는등 아예 상종을 안하는게 편합니다.
대가리가 장식품인 쓰레기들이라 대화 자체가 안되요.

우리나라 경제 상황 현재 아주 좋습니다. 부채율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적고요.
취업자수는 줄었으나 취업률 자체가 뛰어서 전형적인 인구감소국의 안전착륙 루트로 가고 있고요.
수치가 다 증명을 하니까 뭐 더 경제 망했다무새들에게 할 말이 없어요.

다만 50인 미만의 직원을 둔 오프라인 위주 자영업자는 늘 어려웠어도 요즘 더 어렵습니다.
이들은 변화를 싫어하고 과거의 판매경로만 유지하려고 하거든요.(그 이상 규모의 직장은
당연히 사장이 다 결정하는 게 아니라 운영팀이 별도로 존재하고 시대에 맞는 판로 개척하고 적응하죠.)

이미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겨우 5년전과 비교해도 확 바뀌었습니다.
개인적 수준에서 오프라인 소비 거의 안 해요. 예를 들어 먹는 걸로 보면 점심 식사는 직장동료들이랑
어쩔 수 없이 오프라인 밥집 가서 한다고 해도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시켜먹거나 반조리 냉동을 미리 온라인으로 주문해놨다가 조리해서 먹는 경우가 졸라게 늘었단 말입니다.
온라인 주문한 반조리 식품이 오프라인 밥집에 비해 퀄이 떨어지냐? 아뇨. 요즘 졸라게 잘 만들고 더 싸요.
그럼에도 스스로 판매 사이트 파거나 네이버페이나 쿠팡, 카카오 같은 중개업자랑 연계해서
온라인으로 발 뻗을 생각을 안 하고 계속 내가 이렇게 열심히 가게 유지하는데 사람 팍 줄었다고 한탄해봐야...
이미 판세 읽은 소규모 자영업자는 창고 수준의 사무실에서 최소한의 직원으로
온라인으로 물건 팔아서, 손님 맞을 공간 운영하고 죽어라 비싼 임차료 내가며
오프라인만 고집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돈 긁어모으고 있습니다.
어느날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서 사람들 저축이 2배로 뛰는 일이 있어도
여러분의 가게에는 안 가요....... 온라인으로 더 많이 주문하지.

언론에서 맨날 저런 시장 찾아가서 한탄소리만 보도하니까 그렇지, 그런 소규모 자영업자들 빼고
월급쟁이들은 최소 현상 유지거나 경제 성장률(2%)보다는 더 나은 경제 상황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