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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fourplay 2020-01-29 (수) 19:54 조회 : 1284 추천 : 26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posts/3453690288036569

대한민국을 혐오 증오 차별 배척으로 만든 자한당과 조중동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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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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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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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늑대 2020-01-29 (수) 19:55

전우용씨 집옆에 수용한다고 해도 전우용씨가 계속 저러실까 궁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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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play글쓴이 2020-01-29 (수) 20:07

선거운동 전 제거 대상은 역시 전우용, 김어준이죠. 방해요소는 없애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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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spp 2020-01-29 (수) 20:39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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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 2020-01-29 (수) 23:46

다 지같은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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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나마나 2020-01-30 (목) 00:06

너 알바비 얼마 받니
자한당 개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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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선생 2020-01-30 (목) 09:12

똥개가 늑대 코스프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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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조권 2020-01-29 (수) 19:59

광우병때도 그랬고 괴담, 공포심 조장은 항상 보수 언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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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29 (수) 20:49

광우병은 빼는게 낫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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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술사 2020-01-29 (수) 23:11

항상 보수언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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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30 (목) 01:15

2003년 광우병 촛불집회 때는 같은 내용이 진보에서 쓰이죠. 어느 장단에 춤을 쳐야 하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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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술사 2020-01-30 (목) 01:32

광우병은 실존하는 거니까 어느쪽 장단이든 상관없는거고
미국산 수입 기준을 다른 나라나 노무현 정부 정도는 되어야 한다인데
이명박이 위험수위를 너무 높이려고 했던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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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30 (목) 01:46

모든건 역사가 말해주죠. 10년후에 광우병이 발병한다면서요. 수입액이 세계2위이고, 국내수입우 점유율이 50%나 될만큼 잘 팔리는데 아직까지 광우병을 못 들어봤으니 평가는 박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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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술사 2020-01-30 (목) 02:06

광우병이 세계에서 이슈가 된 이후에 미국이나 한국이 넋놓고 있진 않았겠죠.
10년후에 어떻게 되나보자 하고 광우병 소를 키우고 도축해서 수출, 수입하고 검역도 안하고 방치하면서 사람들이 먹도록 놔뒀을까요?
지금에 와서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눈에 띄지 않으니 광우병이라는 게 사람들의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전설의 병이 되는걸까요?
광우병이 광우뻥이라고 말하고 싶으면 우선 노무현정부 시절에 광우병의 위험을 선동했던 보수 언론들과 그들과 결탁했던 자들을 처단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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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30 (목) 09:53

다시 돌아가서 그럼 조선일보가 괴담, 공포감이 아니잖습니까?

과학적인 근거는 확인해보시지는 않으셨네요. 조선일보가 괴담이나 공포감 조성이라는 결론은 어떻게 내리신거죠?

내가하면 좋은 광우병공격, 남이하면 나쁜 광우병공격 일뿐이죠. 같은 내용 돌려쓰면서 서로서로 욕하고 욕먹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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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술사 2020-01-30 (목) 12:03

노무현정부가 미국과 FTA를 추진하고 소고기 수입협상을 진행할 때
조중동이 광우병의 위험성을 기사로 실었죠.
위에 대표적인 조선일보 기사 내용 보이시죠?
광우병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때 올린 기사는 근거가 뭘까요?
조선일보가 괴담을 퍼뜨린 거에요?
"광우병 사망율 100%", 공포감 조성과 상관 없어요?
한국인이 광우병에 잘 걸릴 수 있는 유전형질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한 것도
조중동을 위시한 보수언론이죠. 위 기사에 보이시죠?

노무현정부가 30개월 이하의 살코기만 수입하게 된 것은
모든 보수언론들이 열심히 광우병의 위험을 떠들고 공포를 조성했기 때문이에요.
이후 이명박이 소고기 수입부위를 확대하겠다고 하니 국민들은 조중동이 과거에 떠들고 공포를 조성했던 그것이 상식이 되어 반대를 했던 것인데 광우병이 광우뻥이라고 하면 자기 얼굴에 침뱉는 꼴 아닌가요?
여튼 보수가 떠들었든 진보가 떠들었든
광우병이 과학적인 근거가 명확하고 위험한 실존하는 병이라는 건 변하지 않아요.

님이 정확히 말하고자 하는 것이 뭔가요?
광우병이 가짜이고 실체가 없다는 건가요?
광우병이 위험한 병이 아니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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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30 (목) 13:20

진영은 달라도 행태는 똑같으니, 누워서 침벹기라고 지적한건 저입니다만.

2003년 광우병 촛불집회는 보수언론의 공포조장에 매몰된 결과라는 말씀이네요.
그러한 정체성의 집회였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제 생각은 정치적으로 유불리를 따져서 이합집산을 할뿐입니다.
상대언론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해도 안 믿는데 우리 왜곡은 하지 말자구요.

국회선진화법 잘 써먹었죠. 테러방지법 할때 필리버스터하더니, 현재는 폐지됐을까요? 이재오의 공수처는 반대했죠. 상대방이하면 토시까지 뜯어보고 본인들은 법안명만 떠드는거, 똑같아요 하는 행태가 똑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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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술사 2020-01-30 (목) 13:39

광우병이 실존하고 위험한 병이라는 것은 일관됩니다.
촛불시위는 그 사실에 기반한 거고 진보측은 입장을 바꾼 적이 없어요.
노무현도 그 사실에 기반해서 협상을 했던거고.
조중동을 비롯한 모든 언론이 광우병의 위험성을 말했습니다.

그 일관성을 깬 것은 이명박의 미국소고기수입확대를 옹호하고자 했던
보수언론이고 보수지지자들입니다.
광우병이 100% 위험하다고 했다가 광우뻥이라고 했던 건 그들이죠.

진보는 정치적인 판단을 한 적이 없어요.
사실이라 판단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투쟁을 했을 뿐이라고요.
노무현을 옹호하기 위해서 조중동이 주장했던 광우병이 과장되었다고 한 적도 없어요.
왜 진보가 보수와 같은 행태라고 동급취급에 매도당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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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30 (목) 13:57

어떨때는 공포를 조장하는 것이 되었다. 어떨땐 위험을 알리는 역활을 했다.

울고 싶은데 빰 때려주는 역활을 한게 조중동이였다면 묻고 더블로간건 진보진영이였지요. 대중에 연예계 문화계까지 동참시키면서요.

흑역사를 인정하면 선악의 구도가 깨지기 때문인가요? 뭍고가면 될것을 시간이 지났다고 보수공격용으로 들고오면 신뢰가 떨어지지 않은가 싶네요, 요는 누워서 침벹기를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왜하냐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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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술사 2020-01-30 (목) 14:05

광우병을 100% 위험하다고 광분하다 광우뻥이라고 태도를 바꾼 보수의 흑역사구요.

도대체 광우뻥이라는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광우뻥은 괴담이고 공포를 조성하고 정치적인 공격을 했다/한다 라고 하니
**그 말대로라면**
그 괴담을 퍼뜨리고 공포를 조성한 건 오히려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이였으니
니들이 그렇게 물고 빠는 보수언론의 목이나 치고 와서 떠들어

라고 말하는 거에요. 이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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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30 (목) 14:23

2002년 4월 22일자 조선일보 공포조장의 증거자료로 가져오셨어요.
언론의 진영논리의 자료로 가져온게 아니지요.

저게 공포면 촛불집회은 공포집회인가?
촛불이 국민의 안전을 위한 집회였다면
조선일보 지면은 어떻게 공포조장의 자료로 해석하셨느냐는 질문이죠. 이해하시나요?

광우병 관련 웹툰작품, 그 당시에는 핫했으나 흑역사가 됐구요. 광우병 발언 연예인들도 흑역사가 됐어요.
부끄러움은 왜 개인의 몫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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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술사 2020-01-30 (목) 14:25

너님들이 공포라고 하니까 그 공포를 조성한 게 조중동이라고 말하는 거잖아요.
이해 안돼요?

그 흑역사라고 하는 건 너님들의 뇌피셜이잖아요.
우린 아무도 흑역사라고 생각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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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30 (목) 14:28

깝조권님 원글에 적혀 있어서, 빼는게 낫다고 한거지요.

지금와서보면 좌든우든 언론과 지식인의 말은 걸러진 사실이란건 뼈저리게 느낍니다.

광우병 관련 영화가 없는게 저는 흑역사의 반증이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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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술사 2020-01-30 (목) 14:31

"지금와서보면 좌든우든 언론과 지식의 말은 걸러진 사실이란건 알게됐습니다."

이게 뭔소리에요?

영화? ㅋㅋ 아니 반증을 희한한 곳에서 찾으시네.
하... 그만합시다.

일본 방사능 먹거리에 대한 영화가 없다면 후쿠시마 방사능도 뻥이겠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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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30 (목) 14:47

정권에 따라 지지자들 입장이 바뀌는 놀라움은 일상이 된것같네요.

론스타 외한은행 매각사건은 김대중~노무현 시기에 일어났다고, 어맹뿌 지지자는 그러겠죠.

흑역사가 아니라는 주장의 근거는 그럼 무엇인가요? 조종동이 북친다고 장구쳤으니 일단 면피라 주장하고, 둘다 선전선동 한것을 아니라고 해봤자. 10년후에 발병한다 그래놓구선 아무일없으니 흑역사 인정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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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술사 2020-01-30 (목) 15:11

광우병에 대해서 정권따라 입장이 변한 건 보수밖에 없다고요! 몇번을 말해요?
진보는 노무현때도 이명박때도 지금도 광우병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정권따라 변하지 않았다고.
나도 내 주위도 되도록 호주산 소고기를 먹고 있다고요. 아직도!

10년이 지났는데 왜 광우병이 창궐하지 않냐 라고 떠드는 건 참 어이없는 게
그 당시 그 상황에 그 조건이 변함이 없다면 10년 후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이고
소를 키우는 방식, 소의 도축 연령, 수입/수출 검역 등 많은 다양성 요소들이 변화한다면
현 상황이 과거의 예측과 다를 수 있다는 걸 왜 간과해요?

과거 페스트가 유행할 때
이대로라면 전세계 인류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다면
현재 70억 인구를 보고 그 인간이 틀렸네. 흑역사 지리고. 하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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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30 (목) 15:44

다시 서두로 돌아가서요.
그럼 조중동 광우병 공포선동이였냐가 말이 안돼요? 처음에는 광우병 위험성을 잘 경고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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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술사 2020-01-30 (목) 15:49

광우병을 광우뻥이라고 하고 괴담유포, 공포조성한다 하니
너님들이 말하는 괴담을 유포하고 공포를 조성하는 대표주자가 조중동이였어 하고 돌려까는 거에요.
이거 이해 안돼요?

그 이후에도 수없이 자신들의 논리를 숨쉬듯이 뒤집고 왜곡하고 조작하고 선동하니 괴담유포, 공포조성의 아이콘이 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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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더리 2020-01-30 (목) 16:08

원글 ㅡ 광우병때도 그랬고 괴담, 공포심 조장은 항상 보수 언론이죠

답글 ㅡ 광우병은 빼는게 낫지 않겠어요?

님글 ㅡ 2002년 4월 20일자 조선일보

저 당시 광우뻥에 대한 논조는 찾아볼 수도 없구요.

원글 ㅡ 광우병때도 그랬고 괴담, 공포심 조장은 항상 보수 언론이죠

저 자료가 괴담과 공포심 조장의 자료라고 말씀하셨는가 의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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