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다워야지요...

근데 걔네도 혁명이라고 해두고 그 다음은... ㅎㅎ;;
뭐 여튼 그래도 큰 역사적 의미가 있는 행동이긴 하죠.

그나저나 현대 사회는 물질주의가 훨씬 더 중요해진 사회여서 누가 어떻게 되던 나만 물질적으로 풍요하고 끝이 없는 물질적인 풍요만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더 이상 말씀하시는 그런 '세상 사는 바'에는 그닥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회에 어느 정도 빠르고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물질적 풍요를 지니고 있고, 그 변화라는 건 사실상 물질적 풍요를 상당수 내려놓아야 하는 행위이기에 거의 불가능하죠.
그리고 통신을 통해서 더 많은 다른 사람을 접하고 그러면서부터 정보가 너무 많아져서 복잡해진 것도 있고, 빈부격차를 필요 이상으로 느끼게 되어서 더더욱이 물질적 풍요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기에 사실상 글쓰신 분의 바람은... 어렵긴 하죠.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는 거의 불가능임요~
극단적 자본주의 대.한.민.국.

꿈같은 얘기랄까요?

Gdp가 제일 낮은 저기 아프리카 어느 나라는 행복지수가 최고라는데 말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아요?

선거철에 더 심하지요. 갈라치기, 혐오 조장 정당에게는

세상 쓴 맛을 보여주는 총선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