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성추행 영상 2개

판결문보니 가관이더군요 아무런 증거도 없이 정황상 그랬을 것이라니...공부 좀 했다는 사람이 정황만 놓고 사람을 유죄 때리는게 참 무책임해보이더군요

형사들이 지하철에서 성추행범 잡을때
어찌 잡느냐 하니 눈에 힘이 풀린체 지하철 안타고
계속 지나가는 여자들 보는 애들은 거의 100프로라고 하는데
영상상 만지는거 보이지도 않고 실제 만졌다고 해도 거의 0.5~1초 만에 목표 정하고 어찌 만질지 정하고 만졌다는 개소리네요

스치긴 한것 같네  물론 일부러는 아닌것 같고

먼저 공개된 CCTV보다 남자 몸의 중심이 흔들리는게 더 잘 보여서.. 판단 보류중입니다.

바닥이 미끄러워서 균형을 잡느라 허우적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뭐 고의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접촉은 있다고 보입니다.

그보다 CCTV를 복원하는 작업이 진행중인것도 아닐텐데

특정 순서와 기간을 두고 대중에게 공개하는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2시간동안 앉아 있어서 다리 저린거로 보이네요. 일단 사건 벌어지기전에도 다리 저는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ㄷㄷ

첫번째 영상 볼때는 앞에 안경쓴 남자 파하려고 여자쪽으로 몸을 기울이다가 닿은줄 알았는데
새 동영상 보니 남자와는 거리가 있네요
여자쪽을 쳐다봤으니 인지했을테고 ,여자와 거리를 둘 충분한 공간은 있어보이네요
남자 보폭을 보면 의도가 있어보임

고의던 실수던...  접촉이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어깨하고 몸통..  팔의

동선이 많이 안 좋아요.  보통 저 정도 간격에 여성 뒷모습이 있으면 무의식

적으로 몸통을 옆으로 틀거나 팔을 살짝 뒤로 빼곤 하는데 영상에서는 좀

이상했죠.

스친게 다라는 느낌이 훨씬 강해짐..
아래에 다른 분이 적은 글처럼 '만졌다? 닿았다?' 싶은 부분에 왼발을 절뚝이는데
오른쪽의 뭔가를 만지려고 하는데에 있어 중심이 왼쪽으로 가는건 말이 안 되어 보임.. 의도하기도 어렵고...

...............뭐 그렇다고 100%라고 할 수도 없긴 함.. 결국 제자리

법, 판사가 쓰레기

중요한건 판사의 마음이다.
법은 상관없다. ㅅㅂ

만졌다고 해도 화면에 안보이면 증거 해택이 안될텐데...

여자가 바로 뒤돌아 항의하는걸 보니 적어도 스치거나 닿은건 맞아 보이네요..그게 소매인지 손바닥인지 손등인지 당사자외에는 알 수 없겠지만, 오해라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해명을 했어야 할 상황이네요

궁금한거 손이 왜 여자 엉덩이 쪽으로 가죠?

앞에 남자들 피해서 갈려다보니 몸이 살짝 기울어지면서 팔도 그 방향으로 가는거죠

만졌 건 주물렀 건 이 따위 일로 징역 6개월 때리고 한사람 인생 종치게 만든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