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식의 자유당이 아닐 수 없군요.

 민주당에서 임미리에 대한 고소를 하자 자유당이 언론의 자유를

들먹이고 민주당의 당명의 "민주"에 대해 비꼬는 발언을 하는군요.

정말 자유당이 지껄이는 것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자유당이 지금까지 해왔던 짓거리를 대강 살펴봐도 심심하면 언론사에

찾아가서 항의를 가장한 협박질을 일삼으며, 자유당에 대한 보도를

한 언론사가 마음에 안들면 삼진 아웃제를 하겠다며 언론사들을

협박하고 기레기들만을 위하겠다며 노골적인 편향성을 드러내며

언론통제를 시도하였는데 민주당의 당명을 걸고 넘어지는 것이

자신 눈의 들보는  모른 척하며 남의 눈의 티만  보는 심보네요.

자유한국당이 과연 "한국"에 어울리는 당명인지 자유당의  행태들을 

보면 탈일본화에 대한 지원책도 삭감했다며 자화자찬하며  널리 알리고 

틈만 나면 아베와 일본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주둥이를  지껄이며 

위안부문제에 대해서는 언제나 왜국 편을 들고, 자유당 소속의 의원들은 

자위대행사와 아베 집권 세미나에 참석하며 친왜국적  행보를 보이는데

과연 자유당이 "한국"이란 당명에 떳떳한 인간들인지 묻고 싶지 않을 수 없네요.

자칭 보수란 인간들이 친일 매국질을했던 인간들을 옹호하며 그 댓가의

몰수도 반대하면서 자칭 "보수"나 "한국" 같은 단어를 감히 사용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은 것이 통탄스럽죠.

국민들을 분열시키려는 세력은 배격하고 친일 매국노들을 단죄하며 올바른

민주정의를 위해 과연 어느 곳이 애을 써왔는가, 국민들은 이를 판단하고 

올바른 선택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