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음주는 몸에 해롭습니다

그렇게 나이 들면 치매 걸립니다.

그러게요

난 술은 별로..ㅎㅎㅋ
근데 저는 술이 몸에서 안받는지...
2병?쯤 3~4병 마시면... 화장실에 가서...
아침에 오바이트 막 구토하고 그래서여...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술을 잘 마시고 좋아하진 않아요....(음.. 나는 술은 안좋아하는데...ㅋㅋ)
글쓴이님도 건강하게 살으시고싶으시면..
음주는 몸에 해가 전혀 안되게정도만 가끔 드세여... 그 순 알콜이라서....
뇌도 쪼그라들을지도 몰라요.

정말 뇌가 쪼그라드는 것 같어요..
저는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먹다가
토 다 하고 잠 드는 타입이라..
군대 온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 영 안받네요ㅠㅠ

워낙에 주량이 변변찮은데 대학초기때만 겁없이 마시다가 필름 끊긴뒤에 구토까지 한 뒤로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워낙에 알콜분해가 안되는 사람은 마시면 안된다 하고 저도 술취한 상태의 아리까리한 느낌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

저는 토 하면서 마시니까 간이 경화가 오던 건지
그땐 한창 잘 들어가더라구요
오랜만에 그 생각 하고 마셨더니
죽겠네요..

술이 아니고 음식이 문제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정말 속이 불편하시면 약국가셔서 약 4000원 정도 하는 숙취 세트 사서 드세요.

30분이면 편안해집니다.

가레오 하고 반사신은 꼭 들어가야됩니다.

막창 먹었습니다
가레오 하고 반사신 메모해두겠습니다

대학때 싹 조진거네요. 저도 무식하게 달린 결과로 소주급을 못 마십니다.

서서히 괜찮아지시겠죠!
들어가시면서 나 '코로나' 왔다라고 하시면 바로 편한 군생활이 되실지도?
ㅈㅅ

바로 부대 14일간 폐쇄하고 대대의 역적이 될걸요..?
보드카 아니고 그냥 소주입니다 ㅠㅠㅠ

ㅠㅠ 하지만 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 걸요...
코로도 나왔다면서요.........


물 조금 드시고(입이 마르지 않게), 너무 급하게 마시거나 하지 말고 제 경우는 큰 일 몇 번 보고 나면 거의 다 가시더라고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를 몰라뵈었네요,,.,

저도 좀 그나마 지금 편해졌어요 ㅎㅎ

근데 무슨 술 한 병인가용?
보드카 0.7 한 병이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시자! 한잔에 술~ 마시자 한잔에 술~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음주는 한잔만 마셔도 몸에 해롭습니다만

저도 스무살적엔, 친구랑 술마시고 토한적이 여러번 있었지요..ㅎㅎ
저는 술도, 담배도 안받는 체질인거같아서, 담배는 일절 안하고, 술은 아주 소량 마십니다.
술마시는 분위기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술은 깔짝대고 말을 많이 합니다.
분위기상 가끔 술이 잘들어갈때는 물을 많이 마시며 최대한 몸에 무리가 안가게 하려 합니다.

저도 둘 다 안 받는데
어쩌다 몸에 안 좋은것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술 마셔야 재밌어진대서 주변에서 좀 먹이다가 쉬게 해주고 그러네요ㅠㅠ

물은 혼자서만 몇통씩 마십니다

그렇게도 먹어 보고 배우는 거죠. 


이제 알겠죠. 내 몸이 받는 주량을. 조심하세요~

주량이 비수기 성수기마냥 바뀌어서 예상은 대충 해도 힘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갸레오 반사신 받고 인진오령산 추천이여....

술은 항상 아 담부터 안먹어 하고 다음에 또 먹는....

적당하게 알딸딸하게 주량에 맞게 먹으면 좋더라구요 ㅎㅎ

가레오 반사신이 좋은가봐요??
인진오령산도 감사히 메모 해두겠습니다!
진짜 안 먹어야 겠다 해놓고 생각이 나요 ㅎㅎㅎㅎ

유식한 음주도 나빠요.

예전에는 조금씩 절제하며 마시면 좋다고 했는데, 요즘 나오는 말은 음주는 다 나쁘다... 죠.

50대 꼰대새끼들 떄문에 무식한 음주가 하나의문화로 자리잡았죠

대리,과장일때 회사에서 깨지고 그 스트레스를 찐따마냥 집에다 풀어댔으니

회사에선 부장됐어도, 집에선 아무도 오는걸 반겨하지 않음

그러니 절대복종하는 부하들 끌고나서 술마시는거

속으론 싫지만, 티내지않고 억지웃음 지으며 지한테 아부떠는거 보며 오르가즘 느낍니다.

그게 좋고, 집에가긴 싫으니 밤새 회식을 이어가는거고, 50대들의 문화가 돼버렸음

아직도 술 몇병은 마셔야지, 몇시까진 마셔야지, 마시다 다시 그대로 출근해야지 진짜 사회생활이라고

말하는 개좆꼰대들 각 직장마다, 팀마다 한명씩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모으면 300만명은 될듯

직장에서 50대이상 상사가 꼰대짓이라
지금 젊은 30대도 자신이 모르는 꼰대짓 많이합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겠죠
조직의 상사가 50대 이상인..아버지뻘 꼰대세대는
일업무 뿐만 아니라 회식이라든지
술로써 관리하는 직원 이기겠다는 다소 이해안가는 마인드는 분명있습니다
그리고 담날 무조건 출근하나 안하나  정신력을 보는거겠지요
하지만 젊은사람들 취향 맞추려 고심하는 x세대 분들도 많이 봤고
정녕싫다면 당당히 거절하시는게 깨끗하지 않나요
왜 억지로 끌려다시시는지

이게 진짜 꼰대들의 참모습

마침 잘 보여주셨습니다.

안간다면 쌍욕에 따귀날리고

따라가도 3차, 4차때 룸빵가는건 안하겠다고 빼도 쌍욕에 쪼인트날리고

업무할때 대놓고 회식멤버끼리 챙겨주고, 나머진 배척하면서

얼굴에 철판깔아놓고 역으로 물어보죠

"싫으면 말하면 되잖아? 왜 따라와??"

왜 억지로 끌려다니냐고?

월급 한번이라도 더 받으려고 끌려다닌다. 됐냐??

개좆꼰대들 어쩌구 하지 마시고 님 마음이나 정화하시죠.

저도 20대에 신나게 즐겼습니다
그 결과로 30대에 대장암이 왔네요
건강관리 잘하셔요
수술도 아프지만 항암은 더 괴롭네요
지금은 20대라 힘들어도 금방 회복되지만 과거의 빚을 미래에 갚게되면 피눈물 납니다...
시간을 돌릴 수 있었으면 하고요

토하는거 진짜 안좋아요..
자기 주량 아는게 최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