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회사들은 그렇게 빡빡한가요?

글 내용에서는 극단적인 이야기긴하지만 보통 많이 피는 사람은 30분이나 1시간에 한번씩 피더군요.

제가 있는 곳도 흡연자들 담배 피는건 좋은데 냄새 안나게 하라고 경고 강하게 합니다.

사무직이면  부당!  현장직이면 필요한  건수라고  봅니다

저는 흡연자지만 이동시간 포함 3분내로 마시고 옵니다... 어차피 바뻐서, 숨살짝 돌리려고 다녀오는개념 ㄷ;

빡빡하지 않죠. 근데 확실히 흡연자들 인식은 뻔뻔하긴 한것 같아요.

나름 빨리 피고 온다해도 한번 피는데 5분은 걸릴거고, 하루 8시간 근무해도 4~5개피는 필텐데.. 그럼 그것만 잡아도 2~30분 노는 거죠. 그런데 보통 흡연자들이 그걸 미안해서 커피 안마시고 잡담 안하고, 똥 오줌 안싸고 그럽니까?

뭔가 그런거에 대해 적반하장식으로 당당한거 같아서 그게 더 이상하게 느껴짐.

군대도 이미 갔다왔고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이 흡연을 핑계로 이리저리 이득보는거 뻔히 알고 있는데 뻔뻔하다고 할까... 그래도 흡연자들 별로 나쁘게 생각 안하고 이득보는거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저리 뻔뻔하게 말하니까 오히려 더 괘씸해짐.

에잇 흡연자들 나중에 사업하면 직원들 9시까지 똥 참다가 우루루 똥싸러 가는 걸로 일과 시작이나 해라.

그건 사무직 기준이고 생산직은 얘기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