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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ㄷ ㄷ 지금 누가 우리집 문 열려고 함 수정)

rank 안安분分지知족足 2020-02-17 (월) 01:39 조회 : 1613 추천 : 1  
비밀번호 5회 틀리고 문 살짝 두드리고  여기맞는데~?이러고 있음  저 40대 남자인데도 당황스럽네요

나가서 얘기를 할까요 아님 취객일지도 모르니 가만 있을까요

아래는 수정글


관리실직원이네요

제 집 동호수에 할아버지가 쓰러지셨다고 가서 조취 취해달리고 연락받고 왔다네요
동호수는 맞는데 여기 아니라고 확인하고 관리소직원분 가셨네요

이런적이 첨이라 거시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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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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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로이스케 2020-02-17 (월) 01:42
보통 외시경으로 보고 별 문제 없으면 열어서 알려주시면 되죠. 귀찮으면 알아챌 때까지 놔두는거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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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안安분分지知족足글쓴이 2020-02-17 (월) 01:44
외시경도 없고 인터폰켜도 외부 안보여주네요 

조용한게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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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안安분分지知족足글쓴이 2020-02-17 (월) 01:43
지금은 잠잠함  갔나?



아씨  또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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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시나브로l 2020-02-17 (월) 01:50
헐? 나가지는 말고 문앞에서 여기 아니라고 하세여

술쳐먹은 윗집이나 아랫집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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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갓씨 2020-02-17 (월) 01:57
술취해서 자기집으로 착각하는거 아닐까요 ? 문열고 나가지마세요 위험합니다.

아파트면 경비실에 연락해서 경비아저씨분에게 취객 대릴러 와주실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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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붉은해적 2020-02-17 (월) 02:02
술 먹고 자기 집 못 찾는 거겠죠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도어락은 특수해서 저만 열 수 있는 데 눌러서 번호가 아니니까 커버를 얹어만 두고 가 버렸더군요.(커버가 완전히 다 열러 버립니다 제 도어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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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늬나비 2020-02-17 (월) 02:11
1....관리실 직원이 어떻게 비번을 알고 있는가.

2. 설령 산다는 할아버지 지인 혹은 가족이 비밀번호를 가르쳐줬다쳐도 할아버지가 쓰러진걸 어찌알고 관리실애 신고했고 왜 119에 신고하지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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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늬나비 2020-02-17 (월) 02:13
관리소에 전화(혹은 인터폰)넣으셔서 여기 관리소 직원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헛소리하는데 치워달라허새요.

문열고 나가기에는 너무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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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삐야기얄리 2020-02-17 (월) 02:17
여기 빤스 축축하다는 분이 계셔서 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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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안安분分지知족足글쓴이 2020-02-17 (월) 02:30
야밤에 손빨래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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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내껀20cm 2020-02-17 (월) 07:24
관리실에서 비밀번호를 어찌알죠?

그리고 할아버지가 쓰러졌다 신고 받았다면

119랑 같이 왔을텐데

관리실에서 온거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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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okha 2020-02-17 (월) 09:56
할아버지가 주소를 잘못알려주고 비밀번호를 알려준것같은...
관리실직원이야 동은 모르겠고 000호 비밀번호 0000 라고 할아버지가 얘기해서 거기가서 눌러보는데 동이 틀린지 다른집가서 비밀번호누르고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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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ＢＵＢＢＬＥ 2020-02-17 (월) 09:33
이불밖은 위험해요. 열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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