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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진짜 생각해보니까 어이가없네요.

rank iick 2020-02-19 (수) 02:21 조회 : 985 추천 : 2  
층간소음문제때문에 결국 경찰을불르게되서 경찰이 집에오더니 대뜸하는 소리가

나보고 잠자는방을 바꿀수 없냡니다ㅋㅋ 시발 미친새끼를봤나

21평짜리 방 두개인집에서 혼자살면 또 모르겠는데하..진짜 어이가없어서 말도안나오네요.

그말에 내가 열받아서 그쪽이 이방 짐 다 옮겨줄거냐고 했더니 하는말이 지인없냡니다ㅋㅋ 와 진짜 이런 썅또라이를봤나.

견찰이 견찰소리 듣는거 다 이유가 있는듯ㅡㅡ


그전에는 견찰이 뭐야 견찰이.. 민중의 지팡이지 하며 그냥 그려려니했는데 막상 당해보니 진짜 좆같네요.


하.. 진짜.. 새벽 층간소음 피해자집에와서 잠자는방을 바꿀수 없나니.. 이게진짜 말인지 방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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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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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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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파지올리 2020-02-19 (수) 02:40
근데 갱찰은 저럴 수밖에 없어요. 경찰은 어디까지나 수사기관이지 중재기관이 아닌지라.
이런거 완벽하게 해결하려면 소송을 거는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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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순수의식 2020-02-19 (수) 0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해자에게 뭐라고 해야지
피해자에게 피해라? 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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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판에미로 2020-02-19 (수) 03:04
방 바꾼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닌데...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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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amiosdm 2020-02-19 (수) 03:16
그런데 경찰이 해줄수있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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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Globe 2020-02-19 (수) 03:41
아무리 경찰이 해줄수 있는 게 없다고 해도
가해자한테 신고가 들어왔으니 조용히 좀 해달라고는 할 수 있죠.

그리고 보통 신고자한테 안 가고 바로 가해자한테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피해자한테 와서 뭐라 한다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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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신흥원딸래미 2020-02-19 (수) 04:36
괜히 칼부림 하는게 아니죠 층간소음 나면 대책같은거 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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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붉은해적 2020-02-19 (수) 07:51
그래서 녹음 해 놔야 합니다.
내 목소리 들어 가면 녹취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저도 녹음기 알아 보고 있는 중이구요

견찰 아니라 짭새 수준의 말을 들으면 빡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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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터진벌레 2020-02-19 (수) 09:58
층간소음을 경찰이 관리?하나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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