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31번 환자만의 잘못인가?

31번 환자는 거부를 해서 문제가 있다는 것은 다 납득하는 사항

하지만 환자가 거부해서  그냥 보내줬다는건 납득 불가

질병관리는 통제가 필요하지 권유로 끝낼게 아니다.

검사받으라고 권유했고 안받아서 퍼지면 니탓이야 나는 상관없음

이게 정부와 질본이 취할 스탠스인 것인가?? 

검사 거부 시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확실히 필요하다. 

그리고 그 가이드를 정할 곳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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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은 아니고 이토 댓글중 괜찮아 보이는 내용이라 요약..

저는 이러한 전염병에 대해서는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42조에 강제처분 조항도 존재한다고 질본에서 발표함

중국 후베이 입국금지때와 마찬가지로 입국금지에 대한 태도를 돌변한 것처럼

이번에도 강제처분을 안하다가 시행하게 된다면 도대체 그들은 무슨 말을 할 것인지..

공산주의니 독재니 이런 말도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