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세채가지고 있는 사람의 기초수급자 드립이 어이 없는건

그냥 정부한번까볼려는 벌레의 발악이져 넷상에선 아무것도 알수없으니 말지어내도 모르구요

흠 사람이 왜 그럴까...

집 세 채 있는 아들이 있는데도 연금이 나온다면, 그건 경제력이 없어서 기초 생활보장을 위해 나오는 게 아니고, 장애 수당이라든가 월남전에 참전하거나 한국전에서 부상이라도 당했거나 그런 케이스일 것 같은데,
그걸 가난을 입증하는 요인으로 삼으려 하다니 참......

집이 한채인데 돈이 없으면 이해라도 감... 3채이면 팔아야지.. 징징거리면 안되구요...
한채라도 5억이상이라면 집을 줄이든가 해야지요..

세금 더 팍팍 올려서 (유럽처럼) 두채 안 팔고는 못 베기게 만들어 버려야

그냥 어그로 관종같음..

국세청이 소득과 재산 상위 20% 안에 들어 있는 구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세금을 더 과중하게 묻고 그 돈을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하면 좋겠는데, 기득권이 가만히 있지 않겠죠. 분명히 사상과 이념을 넘나드는 발언으로 정부를 비판할 겁니다.
하지만 지난 낙수효과같은 대기업과 기득권 배불리기에 한국의 부가 이들에게 몰려있고 이를 시장에 다시 토해 내려면 일반 국민이 자유경쟁통해 해결하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결국 국가의 시장 개입이 필요하고 이것마저 실패하면 제2의 IMF 는 시간문제일뿐이죠

어그로 관종은 맞는데
지금껏 보아온 관종은 그래도 나름의 개연성은 있었는데
집3채에 기초생활 드립은 나름 신선하긴 함
나 대학교 6학년이거덩? 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