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맨아래

   
[일반] 

9급 공무원들과 소개팅 몇번 하고 느낀점...

[회원게시판]
글쓴이 : jinoo218 날짜 : 2020-02-21 (금) 14:15 조회 : 4845 추천 : 12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지만, 주변에서 하도 성화여서 서로다른 9급공무원(여) 와 3분정도 소개팅하고 느낀점은


1. 같은 9급은 만나기 싫어함. 왜냐면 벌이가 너무 적어서 9급둘이 결혼해봤자 평생 가난하게 사는건 싫다고함


2. 그래서 돈잘버는 사기업다니는 남자 만나고 싶고 또 만약에 나중에 사업을 하거나 이직을 하거나 문제가 생겨도 자신이 공무원이니깐

어느정도 최악의 상황을 피할수있다고 생각함. 


3. 연금에 대한 불만이 굉장히 많음. 참고로 50년대생 9급입사 5급퇴사 친구아버님애기들었는데 450정도 받으신다고하네요 ;; 

근데 그친구애기들어보니 지금 30대 9급들은 연금계산해봐도 200언저리 될꺼같다고.. 그마저도 개속 적자라 깍일지도 모른다고 걱정중

그래서 말하는게 기존 연금받으시는분들이 너무 많이 받는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받는건 비합리적인거 같다 

받는 기간을 정해놔야한다 이런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4. 눈이 높음

저야 일반 회사원이지만, 자기가 전문직들 많이 만나봤다고 하더라고요. 뭐 잘안됐으니깐 저까지 만나러왔겠죠 ㅋ 

웃긴게 9급되기전엔 3명다 지방대 - 중소기업 직원루트 인데 공부해서 공무원합격했더라고요 세명다 노량진안가고 집에서 ;; 

중소기업다닐땐 전문직 소개팅 꿈도 못꿨을테니 어떻게 보면 신분상승이긴하네요.. 


5. 출산에 대한 부담감이 없음..

오히려 빨리 결혼해서 출산한뒤에 육아휴직쓰고싶다고 생각함 ;; 확실히 공무원이 출샨율이 높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암튼 이렇게 3분 만나봤는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별로였습니다.

제생각엔 그냥 공무원도 일반 회사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뭐랄까 본인들은 훨신더 대단한 신부감으로 생각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happy65 2020-02-21 (금) 14:52 추천 25 반대 3
한가지 짚고 갈것은 일반직 공무원 50년대생 연금은 33년 풀로 채워서 많아야 300만원 언저리임. 잘못된 내용이니 확인하고 올리세요. 제발..
곰아저C 2020-02-21 (금) 14:17
ㅎㅎㅎ 그런가 하면 정말 착하고 순진하고 좋은 아가씨들도 많아요

(근데 그런 아가씨들은 시장에 안풀림 ㅎㅎㅎㅎ 내부에 다 채감 ㅋㅋㅋㅋㅋ)
     
       
비비피피 2020-02-21 (금) 14:22
그러게요 ㅋㅋ
이런글 또 올라오네요
여자 공무원이 신포도이긴 한가봅니다.
아르헨티나메 2020-02-21 (금) 14:17
교사도 마찬가지... 끽해야 월300버는데...
선생님선생님해주니까 어깨뽕만들어가서..

신붓감은 여약사가 최곱니다
     
       
Nophist 2020-02-21 (금) 14:28
그런데 교사는 일하는 시간대비로 따지면 어마어마한 상위직이죠. 일년중 쉬는날이 150일이 넘는데.
연평균 근로시간이 OECD 전체평균보다도 낮음.
     
       
l7lll 2020-02-21 (금) 14:42
월수입이 높은 전문직이나 일부 대기업 남자의 경우에는
그냥 페이약사(약국장은 제외)보다는
연차나 육아휴직이 자유로운 공무원 공공기관 여자를 신부로 더 선호하지 않던가요?

돈은 어차피 본인이 주로 벌어올테고 여자는 적당히 벌어오기만 하고 대신 애 잘 봐줄 수 있는 여건이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 가지고 있는거 같았네요
          
            
karasu01 2020-02-21 (금) 17:32
페이 약사면 일 단위로 일을 구할 수 있어요.
쉬고싶을 때 스케줄 비워버리면 그만이라는 말..
     
       
굼도리 2020-02-21 (금) 17:08
전 남교사...이번 방학 쉬는날 3일 정도...빡셉니다. 물론 사기업 다니시는 분들보다 편하죠. 이제 경력 13년차 한창 일할 나이여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정년 얼마 안 남으신 분들하고 초임 교사들은 그래도 많이 쉴수 있긴하죠.
     
       
김미웨이 2020-02-21 (금) 17:30
약사는 전문직인데 일반 직장인이 만나기 어렵죠.

신랑감은 남의사가 최곱니다. 랑 동급인 말인듯.
츄루륩춉츕 2020-02-21 (금) 14:28
근데 우리와이프 동료들도 다들 대기업남편정도는 얻음ㅋㅋㅋ
그정도는 그냥 기본이라 생각함
제라드록바 2020-02-21 (금) 14:31
9급 공무원이 무슨 대단한 벼슬인줄 착각하는 여자들 많아요 대기업 다니는 신랑감을 하한선으로 두더군요
30대 중반이 되도록 그 생각 못 버리고 시집 안감
     
       
츄루륩춉츕 2020-02-21 (금) 14:32
근데 다들 그렇게 시집가요 몇몇빼고ㅋㅋ
     
       
l7lll 2020-02-21 (금) 14:37
서울은 모르겠지만 지방은 잘 가요...최소 공무원 공공기관에서 전문직이나 대기업정도로
아니면 아예 남편 비교 안 당하게 결혼을 안(?) 해버리든지
시크릿♥송지… 2020-02-21 (금) 14:33
지금 9급은 연금 200도 못받을걸요 150도 안될건데
     
       
l7lll 2020-02-21 (금) 14:36
2222
연금 200은 무슨ㅋㅋ 계산 한참 잘못하신듯
          
            
재호임 2020-02-21 (금) 15:45
연금을 너무 높게 잡았어요
150도 안됨ㅎ
50년대생도 한참 높게 잡음
수학지존 2020-02-21 (금) 14:45
솔직히 여자 9급은 황제급이지.
사기업처럼 눈치안봐.. 남자9급처럼 눈치안봐...
존나 눈치안보고 휴직 맘대로 쓸수있는 여자9급
중대장 2020-02-21 (금) 14:49
친구가 도청에서 근무하는데
대부분 공무원끼리 만나거나 결혼하는걸 선호하는 분위기라던데요 ㅎ
happy65 2020-02-21 (금) 14:52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한가지 짚고 갈것은 일반직 공무원 50년대생 연금은 33년 풀로 채워서 많아야 300만원 언저리임. 잘못된 내용이니 확인하고 올리세요. 제발..
     
       
taehong2 2020-02-21 (금) 20:08
29년하셔도 200안넘어 가네요.
     
       
흑암 2020-02-21 (금) 22:42
정답
     
       
해치지않아효 2020-02-21 (금) 23:37
사실에 거짓을 섞은거라...신뢰성 자체가 없는 글입니다.

연금액 틀린 것도 문제지만
나머지 내용도 거의 도시괴담 수준이네요.
     
       
곰아저C 2020-02-21 (금) 23:59
저희 아버지 경찰생활 35년에 연금 270나옴
     
       
도그잔 2020-02-22 (토) 09:03
450?? 하고 들어왔는데 정정해주네..
차단된코멘트 2020-02-21 (금) 15:00
연금개혁되서 2010인가 이후로 임용된 9급들은 절대 월 200 못받아요
파뤼투나잇 2020-02-21 (금) 15:20
50년대생 5급 퇴직이 무슨 450인가요 ㅋㅋㅋㅋ
저희 아버님이 56년생이시고 연금납입 다 하시고도 몇년 더 다니셧는데도 300도 안되는데
Lrzr 2020-02-21 (금) 15:43
부부합산이여야 저 금액 받아갈듯 ... 사학연금과 군연금 정도가 400언저리..
해티 2020-02-21 (금) 15:56
소개팅에서 굉장히 깊고 많은 대화를 나누시네요
상대방에서 먼저 얘기를 꺼내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상대방이 저런얘기 하기시작하면 조건에 맞건 안맞건 부담스러워서 ㄷㄷ
Bandage 2020-02-21 (금) 15:58
그 상대분이 하신 말씀 중에 정확하지 못한 내용이 있는데 50년대생 퇴직자 연금 450 못받습니다. 최대가 300 언저리에요. 어떻게 아냐구요? 공무원 정년 퇴임하신 저희 아버지께서 현재 연금 받고 계십니다. 거의 딱 300만원 정도.

공무원들 이점은 출산휴가, 연가 등 자기가 필요한 휴가 눈치 안보고 쓸 수 있고 게다가 승진 욕심이나 민원인이나 미친 꼰대 상사 문제 등이 없으면 큰 스트레스 없고 고용 안정되어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지방직의 경우에 행사 동원이 많아 가끔 주말에도 근무를 하러 나가는 경우도 많으나 그 행사 동원의 근무 강도는 대체적으로 느슨합니다. 공무원 직렬이나 민원인 유무 등에 따라 근무 강도는 다른 편이라서 말하기 좀 애매하네요. 어쨌든 대체적으로 안정입니다. 호봉이 낮으면 월급이 적은 편이지만 호봉이 쌓이면 월급은 올라가고 대충 자녀 양육할 시즌에는 어떻게든 큰 문제 없이 가정 꾸려나가는 것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은 안정성이나 보수적인 조직 생활에 익숙하기 때문에 보통 같은 공무원 반려자를 선호합니다. 만나신 그 여자분이 굉장히 특이하신 분입니다. 또 연금 문제는 기존 연금수령자 탓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공무원 연금 자체에 불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급에서 따박 따박 일반 연금 3배를 내는데 결국 이후 받는 것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라, 차라리 연금 안내고 안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공무원들 중에서 보상심리가 있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9급이나 7급 수험 생활하면서 나름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고 채용되었다는 부심이 있는 사람인데, 가끔 말에서 정제되지 않은 우월의식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같은 공무원 사회에서는 잘 말 못하죠. 그 공무원들도 다 같은 과정 거쳐 올라온 사람들이니까. 세상 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있기 마련이지요. 그런 의식 가진 사람들은 마찬가지 더 치열한 경쟁을 거쳐 더 전문직 고소득의 직종 분들을 만나면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해지긴 합니다.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은 없었습니다.
門主禮香 2020-02-21 (금) 16:58
450, 200은 상상 속 공무원와 얘기해서 나온 숫자인가 200을 받는데 대체 왜 불만ㅋㅋ 실제 값은 그거 반절낸 것보다 좀 높음
하바나백곰 2020-02-21 (금) 20:11
내용이 틀린게 넘 많네요.ㅎ
9급 공무원은 서민세계에서나 인정받아요.
대기업 직원들도 교사이상은 되어야 좋아함.
좋은 배필 만나려면 9급은 뭔가 +a가 있어야 해요ㅎ
9급인데 학벌도 좋고 얼굴이 이쁘다라던지 집안이 좋다던지...ㅎ
델이야기 2020-02-22 (토) 00:04
육아휴직 하나만으로 공무원의 장점이죠
Ms루리 2020-02-22 (토) 05:24
좋은여자 좋은 남자는 다들 임자가 있거나 본인들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죠
캐사디아 2020-02-22 (토) 10:00
연금 450 적어놓은거보고
글 바로 패스
ㅋㅋㅋ

존나 허위사실 난무하고 신뢰도 없는 글이네.
필브리안 2020-02-22 (토) 10:48
50년대생이면 정말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생활했을텐데...연금 하나 바라보고 버티던 분들이시네요
요새 공뭔들도 국민연금과 통합하길 원하던데요
퇴직금 + 국민연금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공뭔은 퇴직금 없다고 하던뎅..
주말엔게임만… 2020-02-22 (토) 11:04
여기도 정상이 아니구나 ㅋㅋ
일이삼사오다 2020-02-22 (토) 11:38
만약 군인이라면 연금 개쩔지 ㅋㅋ
떼낄라 2020-02-22 (토) 12:30
교사나 공무원 임용 초기엔 자기들 급이 전문직 이랑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나 봐요
어찌어찌 해보지만 현실은 좀 그렇죠 ㅋㅋ
qqaz 2020-02-22 (토) 12:45
혹시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신가요?
늦은 나이까지 결혼 안하신 분들은 좀 그렇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평범한 공무원들은 같은 9급 끼리 만나서 결혼하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비슷한 처지 공공기관이나 경찰, 소방 쪽이랑도 많이 만나시는 것 같고
yohji 2020-02-22 (토) 13:38
3분만에 엄청난걸 파악하셨네요 ~~!!
aidnarca 2020-02-22 (토) 13:58
연금 토막나고 옛날처럼 널널한 분위기도 아니라 요즘은 9급 부심 가진 사람 거의 없을텐데요...

여성 공무원 중 꽃은 교사죠. 평범하게 예쁘면 판검사랑 비빈다는 얘기도 나오던데.
px도둑 2020-02-22 (토) 19:41
7급 공무눤 호봉표 갖다 쓰는 교사도 이제 임용되면 연금 150 받을텐데 9급니 200이나 받을리 없음
   

    (구)회원게시판
회원게시판  일간추천순 | 일간조회순 | 일간댓글순 | 주간추천순 | 주간조회순 | 주간댓글순
 
  • 시사포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안내] 정치/시사 관련 내용은 시사게시판에 등록바랍니다. eToLAND 08-06 36
 [필독] 게시물 및 댓글 작성시 욕설/반말/인신공격/비방 제재처리 안내 eToLAND 08-06 28
 [안내] 사이트 속도나 이미지 로딩 속도가 느릴 때 안내 eToLAND 08-06 10
 [필독] 회원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8-06 16
2315 [일반]  EBS 사이트 접속되시나요? 대한민국만만… 10:09 0 1
2314 [잡담]  (시계 잡담) Re: 제로에서 시작하는 4월 이미지첨부 위닝마니아 09:57 0 64
2313 [일반]  Kf마스크 1개로 몇일 쓰시나요? (7) 라다나디하보 09:54 0 145
2312 [뉴스]  달 분화구에 전파 망원경을 세운다면? (1) 이미지첨부 포이에마 09:51 0 91
2311 [뉴스]  [여기는 남미] 코로나19 확진 엄마 홀로 돌보던 14세 효자의 죽음 이미지첨부 포이에마 09:48 1 104
2310 [뉴스]  대구 방역업체 대금 못 받아 부도 위기 (16) 이미지첨부 아이언엉아 09:44 1 262
2309 [일반]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할 법 3개 (2) 빈폴 09:41 2 191
2308 [일반]  부자가 스케이트보드 즐기는 방법 (1) 우비11 09:36 0 150
2307 [일반]  요즘 거리에 사람들이.. (2) 공유하는세상 09:36 0 138
2306 [일반]  결국 노트9 중고로 구매 ㅋㅋㅋ (3) 카일러스 09:17 0 349
2305 [뉴스]  코로나-19 보고 100일만에 총 확진자 150만명 돌파 이미지첨부 포이에마 09:16 1 164
2304 [잡담]  편의점 신상 도시락! (4) 이미지첨부 돈벌자 09:13 0 376
2303 [뉴스]  어린이집 원장들의 갈취 이미지첨부 stc100 09:10 1 195
2302 [잡담]  현관문에 마스크가 붙어 있는데 (4) 이미지첨부 빙설냥냥 09:07 1 333
2301 [일반]  마스크 답답하네요. (4) 신성사회황국… 09:06 1 184
2300 [잡담]  선거 홍보차량 너무 시끄럽네요 (8) 연쨩ㅎ 09:02 0 174
2299 [일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 kimhj122 08:36 1 231
2298 [일반]  현재 교사들 상황 (2) 이미지첨부 마녀의가마솥 08:25 2 923
2297 [일반]  답답한 친구가 있습니다 (2) 에1리언 08:20 1 382
2296 [일반]  ㅋㅋ 3시간을 통화했네요. (5) The미래 08:08 3 543
2295 [잡담]  나눔 할거 있는데.. (3) 이미지첨부 표독도사 08:04 2 283
2294 [잡담]  미용실은 괜찮겠죠? (8) 표독도사 06:35 3 422
2293 [잡담]  나갔다 왔는데요 (2) 표독도사 06:13 0 267
2292 [일반]  코로나 때문에 성격 다배리네요 (2) 넌뒤젔어 05:25 2 647
2291 [잡담]  WHO 사무 총장이 있는줄도 모르다가... (3) 유랑천하 04:08 2 490
2290 [뉴스]  WHO 총장 "코로나19 정치화 말라"...트럼프 비판에 맞불 (12) 이미지첨부 포이에마 02:34 2 545
2289 [뉴스]  이탈리아 확진자 4일 만에 다시 증가세…"경계 늦추지 말아야" (1) 이미지첨부 포이에마 02:33 3 359
2288 [잡담]  누군가에 의해 공개된 소련 UFO 추락사건 외계인 영상 (7) 이미지첨부 순수의식 02:30 1 888
2287 [일반]  야코브 리츠만에 대한 논리적인 결론... 푸른권율 01:49 1 261
2286 [도움]  듀얼모니터 쓰려는데 포트가 이렇게되어있습니다 (11) 이미지첨부 Aarmes 01:10 0 72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