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구시민으로 현대구시장 ㅂ.ㅅ 같이 하는거 인정하고 저도 화나고 욕하고하는데요..
선거당시 당선된거 어쩔수 없는 일반시민으로 현재 이토와 많은 커뮤에서 대구를 흉보고 까는거 충분히 인정합니다.
다만 대구 시민 당신들 때문이라는, 멍청하게 반복된다는등 비하적인 발언은 조금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많은 보수층이 많은건 사실이나 새로이 사회인이된 사람이나 갓 성인이된 학생들. 젊은층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도 있을것이며 무관심한자도 있을거에요. 이들이 다음, 미래의 선거의 주역들이 될 것이고 깨어나길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만나보고 본 40~60대층은 70~80%가 극보수이며 세뇌되있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건 경험으로서 사실입니다.(저도 부끄러워요)
전에 퇴사고민으로 글을 올렸는적 있는데 회사 사장님이 정치색이 극단적이어서 고민글도 올렸었구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현 시장에 투표하였습니다.
선거 당시 자한당에 권영진, 민주당에 임대윤후보가 경합하여 다소 큰차이로 현시장이 당선이 되었구요 (검색해보니 12만표정도네요)
여기서 임대윤후보에 관해서 과거 대구 동구 청장을 2회 연임하였고 (한나라당소속) 제가 들은바 알아본바 동구청장 당시 안좋은 소문과 내용이 많았었습니다. 잘못된 소문과 내용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거에 인정합니다.
그래서 투표당시 두후보를 놓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현시장을 택하였고 결과가 이거라 안타깝기만 하구요..
다만 정말 만약 임후보가 당선되고 현상황이 초래했을때.. 결과가 다를까요?? 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도긴개긴..
이번에 권시장 브리핑...하.. 할말이 없네요..
두서없이 주저리 말 했지만 대구를 타겟한 분들껜 별 시덥잖은 말들일거 알아요..
다만 대구를 대구 전시민을 일반화하여 조장하고 비하하는글을 보면 안타깝고 부끄럽고 화나기도 합니다.
인정하지만 저도 감성을 가진 인간인지라 나의 고향과 나의 집, 동료와 가족, 이웃이 욕먹는거 긍정적 시각일 순 없네요
차라리 현사태가 재발하지 않게 다음에는 잘하자! 실수는 해도 실패는 하지말자! 등 잔소리는 귀담아 듣고 눈으로 새겨보겠습니다.
대구 현재 난리라면 난리이고, 무난한날이면 무난한 날로 지내고 있습니다. 일부언론은 유령도시로 만들고 있네요..
시장, 극우, 신천지까는건 같이 동참하겠습니다. 다만 다른 억울한 시민이 있을 수있는 발언들은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위 글중 잘못된 사실, 정보가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저도 고칠게 많은 인간입니다. 미리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PS.이만희 듸져라
(자유)
여성 전용 성인연극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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