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에 대한 정부대책 이라네요

부직포마스크 20배올랐는데 ..
단속하는지 안하는지..

얼른요...
마트갔더니 애기들꺼만 한 두장 나부끼고
인터넷 쇼핑몰 한 시간 뒤져도 결국 못샀음.ㅜㅜ

역시 총리가 나서니깐 다르군요,,

마스크 수급정상화 매점매석 엄중단속한다더니 말뿐 이건 진짜로 되야 마스크라도 써서다닐텐데

아침에 120만장이나 공급 했다는 마스크 사러 아침부터 줄섯더니 20분만에 동났다고 집에 가라더군요. 줄 설때 천 명분 준비 됫엇고 3일간 풀린다고 물량 안오면 못 팔지도 모르고 얼마나 오는지 모른다고..후  얼마 전까지 거들떠도 안보던
마스크 하나 사보겟다고 밤 새서 인터넷 검색하고 줄 서고 자괴감 드네요. 도저히 불안해서 대구 탈출 해서 다른 지역와가지고 근처 철물점에서 일회용 마스크랑 방진 마스크 더럽게 비싸게 샀네요. 당분간 호텔 생활 하면서 안돌아가려고요.

제가 알기로는 대구시 전체 매장에 나누어 풀었기 때문에 매장마다 가지고 있는 물량은 그보다 크게 적을테구요. 1인당 30매씩 살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에 한번에 3만 매정도 판매하면 하루 약 30만장씩 4일동알 풀린다고 봐야 맞겠네요.

그런가요. 이마트6군대(?) 우선 해서 신천지 교회 있는쪽은 최고60만개라는 기사보고 갓던터라 전 최소 하루 정도(?)는 팔릴 만한 양이 있는줄 알았었습니다. 아침10시 시작이라 9시 30분쯤 주차전에 이미 줄이 장난 아니라 느낌이 싸했는데 차 대고 10시 정각에 왔더니 이미 줄이 5개이상 늘었더라고요... 아침7시부터 줄 선분도 있다 하시고..
저렇게 푸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20분이면 동나는양에.. 한 번 삿던 사람이 또 안온다는 보장도 없고요..

그냥 기사보고 기대감에 줄 섰다가 허탈하게 돌아왓던 터라 푸념 좀 해봤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마트 보유량이 적고 3일에 나눠서 푸는게 맞는것 같아요..

마스크판매없자부터 조져야지

보니깐 생산업체가 계약 파기하고 중국에 판다고 함

위약금 내도 엄청 비싸게 사가니ㅣ깐 중국에서

되팔이 놈들부터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