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기독교인들 이스라엘 성지순례가서 곤욕 치루는중

신천지 사태로 국내코로나19 감염자가 급속하게 늘어나는 와중에 마치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는둥 기독교인들이 팔자좋게 이스라엘로 성지순례가서

현재 이스라엘 당국에 코로나19 의심 대상자들로 지목되어 여행간 교민 200여명이

격리냐 추방이냐 이스라엘의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성난 이스라엘 시민들은 당장 추방 하던가 그게 아니면 한국인들 대상으로 

테러라도 할만큼 심각한 분위기네요! 

이스라엘이 현재 한국민 여행객에 대해 젤 민감하게 반응하고있고 그외 다른나라에서도

한국 여행객들의 억류조치가 행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 어느정도 예견 됐는데

설마 그런일 벌어지랴는 철없는 생각으로 강행한 결과물인듯 싶습니다.

혹시 근간에 해외여행 갈 예정인 분들 상대 국가의 분위기 미리 파악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여행 계획을 코로나19 사태 어느정도 진정된 이후로 미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