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신종플루때 70만명 감염 250명 사망

그땐 특히 오한하고 몸살이 심해서 약먹고 잤던 기억이..

지옥철인 9호선 안에서 누군가 재채기 하면 100명이 일시에 째려보던 게 생각나네요.

공포로 인한 패닉과 경계는 다른거죠.. 지금은 괜찮아도 이게 악화되서 그때보다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되지도 않는 유언비어에 혹하지 말고 개인 방역 열심히 하면서 수그러드길 바랄수밖에요..

기억해 보면, 그 당시에는 마스크도 안 하고 다녔던 것 같은데
무슨 깡으로 그랬는지 몰라요 ㄷㄷㄷ
그 때는 몇 명이 확진되고 사망했는지도 몰랐는데 말이죠.
확실히 언론의 차이는 부인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 며칠 고생좀했죠. 아프긴 아팠어요

뭔소리지 이건대체... 우선 감기와 폐렴은 근본적으로 다른것임.
지금 1%정도 치사율 나오는데 이건 전 나이대이고 60대이상이거나 다른 지병을 앓고있으면 엄청나게 치사율이 치솟고 전염력이 플루와는 비교도안됨.. 지금 가장 큰 문제지.
감기나 플루는 지병을 앓고있어도 집중치료나 약을 쓰면 낫는데 코로나는 걸리면 하늘에 비는 수 밖에없다는 것임. 이러면 이사람들은 정부에서 그냥둠? 다치료해줘야지? 표떨어지는데? 이게 지금 가장큰문제인거지. 좀 정확히 알고 글을써야됨.

진짜 이런 글 쓰는 사람은 생각이 있는 건가 없는 건가...

우라나라에서만 70만명이었나요? ㅎㄷㄷ

전체적으로는 동의합니다만 다른 점이 진행이 되면 폐렴으로 번져서 완치기 되도 후유증이 남아 문제다.

라고 봤는데? 맞는지는 확실치 않군요.

그때도 무서웠어요.
차라리 지금처럼 어디에 누가 확진자고 이런게 더 안심되고 덜무섭지.
그당시 탤런트 누구 아들 죽었다는데 어디서 어떻게 감염되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나만 아니어라 하면서 비는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독감 얘기는 꾸준히 꺼내네ㅋㅋㅋㅋ 멍청한건지 ㅋㅋㅋ

아직도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하;;
서로가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이가 신종플루 걸려서 타미플루 처방 받고 나았습니다. 그당시 티비에서 이광기씨 아들 사망 얘기 하루 종일 나오고 아이는 고열에 입원해있고 병원에서는 확진 안되면 타미플루 처방이 안된다고 해서 검사결과 기다리는데 무슨 생각드는줄 아십니까? 이

무지한건지 무식한건지... 사망률이 문제가아니라 평생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는  폐렴입니다.  정신차리세요.

폐섬유화증은 폐가 섬유화돼 작아지고 이로 인해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인데, 자가면역이나 미세먼지 등 원인을 알기 어려운 폐섬유화증 환자들이 기존에 존재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환자가 회복 과정에서 폐섬유화가 일어날 지는 좀 더 경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폐렴을 심하게 앓지 않는다면 인체의 복구 시스템 덕분에 몇 달 안에 폐기능이 정상적으로 복구된다. 단 위중한 환자는 폐 양쪽에 출혈, 울혈 등이 있을 때 폐안의 꽈리가 많이 망가지게 되는데, 이때 원상 복구가 어려워지고 유착이 되면서 섬유화가 발생할 수 있다.

아직 후유증 여부를 판단하긴 이르지만 사스 때의 상황을 견주어봤을 때,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중증 환자 수가 증가하면 일부에서는 폐섬유화증이 후유증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추론일 것이란 게 김우주 교수의 설명이다.

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이들이 거의 걸리지 않아서 그나마 조용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만 보면 독감 수준도 아닙니다.

정치병자들은 언제까지 정치병걸려서 이런 정신나간 소리만 해댈까요...
코로나가 주기적으로 도는 독감 수준이라고요?
주기적으로 독감 때문에 국가 전체를 입국금지 하는거 보신적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정신나간 소리는 그만하세요아무리 정치가 좋아도 눈좀 뜨고 다닙시다 제발...

인플루엔자에요 이건 폐렴이구요

인플루엔자가 유행성감기,독감, 감염성 질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감염성 질환 등등으로 불린다네요?
( 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D%94%8C%EB%A3%A8%EC%97%94%EC%9E%90 )

이제껏 한국에서 유행한 전 세계적인 독감,
즉 신종 호흡기 질환성 변이 바이러스라는 통칭으로 불리었고
호흡기 질환이니 마지막은 폐렴 증상이 맞을 것 같고요.

그런데, 일반 감기라 불리는 것도 사람에 따라 폐렴 증상으로 변이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원래 면역력이 약하고, 지병이 있거나, 노인 분들에게 폐렴 사망도 있습니다.
좀 비슷하죠?

매번 크게 들어온 유헹성 바이러스가 동물(특히, 가축)을 통해 변이된 후 인체에 감염되는게 일반적인 설명이고, 
홍콩바이러스,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가 대표적으로 한국을 포함하여 세계적인 유행을 이끌었고,
매번 수출입과 출입국에 관하여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신종플루 당시에는 지금의 일본 아베처럼 언론은 뭉개고, MB정부는 우왕좌왕 지랄 옆차기해서
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가 일찍 나왔음에도
약 1년여 가까이 200여명 이상의 사망과, 70만명의 확진자가 있어서, 여지껏 욕 하고 있습니다.

최근 각 대통령 임기동안 한 번씩 있었고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유행성독감처럼 오고 있으니 방비를 잘 해야 하는데
마침 작년 2019년에 유행성 질병에 대한 예산안과 법률 변경을 삭감하고 안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니
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치병 걸려서라도 방비하지 못하게 한 정당과 의원을 심판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미 우리는 독감이라는 말로 심각한(?) 질병과 함께 매 겨울마다 지나면서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게 지나가다가
전 세계적인 이슈의 신종 바이러스가 퍼지고, 아직 치료제가 나타나지 않아
더 불안한 마음과 공포가 있는 경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유블급이라고 지나친 공포나 지나친 안심은 금물일 듯 합니다

독감가지고 우려먹는 사람이 아직도있네..ㅉㅉ 우한폐렴이랑 같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