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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거주중입니다.2

카카ㄻㄹ 2020-02-26 (수) 17:30 조회 : 572 추천 : 3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가 이탈리아에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여자친구 지인중에 이탈리아 국적인 학생이있는데 학교에서 등교금지를 당했다고 하더군요. 학교 교칙이 바뀌기 전까진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프랑스 미디어에서는 괜찮다고만 떠들고 프랑스도 미디어는 믿을게 못 됩니다. 유색인종에 관련된거는 아예 떨들지도 않습니다.
어제는 인터넷 설치기사가 방문 했는데 자기 차에서 짐 더 가져온다고 하더니 결국 다시 안 왔습니다. 제가 무서웠나봐요(인종차별이죠...).
무튼 중국발 코로마로 인하여 동양인 이탈리아인 인종차별이 심해지고 있는 프랑스에서 거주중인 한국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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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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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82 2020-02-26 (수) 17:41

이토에는 아직 한번도 올라오지 않았겠지만.

해외 곳곳에서 아시아인. 걔네들 눈엔 한국,일본,중국인을 구별할수가없겠죠.

무튼. 그냥 통틀어, 아시아인이 사는 집, 운영하는 가게에, 사람에게 몹쓸짓 하는 사건이 계속 일어난다 하죠.

평소없다가 생긴일들이니 이건 인종차별이라 보기는 어렵고. 코로나19로 인해 받는 차별이죠.

답이없어요. 그래서 우스개 소리로 했던 말이..지금 상황에 아시아인이 해외나가서 기침 한번 잘못했다가

총기사고 나면 죽고나서 누구한테 하소연 할수있느냐 라고 이미 언급드렸죠.

냉정하게 외국의 시선,입장에서 지금의 한국인은 그냥 입다물고, 재집에서(한국에서) 가만 있는게 좋죠 어쩔수가없죠.

자국민이 중요하지 타국민이 중요하진 않을테니까요.

프랑스에 거주중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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