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은 신천지 교인이 아니다.
자신은 대구에 간 적이 없다.
대구에 갔어도 신천지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명단이 대구에 간 명단이다.
우한에 신천지는 없다.
이런 소릴 지껄이며 정부의 조사에 협조하지 말라던 신천지가
행적이 명확해지고 더는 잡아 뗄 수가 없으니 태도가 돌변해서
자신들이야말로 최대 피해자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는데
황교안은 장로의 신분으로, 자칭 재림예수 운운하는 신천지에 대해
특정교단이라며 정통 기독교의 일파라는 뉘앙스로 신천지에게
면죄부성 발언과 신천지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 하며, 다시
503의
인간들이 모인 미래xx당의 인간들은 과거에는 그리 돈독했던
신천지와의 관계를 지금은 왜 그렇게나 부인하려는 모르겠군요.
이미 과거 행적과 친밀한 관계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가
제출한 명단의 상당수가 미비하다는 의심이 있는데, 신천지
추수꾼
같은 인간들을 과연 신천지가 그대로 넘겼을지는 의문이며
나아가서 이들이 정치세력과 연계된 고리가 없는지 여전히
의구심이 생기죠.
방귀 뀐 놈이 성내는 신천지의 모습이 예전 새누리를 계승한 자칭
보수집단과 데칼코마니 같이 비슷한 행동 양식을 보이는데, 과연
이런 뇌리에 떠오르는 유사점이 혼자만의 기우라면 좋겠군요.
(자유)
민희진 어도어 사태 한줄요약이 '장난인데 왜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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