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화제의 인물 - 어떤 골 빈 여자.

어제 마눌님이 아주 그냥 세상에 멍청해도 이렇게 멍청한 사람이 어디 있냐고

저에게 깔깔대면서 알려준 요즘 베트남 화제의 인물 입니다.

빈증성 출신의 여자인데 이 여자가 한국에서 몇 년 살았습니다.

그런데 주거지가 바로 대구.

베트남으로 귀국을 해야 하는데 대구에서 살았다고 하면 바로 격리 조치 들어가니까

잔머리를 쓴다고 부산을 통해서 베트남에 입국을 했습니다.

입국할 때도 당연히 거짓말을 하고...

그래서 무사히 통과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뭐 이대로 조용히 있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 골 빈 여자가 사고를 쳤습니다.

바로 SNS에 자기가 얼마나 똑똑한 지 저런 방법으로 격리 조치 없이

집에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었다고 떠들어댄거죠.

그 결과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그 여자를 비난했고...

급기야 공안 출동.

그 여자 및 그 여자 가족 그리고 접촉한 사람들 죄다 강제 격리행....

그래서 지금 그 여자는 주변에서 거의 매장 수준으로 욕 먹고 있다네요.

암튼....어제 부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베트남 여자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