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자민당 의원이 코로나 포기를 선언했네요

IOC에서 일본에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할것인지 물어보았었죠

일본의 검사 절차 환자-병원-보건소-국립감염증연구소 +민간5사
 
참고로 지금까지 일본이 총 검진수가 1700여회 미만인건

국가 차원에서 검사를 사실상 포기하고

개인에게 일임하니 개인은 보건소선에서 선택해야하고

사비 3만엔 원화 30만원을 들여 검진할지 선택해야하는데 어렵죠


환자-병원-민간 검사 회사로 준비중이라는데 민간회사는 양성이 떠도 확진이 안된답니다

양성이면 그 결과를 국립감염증연구소로 가져가서 재검사를 받아야해요

이 복잡한 절차때문에 시간도 많이걸리고 검진도
확진도 적을수밖에요

그리고 티비에서 자민당 의원이

"검진이 신속해지면 감염자가 늘어서 올림픽에 영향을 줄수있다"

"국립감염증 연구소만 처리하면 실수했을때 너무
많은 책임을 지게 된다" 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냥 쉽게 올림픽은 해야겠고 국가가 컨트롤타워로 책임지기도 싫다는거죠)

"그리고 한국은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는데 검사를 정부에서 처리하고 진단키트 개발로 빠르게 검사하기 때문이다"

"한국처럼 증상없는 사람까지 검사하면 자금도 문제고 불안과 혼란을 줄수있다 아직은 할때가 아니다  1년 정도후에는 한국보다 더 빠른 진단키트도 개발된다"

라고 실제로 얘기했어요

이래서 외신이 한국정부의 투명성 정직성 신속 정확함을 칭찬하는겁니다

근데 언론이 이런 얘긴 안하죠 어리석은 국민들은 중국인 입국금지 프레임에만 현혹됩니다

정작 극초반에 중국인 입국금지한 이탈리아는 확진이 350여명에 사망이 12명인데 말입니다

한국 정부가 자민당 의원의 저 말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굳이 신속하게 검사해서 확진자를 늘릴 필요없다 검사받고 싶으면 30만원 쓰고 검사받아라

보건소에서 양성 확진받아도 질본에서 재검사하라 이러면 그거야말로 탄핵감이죠

실제 박근혜 정부는 "정부는 메르스의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고도 했습니다

책임 회피면에서 일본과 결이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