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정당 만드거에 부정적인 분들

딱 한마디로 정리 하면..
"그렇다고 지유당에 1당줄수 없잔야..."  여러분 안그래요?

양반놀음 하면서 체면치레 하다가 나라 말아먹습니다...

맞아요 민주당이 압승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무조건 비례도 민주당이라는데 큰일입니다 사표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비례정당 안만들면 현재 미통당에게 과반 넘겨줄수도 있어요.
진짜 선비짓 하는 인간들이 제일 역겹습니다.
선거는 일단 이기고 보는거죠.
공수처,검경수사안 등 모든 개혁을 좌초시키려는 일베충들이나 싫어하겠죠.

글고 오늘 간재비가 지역구는 안 내겠다 했죠 박근혜가 감옥서 친박정당 지지해라 이런말 안 나오는 이상 보수도 통합입니다 더더욱 만들명분이 생기는겁니다

부정적인건 찍지도 않을 저쪽놈들 언플이구요
지지자의 소중한 표가 사표되는거 막을려는건데 당연히 비례정당해야죠

지지자중에 압승할건데 머하러 만드냐 이런 자만에 빠진 인간들이 ㅡㅡ

민주당세력으로 법안 처리에 문제 없을려면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례민주당 만들어서 확실히 과반을 차지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일수도 있지만 애매한 의석 수 차지하면 앞으로 다른 야당의 협력을 전혀 기대할 수 없겠죠.

밑천 보이지만 만들어야죠.
이번 선거는 병신력을 누가 궁으로 쓰냐 안쓰느냐
싸움인거라.
볼거리가 늘어서 좋네요.
정의당은 어떻게 나올지 관전포인트1
공천탈락자 누가 또 만들지 2
별개라는데 열린민주당 당명에 대해 민주당은 뭐라할지3
민주당 지지자 찬반 의견다툼 4

꿀잼각~

사꾸라당 1당은 절대 막아야합니다.

너무 단편적인 해석입니다..
이와같은 논리라면. 미통당 통합했을때 자한당+유승민계 지지율이상으로 올랐어야됩니다..
의석수 중요하죠.. 미통당이 캡에서 20석 가져가면. 1당거의 확실할겁니다..

미통당의 지지기반은 경북을 기반으로한 단단한 콘크리트입니다. 뭘해도 뽑아주는 기반이라는게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안그래요. 전라도 기반이라고하지만 전라도는 콘크리트가아닙니다 저번총선보면알죠..

민주당은 절대적인 지지기반이 미통당에 비해 적습니다. 그대신 합리적중도가 민주당의 지지기반이고.
콘크리트처럼 단단하지많지만. 지금까진 나름 단단했습니다.
그래서 저쪽에서 그난리를처도 4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고있는겁니다..

이상황에서 민주당이 앞장서든 뒤에서하든 아예관여를안하든 어떤식으로든 비례당을만들면. 그기반은 무너질겁니다.
민주당은 명분이중요합니다. 그명분이 상대적으로 단단하지않은 중도를 납득시켜야됩니다.
하지만 비례당은 지금까지의 민주당의 주장과 정반대의 행동입니다.

1당을 내줄수없다.. 공감합니다  절대줘선안되죠.. 하지만 이건 저희같은 강한 지지층이나 그런생각을하는거지..
대부분의 약한지지층인 중도층은 저놈들도 지들 밥그릇이 우선이네.. 그놈이그놈이였네라고밖에 생각을 안합니다.

배례에서 20석을 먹기위해 비례당만드는순간. 지역구에서 그이상을 잃어버릴겁니다..

비례당생기는순간 정의다과의 후보통합도 물건너갈꺼고.. 저쪽은 합당을 했지만 우린 분열된상태에서..
명분마저 흔들리는행동으로 중도표심이 떠난다??  얻는것보다 잃는게 클수밖에 없습니다..


선거를 너무 낙관하지마세요.
우리나라 선거판에서 민주당은 압도적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경기를 하는겁니다.

기득권도 자본도 언론도 다 저들편입니다.
우리가 믿고 가야될것은 국민의 민심뿐입니다.

우리야 민주당을 이해하지만 비례당만든순간 통합당과 다를게없어보일뿐입니다 중도지지자들에겐...

바깥에서 바라볼 땐, 민주당으로부터 팽당하고 승복하지 못 한 정봉주가 일 저질러서 만든 당으로 보지, 민주당이 계획해서 만들었다고 보지 않을 겁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열린민주당에 표를 주는 건 순전히 지지자들 몫입니다.

맞아요 어차피 전략적 투표입니다 명분은 개나 주라고 하세요 1당뺏긴 후폭풍을 누가 감당할겁니까?? 민심을 믿고 가는건 뜬구름 잡는 얘기죠 민심이 왜곡되니 바로 잡자는건데 우린 안 만들고 정공법으로 가면 중도층이 감동받아서 비례표 다 몰아줍니까?  허상이죠

님처럼 생각하는 분이 제일 답답함 믿을건 민심?? 웃기지 마세요 명분만 앞세우면 중도층이 온답니까?? 비례로 50프로 민주당 단독으로 얻을수 있어요?? 비례정당만들면 지지기반이 무너진다는 소리는 정말 답답하군요 어차피 일시적 정당입니다 민주당도 이제 콘크리트가 많이 늘었어요 그 정도 기반이 없진 않습니다

선거를 낙관 안하고 비관하니까 만들자는 겁니다 비례로 40프로받아도 47석중 7석입니다 자한당은 30석이구요

님이 글을 쓴 목적도  제가 댓글을 단 목적도..결국 하나입니다..선거에서 승리하는거겟죠...
마음이야 저도이해합니다.
위성정당이아니라 위성정당 할아버지라도만들어서 이기면 먼들못하겟습니까

제이야기는 고리타분하게 명분이중요하다는이야기가 아닙니다.
위태위태한 40%의지지율을 유지하는 버팀목이 그명분때문이라라는거죠.
지금까지 검찰언론야당이 그렇게 공격해도 버티며. 40%선을 지키고 있는것이..
그래도 민주당이 문정부의 방향이 옳다는겁니다. 당장성과가없고 힘들지만.
그게 옳은 길이라는것. 근데 그명분을 잃으면 와르르 무너집니다.

민주당은 자한당같은 단단한 콘크리트가 별로없습니다.
호남이 지지기반이라고 하지만 전혀 아닙니다. 경북의 콘크리트하곤 차원이다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호남은 제3의정당이 나오자마다 몰표를주었습니다..
만약 바른정당이 생겼을때 경상도에서 바른정당에 몰표를 줬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자한당이 살아남았겠습니까?? 자한당의 콘크리트는 나라를팔아먹어도 찍어주는 지지층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전혀아닙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은 지지자들의 국민들의 눈치를 보며 지지율을 올린겁니다.
살얼음판을 걷는 거죠.. 그 살얼음판이 지금 위태위태합니다.
조국정국을 지나 검찰 언론 야당들의 총공격에 지금까지 버틴것도 용한겁니다.
저 기득권이 그개지랄을 떨었는대도.. 문통지지율은 50% 민주당지지율은 40%을 유지하는이유는 그놈의 고리타분한 명분하나입니다. 국민들은 아는겁니다.

위성정당 만들어서 우리도 20석얻는다고 칩시다.
지역구 의석이 그대로 유지될꺼란 확신은 어떻게 합니까??

마치 지역구는 당연히 120석이상 따논거고.. 우리도 위성정당만들어서 여기서20석이상 끌어오자.
뜻대로되면 뭐라도해야겟죠.. 1당을 내준다는게 어떤의미인지 모르는사람은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난리통에도 지지율이 40%를 지키는것은  그 고리타분한 명분때문입니다.
민주당이 그래도 자한당보단 낫다..우리야 일도잘하고 능력도있다고생각하지만.
중도층 대부분은 일은못해도 방향성에 동의하고

지지를 해주는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방향성을 잃고 선거법을 통과시킨 취지의 반하는 행동을 스스로한다??
우리야 그래 자한당에 1당을줄수없으니까 이해한다고하지만..

중도는 절대 안그렇습니다. 결국 그놈이 그놈이네.. 정치인들이 다 그렇지뭐....
지지율 빠지는거 순간입니다..

답답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선거판에서 민주당은 절대적으로 약자입니다.
그누구도 편들어주는사람없습니다..

말한마디 잘못해서 대변인도 하루아침에 갈리는 당입니다..
자한당보십시오.민경욱 그렇게 난리처도 안갈리지않습니까?? 결국 컷오프겟지만..

위성정당만드는순간 중도층은 선거장에 안나올껍니다.
그럼 결국 콘크리트 싸움이고.. 콘크리트싸움에선 자한당을 못이깁니다..

좆같아도 별수없습니다.. 위성정당을 만들고도. 지역구의석이 그대로유지될꺼란 생각을 하시기에
너무 낙관한다고 한겁니다. 민주당에게 선거가 그렇게 호락호락한게 아닙니다..

위에 비례 50퍼 이상 받지 않는이상 의미 있다고 하셨는데 50퍼 이상 받아도 의미 없어요.
민주당의 경우 비례 30퍼 5명 40퍼 7명 50퍼 8명 60퍼 10명 인데
비례당이 20퍼만 받아도 13~20까지되죠

님이 계산한건 비연동 17석에서 계산하신거구요 비례50프로이상되면
연동 30석중 몇석은 건집니다 산술식에 대입하면요

그렇죠.
50퍼센트 득표하고 지역구에서 120석 얻었다면
150석 맞춰줘야하고 50프로준연동형제도니까
캡쓰운 30석에서 10석 남짓 보전받게 되어 있죠.

부정적인 사람은 안찍으면 그만입니다 만들지말라고 하지말고 그게 선거에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을 만들던 안만들던 본인 마음이지 만들지말라고 하는 분들은 뭐하는사람들입니까??? 싫으시면 민주당 찍던가 자한당 찍으세요

민주당이 지역구 135석 이상, 비례 45% 6~7석까지 가능. 총 140석 이상 가능했었다. 라는게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한달전 예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점점 암담해집니다.

글초 보수통합 안철수당 지역구 안낸다하고 거기에 코로나 악재만 겹칩니다 안 만들면 좆되는 거임

다른 글에서 제 댓글에 덧댓글 달아주셨기에 저도 여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저쪽 다른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일단 저는 여러 이유로 반대를 하지만 그 중 하나가 시간의 촉박성, 과정의 투명성이었고요.
또 다른 하나는 음...
그길이 민주 시민세력이 가야하는 정도(바른길)냐? 하는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제1당 빼앗기면 안됩니다.
단독 과반은 못하더라도 연합과반으로 정국을 주도해야 합니다. 20002%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갈팡질팡 유권자라고 해도 좋습니다)는 "노무현 대통령이었으면 어떻게 하셨을까?" ,
"노통의 적통자이자 친구이자 원칙주의자이신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꼼수에 꼼수로 대응하는게 맞는 것인지? 결국 꼼수인데 그것을 시민참여의 힘으로 포장이 가능할런지?
어떻게 보면 정당의회주의자 김대중, 시민참여주의자 노무현의 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정당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척박한 현실은 기대감보다 걱정이 더 앞서긴 합니다. 대의에 맞는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 이유를 유시민 작가의 말을 빌려 보겠습니다. 준연동형비례대표제의 취지는 민주당,자한당이 의석을 포기,양보,손해보는게 아닙니다. 앙보했다고 하지마세요. 양보한걸 정의당이 가져가는 것이라고 표현하지 마세요. 양보,포기,손해가 아니라 원래대로 원래 민주주의의 참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 겁니다. 그동안 거대양당이 폭리를 취했던 겁니다. 시장질서에 맞게 되돌아 가는 겁니다.
유작가님 말씀이 옳죠?! 그래서 위성정당은 잘못인것이고 자칫 열린민주당도 같은 꼼수로 도매금에 넘어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

선거는 전쟁이죠. 합법적테두리 안에서 무조건 이기고 봐야합니다. 1당 빼앗기면 안됩니다. 다알고 이해하는데요.머릿속에서는 이상과 현실이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이런 유권자도 있구나!!!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정공으로 이길수 있음 제일 좋죠 헌데 산술상으로 안 만들면 일당을 뺏길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코로나 보수통합 안철수당 사실상 연대동의등 악재만 오고 있어요 무조건 만들어야함

투표율 60%일 때 1%가 대략 25만표 정도 입니다.
유의미한 반격이 되려면 최소한 10%(250만표)정도는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그러면 대략 5~6석인데...
아오...끊은 담배 땡기네요.

십프로는 충분할겁니다 한당만 나오면요 20을 목표로 해야죠

그런데 지금과 같은 준연동형 비례제가 정말로 참 민주주의의 모습이 맞나요? 이번 선거제 개혁이 비난받는 이유가 사실상 정의당 교섭단체 만들어주기 위한 제도라는 거죠. 준연동형제를 도입한 나라가 왜 없는지, 대통령제와 내각제에서 어떤 선거제도가 더적합한지, 이런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이는게 아니라 민주당은 공수처법 통과, 정의당은 교섭정당 지위 확보와 같은 부수적인 목적이 더 드러나보인다느 거죠.

그것도 맞는 말씀이고요.
내각제에 어울린다는 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참민주의의요? 참이요? 글쎄요.지구상에 100퍼 완벽한 참이 존재할까요? 각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것이고 형편에 맞게 조금씩 수정하며 나아가는 것 아닐까요? 그렇다고 민주당 정의당만 탓 할 수 있습니까?
2년내내 몽니만부린 자한당은 참 민주정당일까요?
참모습일까요? 대의제에서 자기들의 권리와 의무를 포기하고 제도의 헛점만 파고드는 자한당보다는 보이지 않는 참을 찾아가기 위해 주고받기 한 4+1 그나마 낫다고 보는데요! 몽니보다는 낫지 않나요. 나경원 원내대표가 1년간 한짓은 잘알고 계시죠?

제 댓글의 서두에 �㏊資� 저도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유권자일 뿐입니다. 가정법까지 써가면서요. 김대중 노무현이었다면 지난1년은 어떻게 헤쳐나가셨을지...

정의당 당시 호남정당 챙겨줄려고 하다가 바보들이 위성정당을 생각 못 한거죠

선거는 전쟁이죠.. 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해야함.. 룰을 잘못 만든 건 그후에 개선해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