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1시간전에 사칭 사기당할뻔 했어요

1시48분에 엄마한테 전화가 옴.

엄마: 어디야

저 : 집이지

이후에 사기꾼인거 알고 ㅋㅋㅋ갖고노는엄마

이게 웃긴게

제번호랑 엄마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제 프로필사진.이름 똑같이해놓고

엄마한테 저런식으로 카톡한겁니다.

면식범일까요..아니면 핸드폰 중고로팔아서 정보유출되서 그런걸까요?

그외일까요

재밌는경험이였네요.

평소에 보이스피싱같은거 당하지말라고 강조 여러번했더니 바로 확인해주는 엄마 센스 굳

근데 5만원이였으면 그냥 줄뻔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