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동성로와 칠성시장 그리고 팔달신시장 사진입니다.

이야 팔달시장 간지 오래됐네

ㅎㅎㅎ 팔달시장은 저 사진상 오른쪽이에요! 팔달시장은 현재 이름만 있고 옆에다 팔달신시장이라고 새로 시장을 형성 했습니다.

팔달시장안에 있던 유치원 나왔거든요. 30년 전에 ㅋㅋㅋㅋㅋ

팔달시장 건너편 목화 노래방  고딩 때 친구들과 정말 많이 갔었는데.. ㅎㅎ

지금은 동성로만한 곳이  많아져서 예전만한 위상은 없지만
한 때 시간당 유동인구 명동을 눌렀던 동성로도 조용하고 칠성시장도 사람 꽤 줄었네요.
오랜만에 칠성시장 김밥이나 사러 가볼까나~

사진으로는 알아볼수가 없지만 제가 다녀서 느낀것으로는 사람의 숫자로 비교하면 오히려 시장보다 동성로가 더 있습니다. 거리에 사람이 적게 찍힌것이지 가게들 안에는 나름 사람들이 있고 저 와중에도 스벅안에는 가득찬건 아니지만 사람이 많고 다들 테이블에 커피 올려놓고 마스크끼고 폰 들여다 보던걸요! 물론 마스크 끼고 앞에 앉은 지인과 대화중인 사람도 있구요! 암튼 사진에서는 그렇지만 제 느낌으로는 동성로가 칠설시장보다 사람이 더 있었습니다. 오히려 시장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