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지리적으로는 서울보다 훨 살기 좋지않나요

일자리가...

교통이...

그건 지리랑은 별개죠 인프라로 서울 이길 동네가 어디 있겠나요 ㄷㄷ

지리에는 자연지리와 인문지리가...

배우신분..

전 고온다습에 취약해서...

서울 사람으로서, 저도 부산이 부러운 점은 바다가 가깝다는 거
인천이 가깝긴 한데, 너무 더럽다보니
이건 너무 부러워요 서울은 주말에 갈 데가 별로 없음

그냥 본인기준인듯
저도 바닷가 사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사실 집앞에 바다가 있으면 동네 뒷산과 다를바 없게 됩니다. 무덤덤해지죠
가끔가다가 밤에 바다쪽에서 습한 스멀스멀 비린내 몰려오는날씨 있는데 그거.. 별로입니다
항구의 장점도 사실 모르겠네요. 배타고 갈수있는곳은 수도권에선 전부 비행기타고 갈수있습니다
몇배나 더 빠르고 가격도 비교할필요가 없죠.

부산 별로 ;

그리고 핵발전소도 인근에 있지요..

방사능수치가 높죠

부산이 지리적으로 좋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산이많아서 그런거같아요

네. 지리적만요.;

그래서 돈 많은 부자들이 돈 싸들고 내려가서 부동산 쇼핑하죠 지방 땅값 올리는 요인 그 패거리들이죠

음.. 예전에 여름이었는데, 비오는 흐린 날씨에 온 도시가 소금 쩐내로 가득 차는 걸 경험하고 난 후라 전혀 공감이 되질 않네요. 죄송합니다.

멍청.....

가장 중요 :
차별이 심함 (서울에서 왔다고 하면 차별 심함. 케바케? 웃기지마삼. 신입사원때 출장으로 3개월 살았는데 심했음)
지네들 끼리는 형님 뭐님 하면서 지냄, 왜 남인데 형님님? 그러면서 안챙겨준다면 드럽게 속으로 욕함 ㅡㅡ
거의 오사카수준 사람들임..

부산사람들 특) 바닷가 앞이 다 좋은 줄 알고 삼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바다가 자기들 동네에만 있는 줄 앎

영남 알프스에 가로막혀서...
부산 처음 갔을 때 놀랐던 것이, 네비가 뒤집어져서 나오더라구요 ㄷㄷㄷㄷ

일주일만 살아보자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휴 꼬인 사람들이 왜이래 많냐... 그냥 의견 말하면 되지. 글쓴이 무안하게 무슨 싸울기세로 댓글다네. 불쌍한 인생들이다...

쿨병걸렸네

그냥 부산 살기좋다가 아니라

서울들먹이면서 비교하는거 자체가 이미 먼저 서울을 까기시작한건데 ㅋㅋ

내가 쿨병이 아니라 저 정도에 흥분하는 님이 화병 걸린거 같은데? 왜 항상 화가 나있지? ㅋㅋ

부산 안티많기로 유명한 이토죠

ㄹㅇㅋㅋㅋ 부산 이야기만 나오면 욕 박는 넘들이 우르르 기어나옴ㅋㅋㅋㅋ

운전 못함... ㅠㅠㅠ 외제차가 마구 끼어들음 깜빡이 없이 끼어들음! 급정차함! 길이 어려움..

6.25 당시 부산이 무사한 정도 빼면 글쎄요?...

언덕.

그냥 가끔 지리적인 잇점 누리러 가고
평소에 인프라를 즐기는 게 더 낫겠죠

전 서울 사람 아님

운전 개같이 함.교통 혼잡.부산 사람 아니면 일단 편견. 그래서 부산 잘 안가요 근처지만...(제가 겪은바로는...)

어디사시는데요?

대구입니다

제가 대구에대해 진짜 이미지안좋은데 제가 겪은바로는...
그리고 대구는 신천지의도시아닌가요?

이런겁니다

뭐 .. 대구에 안좋은 이미지 가지고 있으시다면 어쩔수 없구요..
저도 딱히 대구 살기 좋은곳이라고 생각은 안해요 다만 돈없고 빽없어서 살고 있는것뿐이지요.그리고 제가 경험한것을  그냥 적은것뿐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래서 제가 겪은 바로는 그렇다 라고 한거구요...부산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간장남작님 말에 틀린말 하나 없습니다..진짜 갈때마다 스트레스받는 도시입니다...후 진정진정

고리원전도 가깝고
월성원전도 가깝고
후쿠시마도 가깝고

낙동강 물도 상류부터 아주 후덜덜하게 오염되고

해운대 바닷가도 악취가 ㅎㅎㅎㅎ

겨울에 그리 춥지 않고 여름에는 서울이랑 비슷하고 인프라도 지방도시 중에서는 가장 잘 되어있고 괜찮은 편이죠
인구가 대한민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많은 도시라 잘 되어 있습니다

경제와 일자리와 같은 요건을 제외한다면 꽤 살기 괜찮은 동네죠

그리고 부산사람 아니면 편견이랑 차별을 한 다는 건 듣도 보도 못 한 소리네요?
늙은 틀탁이 아닌 이상은 부산 토박이로써 그럴일은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데 80년대도 아니고 희안하네요

부산습도는 정말 ㅜ ㅜ

그냥 지방 대도시 중에 좀 나은 정도...

기후가 별로 음식도 별로 교통은 #$!@ 사투리는 무섭;;;

출장을 자주다녀서 대구와 부산에서 다 운전해봤어요...대구는 평범한 수준인데 부산은 절레절레~ 길도 절레절레~ 갈때마다 적응안됨..온 사방이 크락션소리..사람들이 참을성 1도없어요

제가 전국에 거의 많이 살아 봤는데  인천  , 경주 , 양산  이쪽이 특히 제일  뭐 같은동네 이더라구요

부산은  돈만 어느정도 있어면  살기 좋은 곳입니다

토박이는 살기좋은곳..

문제는 일본과 너무 가까워서 지진과 쓰나미는 피해갈수 없음.
원자력 발전소도 너무 가깝고..

??? 다른건 몰라도 원자력 발전소는 서울이 수천배는 위험하죠
중국 동해안쪽이 일본보다 훨씬 가깝고 발전소 갯수는 수십배가 있는데 일본보다 중국이 더 가까운 서울이 부산보다 위험한거 아님?
한국이 탈원전 해도 의미없는게 중국 때문인건데

시내 중심은 서울보다도 과밀해 보이고, 시내곳곳에 산지가 많아 보이고 그 위까지 집들 들어 선것 보면 좀 갑갑해 보이기도 합니다. 교통이나 혼잡도 보면 차라리 서울이 나을것 같던데.. 그리고 소금기 있는 바람불면 건물들이 더 쉽게 풍화됩니다.

벗어난 얘기지만 대전이 그렇게 살기 좋답니다.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며 각종 재해가 모조리 빗겨간대요.

부자들이 겨울철에만 단독주택에서 살기에는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지진 때문에 아파트는 위험한 거 같아서 단독주택 단지가 괜찮을 거 같네요.

도로 사정과 성질 급한 운전사들 많은 거는 단점입니다.

나는 부산 오르막 내리막 많은거 질색
서울은 지하철 타고 다니면 그래도 평지라 좋은데
부산은 지하철 타도 오르막길 다녀야할 경우가 많아서..

돈만 많으면 어디든 살기 좋다

음.. 지리적인건 모르겠구 그냥 대학 4년 살았었는데 전 좋았던 곳이에요 :)
가능하다면 부산에 자리잡고 살고싶은데 여건상 그게 안되서 아쉽군요 하하..

둘다 살아봐서

명지쪽이라면 그나마 괜춘

교통은 뭐 패스하고

운전자 성향도 뭐 패스하고

산복도로 드리프크 체험후에 결정하세요

바다가 별로 맑지 않아요 동해나 남해나 핵발전소도 있고

부산 살아도 일 년에 바다 한 번 안 가보는 사람 은근 많을 걸요? ㅎ

어서와~ 부산운전은 처음이지?

뭐 서울보다 분명 부산의 장점 이 있어요. 살기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몇가지 장점 빼고는 서울과 비교는 좀 아닌듯 해요... 그만큼 서울에 편한게 많죠...

바다의 파란색을 오래 보면 우울증 걸림...

지스타 부산에서 하는거 부러워요.. 그리고....음.....생각나면 댓글 달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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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스타 광안리 결승도 참 부러웠는데 ㅋㅋ

미세먼지 적은게 젤 부러움

어디든 사람들 사는 곳인데 별로다 아니다가 왜 있고 왜들 그리 싸우는지...?
부산 좋아요 전 서울사람인데 부산 첨 가보고 정말 좋아서 놀랐어요

수입이 안정된 직장이 서울과 부산 2곳에서 고를수 있다면 부산에 가보고 싶긴 하네요. 저는 서울이 혼잡해서 싫은지라.. ㅎㅎ 근데 어차피 그럴거면 그냥 경기도가 편합니다 ㅎㅎㅎㅎㅎ

부산에서 나고 27까지 살다가 서울로 취업한 사람입니다.

초기에는 모두가 그렇듯 부산이 그립고 부산이 더 편하고 그랬지만, 2년 지나고 적응한 뒤 부산을 내려가니 부산이 더 불편하더군요.

결국 적응의 문제죠. 부산을 살아도 그렇고 서울을 살아도 그렇고 대한민국에서 1,2순위 도시이니 일장일단이겠죠.ㅎ

서울 살면서 느낀건 지하철이 워낙 잘 되어있다보니, 1년에 버스탈 일이 정말 다섯손가락 안입니다. 그것도 환승을 이용한 요금 절약을 위해서지 아깝지않다면 지하철이 편하죠.

그에 비해 문제는 뭐 그렇게 잘 갖춰져서 그런지 집값이....

부산은 어느정도의 인프라에 적당한 직장만 있다면 내집마련의 꿈이 실현가능한 도시죠. 처음 서울와서 빌라전세를 구하고 부산 친구들을 만났는데, 으아 그 돈이면 대출 좀 받아서 부산에 아파트 사겠다고 했습니다.ㅎ 다만 위에 어느분도 언급하셨지만 내집마련의 필요조건인 그 일자리라는게 마땅치않죠.

저는 부산 서구 토성동에서 30년 정도 살고 있는데
나쁘진 않아요

근처에 큰 병원도 3개 있고(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임시수도 기념관(이xx이 625전쟁때 서울 다리 끊고 ㅌㅌ 하고 부산에서 살던 공관)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보수동책방골목 국제시장 남포동 영도 송도해수욕장 등등
갈 곳도 많고

부산역이랑 사상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서 교통도 나쁘지 않고
만족하며 살고 있슴다 ㅎㅎ

아 그리고 제가 경남중 혜광고 졸업했는데
경남중은 ys, 문재인 대통령 모교고
혜광고는 조국 전법무부장관 박종철열사(민주화운동) 모교입니다
괜한 자부심 ㅎㅎㅎ
현재 동아대 부민캠퍼스가 부산지방법원 있던 자리인데
여기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께서 근무하셨돈 법률사무소도 아직 있습니다
지금은 음식가게로 바꼈지만..
옛날 사진보면 이름 적힌 간판 있는데 너무 신기함 ㅎㅎ

아쉬운 점에선 아이들 놀만한 공원 같은 게 부족해요
애들 데리고 야외활동 할려면 등산밖에 답이 없어요 이게 제일 아쉬움

그냥 여름에 공떡치러가는곳

사람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죠.

운전을 정말 멋드러지게 하는 도시 ^^

북한과의 거리 ㅋㅋㅋㅋㅋ뭐지 ㅋㅋ

서쪽보단 남쪽이나 동쪽이 지리적으로 좋다고 봅니다 부산도 좋죠

일단 바다있으면 지리적으로 안좋은거아닌가 ;

운전하기 정말 어려운 도시, 그리고 일자리가 없음.
괜찮은 직장갖고 운전만 익숙해지면 제일 좋은 도시 같음.

지리적이라면서 태풍 홍수는 왜 뺌?

지금은 차선변경할때 깜박이 켜나요? 워낙 안킨다고 들어서요?

응 그럼 부산 계속 살어 이딴 똥글 쓰지말고

의견을 나누는건 좋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른법인데 거참.. 본문보니 어그로성 글도 아닌데 댓글들이 왜이러나

난 방사능이 더 무서운거 같은데

하늘 높이 솟는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향해 팔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되자 손잡고) x2

다른거 없음
그냥 지가편하고 익숙하면
살기 좋은거지

도로, 운전 주옥같구요. 학연, 지연, 유사업종연? 말도 못하게 심해요. 행님, 동상 소리 못하고학연이든 지연이든 뭐하나라도 엮을게 없는 사람은 걍 기본적으로 반은 지고들어가는 동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