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만도 못한 목사님들?

허경영이 지자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하면서

'허경영'이라고 외치면 바이러스에 안걸린다고 했다던데

정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열면서

'바이러스는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던' 목사들의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은

혹여라도 허경영의 집회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목사들은 허경영만 못하거나

하나님이 허경영보다도..........??????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이 돈문제 하나만큼은 능력이 없다는 것은 진즉부터 알았는데

교회에도 바이러스가 마구 창궐하는 걸 보니

하나님이 바이러스에도 어쩔 수 없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