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주 방응모가 조선총독부에 '자진폐간' 요구 수용하면서 내걸은 6가지 조건.jpg

조선,동아는 자신들이 총독부의 탄압속에 버티다 강제폐간당했다고하나, 실상은

일본제국이 중일전쟁 치루면서 물자부족등 생기기 시작하고, 식민지 조선에 똑같은 논조 지닌 신문사 여러개 있을필요 없다면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폐간을 요청합니다.

식민지 조선에서 신문은 매일신보 하나면 족하다고 봤기때문.

이에 가장 적극적으로 순순히 따랐던게 조선일보 사주 방응모였고, 동아일보는 일말의 자존심이나마 소극적으로 버틸려했으나(당시 동아일보 사장은 백관수였는데, 그도 일부 친일혐의있으나, 적어도 최소한의 소극적 저항보인 면모나 반대급부받은게 없어서 친일파라고 불리지않습니다) 결국 자진폐간하죠.

강제폐간되었다는 주장이 성립할려면 적어도 총독부의 요구에 따라 무슨 반대급부받은거 없어야 성립되는데, 당시 조선일보가 자진폐간하며 총독부로부터 받은 반대급부는 어마어마한 양의 돈받았다는 사실.. 역사 연구자들사이에선 다 아는 주제이나, 이게 대중들에겐 잘 알려지지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