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는 헬스장에 제가 여성인 친구를 소개시켜줬고, 걔가 거기서 트레이너로 일을 하게되었는데
선배 트레이너의 임금체불(헬스장이 아닌 그 트레이너 밑으로 들어간 구조)과 성추행으로 일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핼스장 매니저와 그 친구 트레이너가 가르치던 회원 몇 분께 말씀을 드렸고,
이걸로 해당 선배 트레이너는 소문나고 일도 그만 두게 되었죠
해당 트레이너는 현재 제 친구 트레이너로 부터 성폭력으로 고소 당했으며 검찰에서 조사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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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의 진위 여부를 떠나 어쨌거나 법은 명예훼손으로 인정이 되네요.
이걸 제가 공연성, 전파가능성, 사실의 적시 .. 등등 명예훼손 성립 요건이 충족하지 않도록 방어를 하던지 .. 해야 하겠네요.
뭔가.. 기분이 나쁘긴 한데 어쨌거나 법은 법이고.. 왠지 피하기 힘든(무혐의로 끝내기 힘든) 싸움이 될 듯 하네요..
넋두리였습니다...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변호사에게 비용을 주고서라도 전화 상담을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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