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아이들에게 치명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17세가 아이는 아니죠
다만 고령층이 사망을 하니까 아이들은 안전하다는 식으로 기레기들이 보도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 아이들이 걸릴 경우 결핵과 마찬가지로 치사율이 올라 갈 수 있다는 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17살이면 아이죠. 한창 엄마 찾을 나이인데 에휴 눈물나네요

부모입장에선 아이지만 청소년이라고 하지요
여하튼 핵심은 청년이든 청소년이든 어린아이든 코로나 걸리면 짤 없습니다.

젊으니까 그냥 넘어 갈거다?

다음 번 전염병이 발발하면 그 땐 어린아이가 타겟이 될 겁니다.
우린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17세는 아이가 아니라 청소년

해외 전문가들 모두가 면역력이 약한 아이,청소년들에게도 치명적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봐서는 안돼요.

페렴은  합병증이  무섭죠

10대,20대,30대 중에  10대가 확진자수가 제일 적은데 사망한것이 이상합니다..
30대는 몽골인 외에 한국인은 1명도 사망자가 없습니다.. 
부검하여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국이 그나마 초기발견하고 긴급약을 투여하니까 생존률이 오른다고 봅니다.
중국 사례만 봐도 기저질환자가 아니더라고도 급성폐렴증상으로 어린아이부터 청년까지 수두록 사망하였거든요
그들은 기본적인 해열제도 부족한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별개로 대구 학생은 폐질환 속도가 급속도로 빨랐다고 하는듯 싶네요

지금의 아이들이 수월하게 넘긴다는 설. 그런 거 아직 모르는 겁니다.
바이러스 발견되고 두어 달 만에 지금까지 각국의 다양한 사례를 뭉뚱그려 일반적인 경향으로 정리한 것뿐이예요.
심지어 두어 주 전까지 폐가 섬유화되어 질식하네 어쩌네 하던 의사 딱지 단 나부랑이도 본 적 있습니다.
적어도 수천 케이스 이상 접하고 정리되어야 그나마 경향성이나 기작들을 알 수 있어요.
지금 학자 집단은 이번 바이러스 자체에 대한 연구는 커녕 각 환자들 대응하느라 바빠서 그런 연구 제대로 못합니다.
아이는 안걸리니까. 비교적 안전하니까. 하는 소리 하는 것 있으면
그 가능성의 테두리 안에서 그것 자식이 얼마나 이겨낼 가능성이 있는지 사망률이 어떤 건지 보여주고 싶어요. 진심.
결론은 누구도 방심하면 안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