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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을 과하게 무서워하는 부분

asyyy 2020-03-26 (목) 23:24 조회 : 3481 추천 : 52

민식이법은 새로운 규정으로 사고를 판단하게 만든 법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적용되어온 도로교통법 48조에 의해서 판단되어지고 과실비율이 적용되는거고

처벌이 좀 더 강화되었을 뿐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우리가 적용돼 왔던 판단규정인데 왜 걱정을 하느냐하면

난 안전의무를 지켰고, 규정속도를 지켰는데 아이가 와서 부딫혔다 <<

혹은 주정차된 차 사이에서 아이가 튀어나와 반응할 사이도 없이 사고가 났다<<

이 경우 아닙니까?

저 경우에 무조건 벌금 500을 물게 되거나 쇠고랑을 찬다<<

이게 민식이법에 대해서 무서워하는 분들과 한문철 변호사의 주장이시죠

여기 그 똑같은 상황이 있습니다

스쿨존에서 규정속도로 가다가 주차된 차 사이에서 튀어나온 아이가 차에 부딫혀서 크게 다친 사고입니다

이 분의 과실비율은 한문철 변호사나 민식이법을 걱정하는 분들에 의하면 무조건 운전자에게 과실이 있는거겠죠?

그러나 저 사건은 운전자가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괜히 불안을 조장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일 것 없습니다

안전의무를 다하면서

아이를 보호해야할 스쿨존에서는 거북이 운행을 하면서

도로교통법을 지키면 됩니다

그동안 정지선이나 스쿨존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는게 거의 습관화 되다시피한게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아닙니까?

이참에 바꿔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는 사람을 보호하는게 최우선의 의무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사소하다고 생각하며 작은 규정을 지키지 않는게 허다했죠

민식이법에 대해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판결을 걱정하며 불만의 글을 작성하는 것보단

이 법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과 처벌, 보행자의 교통 안전교육에 대한 목소리도 내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만약 민식이법에 의한 억울한 사건이 생긴다면 그때 청원과 같은 방식으로 소통하고 바꿔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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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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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제비츠 2020-03-26 (목) 23:30

https://www.youtube.com/watch?v=gByspK7xfps

그런데 이런경우도있어요 경찰은 무혐의?였나로 올렸는데 검찰은 벌금때려야한다고했습니다.

정지후 녹색신호 바뀌고 1~2초후 출발인데도요..

게다가 사람과의 사고에서 무과실받기는 힘든부분이있어서 더 걱정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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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20-03-27 (금) 00:09

한변호사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경찰, 검찰, 판사가 어떻게 판단하고 기소하고 판결을 내리는지를 잘 알기 때문에, 이런 경고를 계속 주는 것 같습니다.
법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법을 적용하는 사람들이 명확한 기준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학교앞은 피해다니는 게 가장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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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20-03-26 (목) 23:31

무혐의는 당연한거죠

과실이 있다고 당연하게보는게 아니라 조금의 과실이라도 생기면 너무 과한 피해가 오지않을지 걱정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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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20-03-27 (금) 10:24

과실이 아닌걸 과실로 취급하니까 문제란 겁니다
이미 정지한 차에 와서 부딪혀도 과실이란게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조그마한 과실이라도 있으면 처벌 받는게 맞다?
그 처벌은 조그마한 과실에 비례한 벌이어야 할겁니다
그 장소에 있었다는 것 만으로 음주와 동등한 처벌을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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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백 2020-03-27 (금) 08:20

조금의 과실이라도 없게하려고 처벌을강화하는게 법의 취지니

그걸 걱정하시는거라면 민식이법이 벌써 실효를 얻는겁니다.

스쿨존에서는 과도 할 만치 주의를 하라는게 법의취지죠.

너무 과하다는 건, 내입장인거고.

피해 어린이의 입장에선 님같은 의견이 너무 과한거겠죠.

이런소리를 오프라인에서 몇번들었습니다.

"잠깐 버튼(에어컨 오디오 네비등 다양) 누른다고 순간 딴데 봤다가

튀어나오는 애들 치면 3년형이네 ~"

이게 우리나라 운전수준이에요. 아동보호 수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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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20-03-27 (금) 10:34

순간 딴데 보지 않더라도 차량 사이로 튀어나오는 아이들 피하기 힘듭니다.
스쿨존 30Km 이하의 속도로 파란불 주행 하더라도 차량사이로 뛰어드는 아이가 있다면
그 운전자는 가혹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겁니다.
조금의 과실이 없어도 처벌될수도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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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백 2020-03-27 (금) 12:14

차량들이 주차되있어 시야확보되지않고
더군다나 그곳이 천방지축 애들 막튀어나올수 있는
스쿨존이라면 감속후 탄력운전하고
브레이크에 발올려둬야죠. 상식아닙니까.
그러라고 돈들여 만든 스쿨존인데요

비워원님 하시는 말이 딱 우리나라 운전자 마인드입니다.
차는 흉기라고 생각해야되는데
30km이야기는 접어두고 스쿨존에 내시야가 확보되지않는데
30km가 제한이니 30km로 주행해야지~ 그러다 사고나면
불법주차,튀어나온 애 책임.

이러는게 아직도 운전자들 대굴빡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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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20-03-27 (금) 23:59

불법주차가 문제가 아니에요
불법주차된 차량이 없다고 해도 자전거타고 아니면 학원차 타기위해 갑자기 뛰어 나오는 애들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차량이 흉기라고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도로를 막아버리지 그럽니까
속도 30 그것보다 느리게 가더라도 튀어나오는 애랑 사고나면 다 니책임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30Km라서 난 30으로 운전 해야겠다가 아니구요
그 머리고 자꾸 생각을 하시니까 그딴식으로 밖에 생각이 없는거 알겠구요
님 머리도 대굴빡에서 한치 벗어나긴 힘들어 보입니다.

시간 조금만 내셔서 한문철TV 3518회 한번 보시고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 뭔지
제대로 아시고 얘기 나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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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둘째주 2020-03-26 (목) 23:34

이 사건은 민식이법 적용되기 전에 일어난 사건이잖아요.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민식이법 적용 된 후에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면
과연 어떻게 판결이 날것인가에 대한 부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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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부장관 2020-03-26 (목) 23:36

ㅋㅋㅋㅋ 언론보도에 ㅄ 민주당 미통당 합의한 냄비법안인건 틀림없음 왜냐 지들은 운전기사가 운전하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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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yy글쓴이 2020-03-26 (목) 23:41

무작정 욕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불안함은 잠시 거두고

불법 주정차 단속에 입을 모으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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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6 (목) 23:55

참 무책임한 말이네요

사고 당사자나 당사자의 가족이라도 이런말을 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잘생각해보세요 불법 주정차 단속에 입을 모으자하는데

그동안에 사고나는게 본인이나 주위사람이래도 이런말 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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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목공방 2020-03-27 (금) 00:01

당신도 사고 당사자가 아닌데

어떻게 그사람들을 대변해서 말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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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0:09

운전하면 당사자가 될수있다는말인데

내가 누굴 대변했다는건지 이해 못했으면 그냥 잠이나 자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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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목공방 2020-03-27 (금) 00:19

글쓴분도 당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만 될 수 있는게 아니고요.

그렇게 되도 글쓴분의 생각이 달라지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당신도 그당사자가 될 수 있을 뿐이지, 당사자가 아닌데 마치 나는 당사자가 될 수 있기에 내 주장이 더 옳다는 식의 주장을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입장은 똑같습니다.

그럼에도 의견이 다른거고요.

제가 지문 해석까지 하며 토론을 해서야 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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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0:23

당신이 하는 말은 식칼 들면 살인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운전을 하면 당사자가 될 수 있다니요. 비약이 너무 심하시네요.

그저 30km/h 제한속도는 제발 아무리 빨리 달려도 그정도로만 달려달라..는 요청인거고
적정 속도는 20~25km/h라고 봅니다. 그럼 내일 당장이라도 20~25km/h로 평균적인 스쿨존 거리인 200~300m를 달려보십시오.

그 속도로 아이를 치는게 더 어려울 지경입니다.
브레이크 밟으면 제동거리 0m로 바로 서버릴 속도죠.
근데 이미 정지한 차량에 와서 부딪혔다. 그러면 민식이법이고 뭐고 적용될 여지가 없죠. 운전자는 이미 위험을 인지하고 정차했는데 와서 부딪힌거니까요.

이 법의 취지는 '어린이 보호'입니다. 운전자가 더 빨리 달리게 하자 라는게 아니구요.
불법주정차된 차량이 좌우로 가득해서 시야확보가 안 되는 상황이라면 20~25가 아니라 10km/h로 서행하는 한이 있더라도 조심해서 지나가야 하는겁니다.

정말 이 법의 취지나 제정된 목적을 이해못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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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20-03-27 (금) 10:38

식칼을 들면 조심해야한다 정도로 이해할수도있는데
굳이 살인자가 될수도 있다고 비약하시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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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0:39

아 진짜 무식해서 대화가안되네 님 친구없죠??

내가 글쓴이한테 사고당사자가 되도 무책임한말 할거냐 물었고

댁이 내가 당사자가 아닌데 왜 대변하냐했고

나도 당사자가 될수있다 말했는데

무슨 글쓴이가 당사자가 될수있다느니

당신만 될수있는게 아니라느니 이런 개같은 소리하고있음?

첨부터 글쓴이가 당사자가 될수있다말하고 있었고

나만 된다는 소리를 한적이 없는데

친구없다고 아무한테나 시비걸지말고 잠이나 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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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목공방 2020-03-27 (금) 01:45

닉값하시네요.

잠꼬대로 알겠습니다.

그럼 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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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2:08

뭐 어차피 이해 못할거 첨부터 알았는데요 ㅋㅋㅋ

이해합니다 자러가세요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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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백 2020-03-27 (금) 08:22

운전 주의해서 하세요.
뭐 그리 걱정이 많아요.
시야가리는거있으면 브레이크에 발 올리고
탄력주행하고.

벌써 사람들 걱정하는거 보니 법잘만든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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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0:49

억울한 피해자라고 한 부분에서 이미 글러먹었네요.
운전자가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다는 거죠?

이미 운전자는 고철로 된 튼튼한 자동차에 앉아있으면서 한낱 13세 미만 어린이를 상대로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다는 거죠?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계신건가요?
민식이법이 왜 제정됐는지는 알고 있구요?

그래요 불법주정차 단속 및 처벌이 다 이루어져서 스쿨존이 깨끗해지면 과속, 신호위반으로 어린이들에게 위협이 되는 요소가 다 사라질까요?
아니면 당신생각은 불법주정차된 차량이 없으니 빨리 달리다가도 어린이가 튀어나오면 피할 수 있다는 건가요?

결국 규정속도대로 달리고, 신호 잘 지켜주고, 혹여나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더 서행해서 스쿨존을 지나가 달라. 이게 민식이법의 취지인데 그걸 지키기 싫으니 불법주차 핑계 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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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0:56

새벽에 이런 무식한 댓글을 달면 안쪽팔리세요?

억울한 피해자란 말그대로 운전자 잘못이 전혀없는 사고로 인해

피해받는걸 말하는겁니다 무작정 편드는게 아니고요 생각을 좀하세요

더구나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 없어도 아이가 달리는차에 사각에서 뛰어들면

사고는 당연히 피하기힘들죠 그래서 말이나오는건데 뭔 헛소리인지

아니 시야확보가 안되는곳에서 서행해봐야 달려와서 박아버리면 끝인데

아까부터 무슨 서행 타령인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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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01

아니 선생님 ㅋㅋ 당신이 생각하는 서행이 대체 몇 km/h인지는 모르겟지만 만약 갑자기 튀어나온 어린이에 반응하여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치었을 정도의 속도라면 그건 서행이 아닌겁니다.

만약 저라면 좌우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를 상황이라면 진짜 걸어가는 속도로 액셀 안 밟고 갈 정도로 서행할겁니다.
만약 튀어나와도 바로 브레이크 밟아서 정지가 가능하도록요.

일단 당신은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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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0:54

최근 한화손보에서 미성년자에게 터무니없는 금액을 청구하여 비난을 산적 있죠.
그거랑 이거랑 다를게 없어요.

최소한 운전면허 취득할 연령이면 성인이죠.
그런 성인이 운전하면서 미성년자, 그중에서도 어린이를 배려하고 보호하자는 거에요.

그럼 이제 혹자는 그러겠죠. 내가 다 조심했는데 어린이랑 부딪히면 어떡하냐?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내가 진짜 다 조심했는데 와서 부딪힌거면 나는 운전자의 주의의무를 다 한거죠.

하지만 당신 말마따나 조금의 과실. 이를테면 아주 사소한! 조금의 속도위반, 시야미확보된 상황에서 충분히 감속하지 않은 주의의무 위반 같은 위반사항이 있으면 당신이나 한화손보나 다를게 없는거죠.
애초에 어린이를 보호할 마음따위가 없었다는 거니까요.
그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 스쿨존을 벗어나고 싶었다는거 아닌가요?

그럼 처벌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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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01

규정속도랑은 전혀 관련이 없다니까 계속 반복하게 만드네

민식이사고가 23.6km였다니까 무슨 속도위반 타령인지

내가 언제 스쿨존에서 속도위반해도 된다고 했을까?

진짜 대화가안되네 이런 무식한사람이 감정적으로 찬성하고 자빠졌으니

법안이 통과된거겠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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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04

ㅋㅋㅋ 그니까 당신 마인드가 글러먹은점이 그겁니다.
규정속도 30km/h라고 하더라도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야 미확보 상황이면 그냥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느낌으로 아예 설설 기어가는게 맞다는 겁니다.

애 키워보거나 가르쳐보면 알겠지만 애들은 진짜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하물며 시야가 미확보된 상황에서 23.6km/h는 충분히 빠른 속도죠.
그리고 그 결과로 민식이는 사망했습니다.

결코 가벼운 결과는 아닌겁니다.
만약 시야 미확보 상황에서 운전자가 와..여긴 애들이 갑자기 튀어나올수도 있겠구나 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조심해서 설령 부딪혀도 그저 툭 밀치듯 끝나는 결과가 발생했다면 민식이법이 생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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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06

그새 댓글 고쳤네 안쪽팔리나?

당신이 20~25km로 달리면 사고 절대안난다고 했던 댓글

캡쳐 다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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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25km/h로 달려서 사고나기가 힘든게 현실이죠.
실제로 20~25km/h로 달리면서 바로 급제동 하지 못하는 운전자라면 면허증 반납해야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면허시험장에서 긴급제동하는 부분에서도 최소 20~25km/h로 주행하다가 비상등 켜면서 긴급제동 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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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10

그런데도 20~25km/h로 주행하다가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건 진짜 중대한 과실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억울한 사고가 아니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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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20-03-27 (금) 10:43

생각좀해봅시다 님의 의견대로라면 법의 취지고 뭐고 그냥 스쿨존은 차도를 없애는게 맞겠는데요?
기준도 없고 뭣도 없이 법대로 운전하더라도 사고 나면 모두 운전자 책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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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06

닉값좀 하고살아요 내가다 쪽팔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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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19

20km로 주행중 상황인지하고 바로 브레이크 밟아도

1초안에 6m는 가서 멈추는데 바로멈춘다? 지가 무슨 신인가?

차가 달리는 속도랑 상관없이 바로 멈추게

참 이런 대화를 한다는거자체가 상식이 전혀없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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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08

23.6km/h 차에 타서 운전하면 진짜 느린 속도죠.
근데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2층에 사는 주민이 난간에 화분을 올려놨어요.
근데 주민이 외출한 사이에 난간에 올려둔 화분이 강풍에 의해서 떨어졌고. 23.6km/h의 속도로 지나가던 행인에게 떨어져 상해를 입혔습니다.
그럼 그 주민은 당신이 말한 것처럼 무고한 겁니까?

강풍에 의해 떨어질 위험이 있는 요소. 더군다나 행인이 지나다니는 길에 위험요소를 둔 것 만으로도 그 화분 주인은 처벌을 받아요.

하물며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노란색 덕지덕지 칠해놓고 어디서든지 어린이가 튀어나올 수 있음을 표시해놨는데 단지 파란불이었다는 이유만으로, 규정속도 이내로 운전하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과실이 없다. 애는 죽었지만 나는 법을 지켰다. 나는 무죄다.
라는 주장이 먹히는게 정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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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13

님 어디 아파요?

진짜 대화하다가 나도 이상해질라하네

당연히 난간에 화분올려놓는건 미친짓이죠

그것도 행인다니는곳에 화분올려둬 상해입혔따면

당연히 내잣못이고 처벌받아야지

근데 내가 말하는거 내가 잘못이 없을경우를 말하는건데

이해가 그리안되나? 계속 댓글까지 고쳐가며 주작하는게

진짜 어디아파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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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15

글을 반만 읽으시나보네 뒷 글은 안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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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15

어린이가 돌발행동을 할 수도 있는 곳에서 자동차를 몰고다니는 행위 자체가 위험요소라고 생각하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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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16

난간에 화분을 올려놓은 것 자체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자동차를 몰고다니는 거랑 같은건데요? 난독증이 있으신건지 이해력이 부족하신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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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20

그래서 무서운거라고 이양반아

자동차를 몰고다니는것만으로 죄가되니까

그래서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운전을 못하겠으니까

다들 반대하고 나서는거아냐 댁말처럼 과속같은 헛소리를 하는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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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22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을 못할 정도의 운전실력이면 운전대를 놓으셔야겠네요.

그냥 20~25km/h로 달리다가 장애물 발견에 급제동도 못한다는 소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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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23

솔직히 님같은 분은 그냥 운전을 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지나가는게 무서워서 운전을 못해요? ㅋㅋㅋㅋ
님 차선변경이나 2차로 국도에서 추월같은건 수월하게 하시나요?
왠지 님 운전실력 자체가 의심스러워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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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20-03-27 (금) 10:44

생각좀 하고 살아요 진짜..........
규정속도는 왜 있으며 신호등은 왜 있어요?
제정신입니까?
차라리 도로를 막아달라고 하세요 그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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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백 2020-03-27 (금) 08:25

여보쇼. 민식이 밟고 몇미터 간줄알어?
그럴수있다고 그러겠지?
이제 그럴수 없게 하겠다는거야
인간백정되기싫으면 안전운전해요.
인간같지도않은것들은 끝까지 지들안위만걱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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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20-03-27 (금) 10:46

에혀.....
생각이 없는건지 있는척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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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04

진짜 어느정도 상식이 있어야 대화가 된다는걸 오늘 또 님덕분에 배우네요^^

적어도 쉴드칠거면 어느정도는 알아보고 따지세요

많은 사람들이 민식이법을 무서워하는이유는 속도위반하다 사고나는게 무서운게아니라

내가 최대한 주의하며 조심해서 지나가도 불법주정차된 차량과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어린아이의 돌발적 행동이 두려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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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10

그 돌발적 행동이 두려우면 두려운 사람처럼 운전을 해야하는데 현실은 어떨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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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24

불법주정차와 아이의 돌발적 행동으로 일어난 일방적 사고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왜 계속 아닌데? 현실은 안그런데?

이런 헛소리하고있는건지

무조건 내가 주의하면 사고를 피할수있다?

다필요없고 이거피할수있음?

https://youtu.be/h03OCEwJs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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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하는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시야가 안 보이면 저는 그냥 엑셀 발 떼어요.
지금 충돌한 영상들 보니까 최소 30km/h 혹은 그 이상이네요.

선생님 ㅋㅋ 지금까지는 저렇게 운전했어도. 이제부터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그냥 엑셀 발 떼어야 하는게 국룰이 될 겁니다.
그러자고 만든 법이니까요.

그리고 운전자의 능력 문제겠지만 제 차로 고양이 치는 것도 싫어서 50km/h로 달리다가도 급정거해서 사고를 면한 적도 많습니다.
30대 중반이고 중고등학교때 야구해서 운동신경도 좋습니다.

하지만 운전을 이런 피지컬적인 측면까지 체크해서 면허증 발급하는건 아니잖아요.
결국 일반인이 평범하게 운전할 때 사고가 나지 않을 자신의 능력치는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부아앙 소리(엑셀을 밟는 행위)가 났다는 거 자체가 오바인 듯 싶네요.
저게 억울하다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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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34

뭐 선생님이 말하는 억울한 상황이 고작 저런거라면 앞으로 민식이법으로 징역살 사람들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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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45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게 20~25km/h로 보이세요? 운전 경험도 부족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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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11

전혀 어린아이의 돌발적 행동이 두려운 사람처럼 운전을 하지 않는게 절대적인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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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40

최소 30km/h??? 어휴

운전한다고? 주작질할때부터 알아봤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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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49

혹시 선생님이 타는 차량과 제가 타는 차량의 성능이 다른건 아닌지 생각되네요.
그럼 제동거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제동거리는 차량의 성능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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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43

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신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새벽에 빵터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동거리에 대한 개념을 아예모르면서 카레이서도 못피할걸

야구 운동신경드립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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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48

제동거리가 주행중 제동을 실시했을 때 완전 정지까지 필요한 거리 아닌가요?

20~25km/h로 달리다가 필요한 제동거리가 2~3미터라도 되는줄 아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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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2:06

2m?3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무식해서 말이안나온다 항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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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20-03-27 (금) 04:22

님이 고집 부리고 있는거 맞아요. 운전 안하시죠? 제동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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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돌아간다 2020-03-26 (목) 23:41

근데 저 영상은 지혼자 뒤로 자빠지다가 지나가던 차 뒤꽁무니를 쳐버린거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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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츠비 2020-03-26 (목) 23:55

https://youtu.be/h03OCEwJs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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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은 2020-03-26 (목) 23:59

민식이 법 이후에 사고를 이야기 해야 맞지 싶네요
불안해 할거 없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 저 자료 라고 가지고 오신 영상은 민식이 법 이전 영상 입니다
실제 법 적용 이후 사고 나서 처벌 받는 사례가 아직은 없다 하지만
소송으로 가야 된다는 건 현실 입니다
소송 가서 운전자 과실 조금 이라도 있다 라고 나오면
어떨가요 ?
그 소송 기간 얼마나 걸릴지 그것도 한번 생각 해보고 넘어갈 부분 인듯 하고요
혹이나 네 가족이나 지인들이 그 법으로 인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네면 어쩌나 이런것도 한번 생각
해봐야 될 부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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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브 2020-03-27 (금) 00:03

부당하다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이의제기하는게 맞는거지.
그냥 참고있다가 나중에 억울하게 되면 청원하든지 하라는건 무책임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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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목공방 2020-03-27 (금) 00:03

실질적문맹과 확증편향을 제대로 보여주는 댓글들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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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매 2020-03-27 (금) 00:34

공감합니다.
상식적인 법률 적용을 위해, 스쿨존에서만큼은 속도계측이 되는 카메라로 전부 교체하는 법도 같이 적용되는거라 알고있습니다.
이정부가 부르짖는게 상식적인 사회 아닌가요?
그동안 그리 신경안쓰고 스쿨존을 이용하는 운전자를 더이상 보지않게 하기위한 법으로 알고 있고요.
운전자들 잡아들이려는 법이 아닌걸 확신합니다.
님들잡아 벌금 때려봤자 국민들한테 반발만 사는거 뻔한데 넘 걱정마시길.
만약 그렇다면 저부터도 반발할듯합니다.
그러니 스쿨존이던 어디던 안전운행하시고 법규를 잘지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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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0:35

그니까 지금 민식이법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분들은

좌우에 불법주차된 차가 너무많아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겟다. 하지만 난 30km로 달릴것이다. 그게 제한속도니까.
그러다 애가 튀어나와서 규정속도로 달린 내가 애를 치었다.
와 억울하다!!! 이거 아닌가요?

이미 불법주차된 차가 너무 많아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겠다 인 부분에서 운전자는 보행자가 갑자기 튀어나올것을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30km/h 평소 도로주행하는 속도로는 너무 느리죠.
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에서만 그렇게 가라는 거죠.
더군다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불법주차된 차가 너무 많아서 시야확보가 용이하지 않았다면 더 조심했어야 하는거죠.

결국, 민식이법에 반대하는 사람은 단순히 생각해보면 나는 전처럼 운전하고 싶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칠 수도 있지만 상해죄로 기소당하거나 빨간줄 그어지는 건 싫다. 뭐 이런거 아닌가요?

어차피 이런 국민여론가지고는 민식이법의 효율성을 얻어내기 힘들겁니다.
과속방지턱 높고 넓게 만드는거 아주 효율성 좋더라구요. 그거랑 30km/h 속도단속카메라 설치는 뺴박입니다. 더불어서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까지 설치하면 금상첨화겟죠.

자 그럼 다들 세금좀 더 내봅시다. 아주 간단해요. 민식이법 까지도 갈 것없죠.
솔직히 돈이면 다 해결됩니다.
근데 지금 걷히고 있는 세금 내는 것도 돈 아까워 하면서 전국 스쿨존에 저런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세금까지 걷어야 하면 국민들 환장하겠죠.

그래서 가장 저비용 고효율인 민식이법과 같은 강한 처벌로 인한 자의적인 '안전운전'을 요구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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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0:50

위에 댓글단거 여기다 댓글담

운전하면 당사자가 될수있다가 비약이다? 이게 왜 비약이죠?

운전대 잡은이상 경우의수에 무조건 포함되는건데

내가 운전을 하지만 당사자가 절대 안된다 이게 말이안되는거죠

그리고 20~25km로 사고내기가 어렵다? 민식이법이 왜 만들어졌는지는 보고왔어요?

참고로 민식이 사고가 23.6km였음 따질거면 제대로 알고 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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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13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23.6km/h 절대 빠른 속도 아님을 공감하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제동을 하지 못했다는 것은 운전자의 중대한 과실입니다.

실제로 20~25km/h의 속도로 가다가 브레이크 꾹 밟아보세요.
바로 섭니다.
이거에 부정하진 않으시겠죠?
그런 속도로 애를 치어서 사망에 이르게 한겁니다.

이게 억울하다고 하면 진짜 당신은 한화손보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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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29

제동거리에 대한 개념이 얼마나 없으면 이런 헛소리를 짓거리는걸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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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선생님 20~25km로 달리다가 브레이크를 밟아보라고요
그게 차가 밀리나 ㅋㅋ 바로 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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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38

혹시 오토바이 타고다니시면 ㅇㅈ할게요. 그건 제동거리가 제법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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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마나만 2020-03-27 (금) 03:24

바로 서는거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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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는천사 2020-03-27 (금) 05:48

주행중 바로 서는건 불가능합니다.
평범한 사람의 인지에 대한 반응속도가 0.7-1.0초가 나옵니다.
사람이 오고있는걸 눈으로 봤을때 그게 뇌로 인지가 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인지에 의한 반응속도입니다.
따라서 반응속도 시간동안 차는 계속 주행하게 됩니다.
밑에 다른 분이 표로도 나타낸 그림이 있는데 정확한 출처는 알수 없으나 아마 전공책에서 나온거겠죠.
그 내용 자체는 한국물리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 내용과 같습니다.
시속 20km의 차량의 정지거리는 9미터 시속 30km의 차량의 정지거리는 15m입니다.
정지거리 = 공주거리 + 제동거리인데
공주거리는 인식 반응 속도에 내한 겁니다.
사물을 인식하고 브레이크를 밟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떄까지의 시간동안 자동차가 욺직인 거리를 나타내죠.
제동거리는 브레이크 패드를 밟았을때부터 차가 완전히 멈추는데까지 간 거리입니다.
제동거리는 직접 브레이크 패드는 밟는 인력에 의한 과정을 제외하고 점점 과학이 발달되고 기술이 발전되면서 점차 거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제동거리를 줄인다고 해도 공주거리는 줄일수가 없습니다.
반응속도라는게 타고난 재능 같은거라 훈련으로 나아질수는 있어도 한계가 있죠.
또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반응속도 훈련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한국물리학회에서 실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km에서 9m 30km에서 15m로요.
이건 평범함의 기준일뿐 개인적인 편차는 조금씩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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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1:47

아 답답하다 차가 바로선단다

혹시 에이필러는 압니까?ㅋㅋ

모르면 찾아보시고 ㅋ

제동거리= 반응거리+제동거리

반응거리=속도*3 나누기 10
제동거리=속도 나누기10의 제곱

공식알았으면 계산을해보세요 설마 수학도 모르는건 아니죠?

뭐 또 야구드립치면서 나는 바로멈출수있다고 하는건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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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51

반응거리라는게 장애물을 인지하고 브레이클르 밟는데까지 필요한 거리인거라 여기선 피지컬적인 요소가 충분히 작용할 뿐만 아니라 개인차도 있는 편이죠.
그리고 제동거리는 차량의 성능에 따라 충분히 다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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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2:02

차량 성능이나 개인차 다따져도

댁말처럼 운동신경있다고 차가 바로 멈추는게아닌데?

진짜 이렇게 말해줘도 우기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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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51

어디서 글로배운 지식만 늘어놓고 계시네요. ㅎ 이런 가소로운 분이랑 언쟁을 벌였다는게 부끄러울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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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54

자 선생님 그럼 하나만 물어봅시다.
당신은 운전하면서 어린이랑 교통사고 나고 싶어요?

그게 아니면 그냥 ㅈㄴ 사리시면 되는겁니다.
조심했는데 사고가 나잖어! 는 충분히 조심하지 않은거에요.
진짜 여기선 어떻게 해도 사고가 나지 않곤 못배기는거 아니냐? 싶으면 거기로 가면 안되는거죠.

자~ 그럼 당신의 가소로운 지식을 확인한이상 더이상의 언쟁은 저에게 무가치하다는걸 깨달았으므로 이만 물러갑니다~ ㅎㅎ

어디서 퍼온지식이나 글로 복붙해온 지식말고 본인 스스로의 경험이나 지혜를 축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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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1:57

그리고 덧붙이자면 25km/h의 제동거리는 25 * 0.01 = ? ㅋㅋ
뭐 그 잘난 머리로 한번 직접 계산해보시죠 제동거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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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2:03

25*0.01은 무슨 개소리죠 ㅋㅋㅋㅋㅋ

댓글 주작 하다하다 이제는 공식까지 주작하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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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20-03-27 (금) 04:24

응 아니에요.~ 제동거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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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는천사 2020-03-27 (금) 05:33

25 * 0.01 이요???
이렇게하면 제동거리가 너무 크게나오는데요.
25km * 0.01 = 25000m * 0.01 = 250m
고작 25km로 달리던 승용차의 정지거리도 아니고 고작 제동거리가 250m라고 나옵니다.
빙상장에서 바퀴대신 스케이트 날 달아놔야 가능할법한 제동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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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20-03-27 (금) 16:41

이분은 신나게 우기다가 급 잠수신가요? 네? 치졸하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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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20-03-28 (토) 00:38

이분 언제 기어나오시나요. 아니면 원래 이렇게 헛소리 해놓고 아 몰라~

아님 말고~ 하고 모른척하는 개 추한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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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20-03-27 (금) 04:23

네 아니에요. 제동거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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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나의빛 2020-03-27 (금) 02:28

사람들이 민식이 법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이유가
"좌우에 불법주차된 차가 너무 많아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30km로 달릴 것이다. 그게 제한속도니까.
그러다 애가 튀어나와서 규정속도로 달린 내가 애를 치었다.
와 억울하다!!! " 라기 보다
차량 속도가 30km 건 뭐건 중요하지 않아요
물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천천히 잘 살펴보면서 가야죠 그게 당연한 거죠
하지만 이번에 민식이 법에서는 내가 느리게 가건 천천히 가건 어린애들이 무단횡단을 해서
내 차에 치여 다치거나 사망했을 때 그걸 운전자의 탓으로 다 돌린다는 거예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고의 원인이 불법주차된 차들 그리고 현수막들 때문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불법 주차된 차들과 현수막이 시야를 방해하는데 한몫했는데 왜 사고 원인을 제한속도 이하로 달리고 있는 차량 운전자한테 다 뒤집어 씌우냐 이거죠.
불법 주차한 차량 차주들과 불법으로 현수막 설치를 한 사람들은 아무 죄가 없이 오로지 운전자에게만 죄를 적용하니 사람들이 반대를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작 바꿔야 하는건 안바꾸고 운전자 처벌만 강하게 만드니 사람들이 반발하는거구요.
무단횡단를 하는 어린아이들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법을 만들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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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20-03-27 (금) 10:52

제말이요....

"좌우에 불법주차된 차가 너무 많아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30km로 달릴 것이다. 그게 제한속도니까.
그러다 애가 튀어나와서 규정속도로 달린 내가 애를 치었다.
와 억울하다!!! "

이런 생각은어떻게 하실수가 있지?? 비꼬는거 전문이신가...
주위 두리번거리며 천천히 운행하더라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이들을 피하긴
힘들수 있다는 거 그리고 바퀴가 구르는 동안 아님 멈춰 있더라도 처벌받을수 있다는거
그얘길 하고싶은데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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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는천사 2020-03-27 (금) 02:33

30km미만이라면 바로 설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건 실제 사실과는 좀 다릅니다.
한국물리학회에서 실험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시속 20km의 자동차의 정지거리는 9미터로 나옵니다.
정지거리는 공주거리+제동거리이며 현재 기술의 발달로 브레이크의 전달력과 타이어가 점점 발전해가므로 제동거리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의 반응 속도는 0.7-1.0초로 공주거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이며 20km에서 공주거리는 약 4-6m입니다.
따라서 공주거리 안에서 인지 할 수 없는 사각지대인 주차된 차사이에서 갑자기 사람이 나온다면 아무리 20km로 서행하더라도 사람의 인체구조 상 4-6m 안에서는 사고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30km미만이라는 규정은 오르막길이 아닌 이상 D로 놓고 브레이크 패드만 때도 나오는 속도로 속뜻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들어서면 엑셀에서 발을 때고 브레이크 패드에 발을 얹고 가라는 뜻이 숨어 있는거죠.
그건 정지거리에서 공주거리는 사람인 이상 줄일 방법이 없으니 제동거리라도 줄여서 사고를 줄여 보자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도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식이법이라 부르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개정안은 원래 2개의 안이 있었습니다.
그 2개 안의 차이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제2항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그것은 보면 이미 국회안에서도 민식이법 입법 전부터 제2항에 대한 논란과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더 분노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에 말씀하셨다 싶이 제1항은 교통사고 특례법에 이미 존재하는 법의 처벌 수위만을 높인것입니다.
문제의 제2항은 규정을 너무 애매모호하게 해놔서 말그대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해놨습니다.
어떻한 선을 그어 놓은게 아니라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라가 그 주요 골자입니다.
심지어 유의하라에 대한 선조차 없어 더 큰 논란과 혼란인 상황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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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20-03-28 (토) 00:03

"좌우에 불법주차된 차가 너무많아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겟다. 하지만 난 30km로 달릴것이다. 그게 제한속도니까.
그러다 애가 튀어나와서 규정속도로 달린 내가 애를 치었다.
와 억울하다!!!"

그건 니 생각이라구요
30Km 이하 속도로 아니면 정지한 순간에도 사고가 나면 덤팅이 쓰는거라 그런거 걱정하는거라구요
생각 있는 깨시민인인건 알겠는데 자꾸 없는 생각 만들어서 하시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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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20-03-27 (금) 00:41

애초에 운전자가 '보행자인 어린이'를 배려하고 조심하는 운전을 했다면 민식이과 같은 법이 만들어질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법이 만들어졌다는건!
그만큼 어린이들이 운전자들로부터 보호받고 있지 못하다는 겁니다.
실제로 같은 사고를 당하더라도 성인이 당한 사고와 어린이들이 당한 사고는 그 위험성이 다릅니다.
같은 충격을 받더라도 더 높은 확률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게 어린이들이죠.

그래서 좀 더 특별하게 보호하자는게 이 법의 취지입니다.
전국 스쿨존에 다 단속카메라 설치하기엔 현실적인 문제가 많으니 '제발' 운전자들이 무서워서, 혹은 더러워서라도 스쿨존에서 만큼은 사고를 내지 말아주십사 하고 만든게 이 법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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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중 2020-03-27 (금) 02:01

진짜 무식하면 답이없다는걸 님한테 배우고 갑니다ㅎ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안다는 논리고

나만 아니면돼 이딴 헛소리나 짓거리고 있으면서

자신이 틀린거같으면 어떻게서든 이기려고 댓글은 계속 수정해서 발악발악 우기고

진짜 제동거리에 대한 개념은 아예 1도 모르고 야구햇었다고 운동신경같은 헛소리나하고

모든사고가 과속으로 인해 일어난다는 망상에 빠져있는사람이 알면 뭘알겠냐마는

적어도 자식한테는 횡단보도 건널때는 차가 오나 안온나 보면서 손들고 건너고 무단횡단하지말고

뛰어다니지말고 항상 조심할것이라는 기본적인 교육조차 못시킨다면 부모자격이없죠

대화를 해봐야 이해를 못하니 더이상 상대를 못해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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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이다 2020-03-27 (금) 03:01

민식이법 당사자는 25키로속도에서 애를 치고 10m를 더갔어요
25키로에서 제동거리 0m가 왜안나옴?
브레이크에 발만 데고 있어도 바로 대응가능합니다
딱봐도 애도 없고 차도 없는거 같은데 애들이 교육한다고 들어먹으면 스쿨존을 왜만듬? 교육으로도 안되니까 안전장치를만드는거지
글고 차 빌려서 25키로로 달리다 브레이크 한번 밟아보세요
차가 밀리나 안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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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는천사 2020-03-27 (금) 03:17

잘못된 내용이 있습니다.
정지거리 = 공주거리 + 제동거리 입니다.
한국물리학회에서 연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평범한 사람의 반응속도인 0.7-1.0초를 기준으로 20km에서 정지거리는 9미터입니다.
물론 예전 결과이고 현재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브레이크 전달력과 타이어의 마찰력을 높여 제동거리는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반응 속도인 0.7-1.0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20년 전이나 현재나 공주거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20km에서 약 3.9-5.6m, 30km에서 약 5.8-8.3m입니다.
평범한 사람은 이것보다 정지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지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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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20-03-27 (금) 04:24

님이 오히려 차가 없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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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이다 2020-03-27 (금) 21:50

혈마도 당신이 차가 없는거지.
평소에 운전도 안하나본데.. 당신이 가져온 제동거리는 평상시 운전할때 악셀에 발이 있을때의 얘기고 스쿨존 앞에서는 브레이크에 발이 올라와있어야지.
그러라고 만든게 스쿨존인데 왜 스쿨존에서 악셀에 발을 올리고 있어요??
당장 나가서 20키로로 달리다 브레이크 밟아바요 차가 바로 스나 안스나
차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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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는천사 2020-03-28 (토) 03:21

마세이다님이 말씀하신건 제동거리입니다.
사람인 이상 공주거리는 줄 일수 없습니다.
그건 평범한 사람의 반응 속도인 0.7-1.0초에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0.7-1.0초는 사람이 눈으로 본 후 그 사실이 뇌에 전달되는 속도이며 그 시간 동안은 사람이 반응을 할 수 없어 차는 그대로 주행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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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20-03-28 (토) 00:33

마세이다 이분 진짜 추하시다 ㅋㅋㅋ

아니 차단을 해버렸네. 특기죠 이런 양반들 ㅋㅋㅋ 지 할말만 하고 차단 걸기

알림 안뜬다고 내 댓글이 남들에게 안보이나요 당신의 추한 레이더에만 안걸리는거지 ㅋㅋㅋㅋㅋ

뭘 하루죙일 이토를 해요 그리고 제가 ㅋㅋㅋ

할줄 아는게 그런거 밖에 없죠?

공식자료를 가지고도 우기시네요? 예끼 이 양반아 틀리면 틀린것도 인정 할줄 알아야지 어디서 우기고 있어? 추한 양반아 ㅋㅋㅋㅋ

당신의 주장을 옳다고 할거면 직접 저 공식자료 반박할 실험을 통해서 자료 가져와서 씨부리세요. 이 추잡한 양반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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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을 과하게 무서워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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