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동선이 왜 중요하나요

만약 님께서 확진자인데 싸돌아다니고 있는데

싸돌아다닌 와중에 만난 사람들이 님한테 옮았을까봐 약식으로 재난문자 보내고 나머지 자세한건 홈피에서 확인하라는 거죠..

만약 그 동선에 내가 겹쳐서 증상이 의심되면 검사받아라임
근데 주말에 아침 일곱시 반부터 재난문자는 좀 지나침..

철에서는 5일 알루미늄은 2~8시간동안 있을수도 있다고 하니...이래저래 조심하자는 의미겠죠
그리고 문자로 알려주면 관심있는 분들은 지자체 홈피가서 동선 보는 분들도 있으니 공지하는 의미도 있을거구요.

짜증나면 긴급재난문자 꺼놓으시면 되죠.

어떻게 꺼요? 방법이 없는 것같은데요

안드로이드 https://blog.naver.com/chan8820/221830469886
아이폰 https://blog.naver.com/iphonern/221872073581

차단할수는 있지만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그냥 켜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본인 동선에 확진자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최소3시간 ~ 최대3일, 윗 분 말씀처럼 특정 물질 위에는 훨씬 더 깁니다.

그리고 관련 확진자를 빨리 파악할 수 있죠.
코로나19는 무증상에 가까운 감염자로 인해 초기에 전염이 잘 되니, 확산을 빨리 차단할 수도 있고요.

당연히 젤 중요하죠. 역학조사로 연락 못한 못한사람을 위한겁니다. 동선이 겹치고
유증상이 있다면 감염 확률이 높은편이니까요 . 구멍을 최대한 줄이는겁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버스를 확진자가 탔어요. 근데 그버스 탄사람에 대해 전부 조사할수가 없어요.
그 동선이 겹친 버스 탑승자들 알아서 연락해서 격리를 신청하던지 검체검사를 받을 수 있는
조치인겁니다.

지역의 확진자 동선과 님 동선이 겹치는 순간 조심하셔야죠.

와 어떻게 살지 재난문자가 짜증난다니....

자꾸오면 문자 울림이 귀찮긴 하죠.
전 그렇더라구요.

구청에서 오고, 경기도에서 오고, 다른 구에서 오고.
양쪽 지역에 걸친 확진자는 양쪽 구에서 문자오네요.

어제 하루도 몇 개가 왔는지..;

근데 귀찮다 느끼는 순간 불감증이 시작되는거니까.

귀찮아도 일부러 챙겨봅니다.

해줘도 지랄
안해주면 개지랄엠병
어휴 진짜

혹시나 동선 겹치나 니꺼랑 확인해봐~!! 라는뜻이죠~^^

전염병 방역의 가장 기본은 기존 감염자를 격리, 치료하는것입니다. 동시에 전염을 퍼트릴 가능성을 차단하는것이죠
특히 "밀접접촉자"라고 말하는 접촉자를 찾아서 모니터링 하는 목적입니다.

물런 장소에 대한 방역의 목적도 있지만, 그건 심리적인 안정이 더 크고, 실제로는 "밀접 접촉자"확인 차단입니다.

몇번환자로 부터 감염되었고, 몇차 감염이고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신천지의 경우에도 31번환자도 확진판정받고 동선확인으로 밀접접촉자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그 실체가 드러난거구요..

사회적 거리두기도 이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밀접접촉차단"

재난,재해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과잉대응 하는게 맞습니다.
유럽과 미국을 보시면 아시잖아요.

집안에 나이 많은 어른 계시고 애있으니까 무쟈게 중요하던데요...

택시운전하시는 확진자의 경우 운행시간이랑 이동노선 전부 알림이 되어 차에 탔던 승객들을 빠르게 찾아서 격리하고,
감염여부 검사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현금 고객은 CCTV로 찾기는 어려워서 지역뉴스에서도 공지가 나왔었구요.
이게 가능하려면 지역주민이 상황을 알아야되니, 알림은 필수겠지요.

동선을 자세하게 적어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리고 있으니 혹시 자신의 동선과 겹치면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보내는겁니다. 설마 그것도 안찾아보신건가요?

폐렴 고통이...
짜증 수천만번보다 더 고통스럽습니다.
재난 정보 문자가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지 아셔야 합니다
콘크리트만이 사는길이요, 또한
우주의 기운이 지랄 생쇼한지 얼마지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국가 정부가 중요하고 소중한지 아셔야 합니다.
우리의 피땀흘린 세금으로 할 일을 하고
있는겁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