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수는 정말 간절한것 같아요.

저도 김어준님의 다른 모습에 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모두가 절박한 선거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봐요.
미통당의 승리만은 막아내야죠.
그런 선거입니다. 모두 하나 되어 왜구 박멸!

이해는 합니다. 마음이 가지 않을뿐이지...이미 결정된 사람들의, 마음을 뒤집는다는게 어렵죠.
이유는 아직 확실한 정보가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다음주 수요일이 되면 지역구 후보가 정해지고 현수막이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될것이고, 그러면 지지율조사가 전체적으로 나오겠죠. 그후에 전략에 대해서 토론을 해도 늦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지금 니가 낫니 내가 낫니 한들 분열만 일어나고 다툼만 일어날 뿐이예요.
각자가 지지하는 비례당이 아니라고 해서 굳이 선을 넘어서 비하하는 발언은 서로 조심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렇죠
선택은 자유고,
12  아닐 수도 있지만 12를 꼭 찍어야 합니다 .
12 는 우리가 선택한 후보 뿐이죠, 라고 할 수도 있죠.

김어준의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는데 충심은 이해합니다.

간절한것도 있지만 저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거죠.

맞아요. ^^

다스뵈이다 보진 않았지만
김총수는 원론적인 얘기인거 같구요. 현실은 열린민주당 지지율이 높아요.
그렇담 차라리 열린민주당 몰빵이 더 낫지 않나요.
더불어시민당은 민주당쪽 사람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지만 열린민주당 찍으면 찍을수록 다 민주당쪽 사람이 당선 됩니다.

맞아요.^^

그거 논쟁하고 있는거 자체가 마이너스라는 말입니다.

이제 격전지후보들 홍보하고 안알려진 후보들 알리고 해야하는 지지층들이 지금 편갈라서 싸우고 있는 이 구도가 최악이라는겁니다

힘모아서 미통당이랑싸워야되는데 열린당은 민주당이랑 싸우려고하고 이미 구도가 그런식으로 가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이제 이해찬까고 총수까고  정신나간 상황이 왔네요.

이럴필요가 있어요?

동의합니다 소모성 맛집 배틀은 그만해야합니다

'민주당쪽 사람'과 '민주당 사람'이란 건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있는 겁니다.

1당 수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민당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