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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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이네요.

합격

너무 길어서 읽진 않음.
지금 열린민주당 지지율만 보면 비례의원수 10명을 배출할수 있습니다. 근데 이 지지율로 더불어시민당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은 한명도 안될수 있어요.
어느 유권자든 자기표가 사표가 되길 원하질 않죠.
난 차라리 열린민주당 몰빵하라고 하고 싶어요. 민주당쪽 의원을 확실하게 서포트하는 방법입니다.

장문인데도 술술 읽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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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때 조중동의 포화속에서 나홀로 버텨서 양신장등 전문가들과
함께 언론전한 사람이 김어준이었다는것과 그 촛불집회를 주최하고 1회부터 끝까지
같이 했던것이 개총수라는것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맨아래글은 이 글을 쓴사람에게도 해당 되죠.
1~4번까지 더불어 민주당과 더불어 시민당에 대해 말해놓고
아래에선 더불어 민주당은 열린 민주당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고 관심을 가지지 말라라니..
흠 논리가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안읽어보고 판단한건 아닙니다. 정독하고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지금은 서로 저런 글도 쓰지 말고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혜원님도 저 글을 올린 이유를 의심하게 되네요.
정말 같은 정당으로서 생각하시는건지.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난 또 욕먹겠지 아마 ㅠㅠ

제가 몸빵을 하고 있기에 님은 괜찮음ㅋㅋㅋ
어짜피 담주부터 바빠질텐데 오늘 내일 할 말 다하고 가겠습니다.

그래도 같은 민주당 지지자들이니 선은 지켜주시겠죠.
선거 끝나길 기다리고 있네요.

제1당유지를 바라는 저는 시민당을 밀어주기로 선택했어요
그래도 열린민주당 역시 선전하길 바랬는데,
손의원님 저글은 좀 아쉽습니다.

김어준도 헛발질 할때 많아요. 광우병 천안함 세월호 k값 음모론등등.
더시민당 밀어줘야한다는것도 그렇구요.

더시민당에 대체 친문이 얼마나 있죠? 차라리 열린민주당 비례들 대부분이 확실한 친문들이지.

저 글은 친문이 문제가 아니라 싸우고 커버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거 같네요

가슴이 뛰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많이 배우네요

아...쉬발...
또 머리 아파지네...ㅋ




나는 지난 세월 살아오면서
내가 이렇게 줏대없는 헴릿형 인간인지 처음 알았다.
팔랑귀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요즘 왜 이런지 모르겠다.

열린민주당 지지하다가 욕먹은 1인 입니다..
지금 본인이 몸빵을 하고 있다고 하는대, 열린민주당 지지자들과 싸우자는건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냅니다.
여전히 갈라치기를 하고 있네요.

차단하세요

아뇨. 저사람이 저를 차단했어요.
그래서 저분 제글은 못봐요.
전 왠만해선 차단안합니다...
참고로 삼무, 나서스, 초원...이런애들도 저를 차단하지 저는 그들을 차단안합니다.

답답하신거 압니다.
저분 어제부터 아주 열렬하게 밭을 가시던데... 너무몰입하신거 같더군요.
어차피 방법이 다를뿐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거니...
그냥 차단하시고 흘려보내시는건 어떨까요...

네 그냥 저도 생각을 바꿨습니다.
차단기능을 사용해서 생각이 다르면 그냥 차단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저도 너무 몰입해버린것 같기도 하고..여튼 감사합니다.

일단 열민당은 민주당에 그렇게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네요

그러네요 ㅠ

와 !

그리고 그 더불어 민주당과 열린 민주당 정당명을 만든 손혜원 의원님을 유일하게 인정해서
영입했던게 문재인 대통령이고 그 마음을 알기에 열심히 하셨던거
다 이해합니다 손혜원 의원님.
그러니 아무리 선거가 중요하고 고지가 앞에 보지이시겠지만
제발 돌아올 다리는 불 태우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개개인을 믿어야죠
그런식으로 말함 김종인도 문프가 영입했습니다
옥은 옥이고, 똥은 똥이에요
갈라치기 하지 마시고 원하는 당 찍으세요

그래서 사람을 믿으니 이런 말을 드리는겁니다.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그 능력과 사람을 믿고 영입한 사람이 문프라는겁니다.
그때 김종인 영입 했을때 손혜원의원님의 역할이 있었던것도 아시겠고
그때는 어쩔수 없었구요 상황을 잘 아시잖아요.
손혜원 의원님을 믿으니 선은 넘지 말아달라 말씀 드린겁니다.
그러니 갈라치기라 하지 말아주시고 원하는 당 찍을겁니다.

님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손고모 실컷 의심하고 딴소리 하지 마시고
위 인용 본문에도 나왔죠?
각자 판단하고 투표하고 단, 입다물라고요,

비토는 적폐에게 하는걸로 충분합니다.

그만 하죠.
에휴

네 비토는 적페에게 하는걸로 충분합니다.

총구는 옆으로 돌리지 말고 앞을 겨누세요
옆으로 돌리면 그놈이 배신자입니다.

두분 심호흡 한번씩 하시죠...

두분 심호흡 한번씩 하시죠...

박정현, 저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상당히 통찰력 있는 글로 보입니다.

음..어..노래까지 잘하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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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민당 지지분중에서 김어준에 강렬한 추종자분들은 이해못함.
이해못하니까 계속 열린당을 공격하는건데 우리가 다스뵈이다를 통해서 제일 먼제 배운게

메시지를 공격할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해라. 이것에 철처히 따르고 있죠.
열린당의 공천시스템이 너무 개혁적이 옳은것이라 공격을 할수가 없고.

공격을 하려면 안티가 많은 정봉주와 우리가 적자다라는 프레임으로 상대를 계속 밀어내고
일당몰빵론을 주장하면서 "정치인들이 해야할 정책대결"을 회피하면서
프레임을 걸고 선동전으로 대응하고 있는 거죠.

애초에 왜? 우리가 그들이 그리 호소해도 신경안쓰고 "열린당"을 지지하는 가를 이해를 못하고 있는거죠.
여기서 누차 말해도 쳇바퀴돌듯이 일당몰빵 김어준씨가 일당몰빵 김어준씨가...

계속 이말만 쳇바퀴돌듯이 반복하고 있지요.
공약과 정책대결 제발 공약과 정책 대결해서 열린당을 개박살 내면.

그러면 얼마나 좋은 순기능인가? 정치인들 그런일 하라고 투표해주는건데.

일당몰빵 일당몰빵 김어준씨가~ 김어준씨가~
다들 똑같이 그말만 반복하니 지겨워죽것음.

그렇죠
잘 하는 건 항상 칭찬하고 존경하지만
여론을 좀 이끈다고
따르지 않으면 다 우매한 민중이다 라고 외치는 거하고
신으로 격상되는 건 좀 예수한테 미안할 거 같습니다.

우리가 열린당을 지지하는 이유만 대면 될거 같습니다.
비난은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화가 나시겠지만...
총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하지만 선택은 각개인이 하는것이고 우리는 변화를 선택했으니...
앞으로는 같이 가야죠.

네 답답해서 약간 욱했습니다. 앞으론 좀더 자제하겠습니다.

김어준은 그만큼 이번 선거를 정말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죠.
작은 균열까지 사릴만큼 이해는 갑니다. 민주당도 선명하지 못하다고 욕은 먹지만
그 만큼 허상인 보수당 지지층이였던 중도층을 잡아서 지지층으로 만든 힘이 있으니까요.
정의당자리를 열린민주당이 차지하는 과정인거 같습니다.

이해찬 대표께서 쓰러지시면서까지 외쳤던 시민당을 저는 지지할랍니다.

난 김어준을 너무 좋아한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럼에도 열민당인 이유는

그들이 국회에 꼭 들어가길 원해서이다

내가 불안했던건 민주당이 비례참여안해서 토착왜구한테 의석을 빼앗기는것이었지만
민주당이 참여한이상 정치공학적인 계산은 필요없어졌으니 어쩌면 더 속편한 선거가 아닌가?

 

명문이네요

1당 수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민당 찍습니다.

현 민주당 지지자 다수가 원하는게 뭔지 핵심을 잘 짚었네요.

지지합니다

김어준을 좋아하고 그가 나온 팟캐스트 유튜브 다 봤지만
틀릴때고 있고 내 의견과 다를 때도 있는데
지금도 그럼
더불민주가 중도층과 온건보수 흡수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열린 민주는 더 강성 문파들을 흡수하고 여기서 가끔 돌출행동 나오면 더불민주는 선긋고
투트랙으로  가면 되는데 이 전략이 외연이 더 넓어져 표가 더 나올수 있음
아직도 비례 몰빵 고집할 필요 없음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글로 읽으니까 확실히 인지되네요.

열린민주당이 행여나 걸림돌이 될까봐
걱정하는것이 겠지요

이런 게 민주주의.
목표가 같더라도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방법론이 다를 수 있다.
획일적이 되는 순간 독재가 탄생한다.
설득은 할 수 있지만 강요는 할 필요가 없다.
각자 바라는 대로 헤쳐 모여 정당한 논쟁을 벌이고 큰 합의를 이루어내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음과 양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하기 마련.
불의의 세력을 없애기는 힘들겠지만 태양이 가장 높이 뜨면 그림자는 가장 작아진다. 어둠이 가득한 밤에 보름달이 어둠을 몰아내듯이. 불의의 세력이 힘을 낼 수 없도록 빛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자는 생각과 그 실행을 위한 노력이 가득하면 된다. 어둠의 세력은 저들이 숨은 그림자 속에서만 지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월인천강지곡을 노래하라.

 

진보는 내분해서 자멸한다는 말이 제일 공포로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하나로 모여야 될 상황에 둘로  쪼개져서 왜? 적폐들 좋은일 시키는것인지? 그리고 열린민주당은 왜? 우리는 민주당과 다른당이라고 천명하여 갈라치기의 떡밥을 제공하는건지 도저히 이해할수없네요 문재인을 돕지만 더불어민주당과는 다른당이다? 문재인 대통령 당적은 더불어민주당 아니던가요? 더불어민주당과 통합에 반대하면서 문통을 돕는다는 말을 이해할수가없네요

기본적으로 알릴레오에 나와서 한 이야기로 보자면 무조건 통합을 반대하는게 아니예요
선거 이후에 상황을 보고 통합을 해야할 상황이 오면 그때가서 정봉주나 손혜원이 아닌
열린민주당에서 당선된 사람들 그들이 통합을 할지를 결정해야한다는 취지의 말이였어요
열린민주당 비례순서를 보면 적어도 통합해야할 상황에서 그걸 반대할 사람은 없다는게 저의 개인적 생각이고요

더블어 민주당아 자유한국당이나 언론들에게 한 마 디 도 말도 못한 새끼들이 어떻게 문 재 인 대 통 령을 지킨다 말이냐

이 허약한 민주당아 누가 싸워서 희생을 하면 나중엔 외면해 버리는 의리 없는 민주당아

손고모께서 이렇게 글을 잘쓰셨다니 !!!!
우리 손장군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

민주당 지지자들 끼리 싸워서 뭐함.

각자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지지하면 그만인걸

그냥 지지하고 싶은곳 지지하면됨... 뭐가 문제지? 지역은 민주당 다같이 찍을건데..

김어준의 설득. 그럼에도 우리가 열린민주당에 마음이 가는 이유

https://youtu.be/UenVpKY67nM

정치 잘알못이라서 윗분 동영상 보면 윗분 말도 많는거 같고

https://youtu.be/pDV4NHfSh28?t=612

이거 보면 이 말도 맞는거 같고

표가 나누어지면 위험한거 아닌거면 열린민주당 뽑아도 괜찮은거 같은데
이 동영상 보면 더불어시민당 뽑아야 될것  같고 어렵네요.
어쨌든 미래통합당 좋은일만 안 일어나게 해야 되는건데...

우리가 싸우면 웃는건 매국통합당입니다. 건설적인 토론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