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술먹고 더불어 민주당... 우린 왜 이럴까라고 생각 하다가 끄적끄적 해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들 서로 각자 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습니다.

(왜냐면 민주시민들은 각자 생각이 다 다르고 교육 수준이 높고 서로를 존중하기 때문에 사회의 발전을 원하는 사람들이라)

일단 열민당 분들은 각자의 마음속의 꿈이 있어요.

(이분들은 민주당에 있지만 현실은 좀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분들입니다.

근데 현 대한민국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민주당 or 정의당 이었죠.)

지금 민주당이 답답하고 더 강하게 하고 싶고 그런 사람들은 열린 민주당에 힘을 주고

그 힘을 바탕으로 지금 현 민주당을 조금 더 막말하자면 움직이고싶은겁니다. 이건 나쁜게 아니에요.

그건 지금 민주당이 잘못했던게 맞아요.

그리고 다음 더불어 시민당 지지자들은 저를 포함하여 약간의 보수 성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하든 생각이 깊습니다.(이게 열민당 분들은 생각이 깊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알죠?)

남에게 상처주기 싫고 같이 가고싶어합니다 그리고

법을 중시 합니다. 법치주의가 보수의 근간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불안한 겁니다. 열린 우리당 사람들을 못믿는게 아닙니다.

지금 현재가 두려운겁니다. 미래가 두려운거구요.

어떻게 버텨왔는데... 1 당이 중요하고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가 중요한데..

이렇게 갈라진다면.. 불안하고 너무 두려운겁니다..

절박하구요. 그래서 호소 한겁니다. 열린 민주당 입장은 " 야 너네 나 못 믿어?

나도 이 정부 좋아하고 같이가자고 !! 대신 좀 답답해서 우리가 나선거야 너랑 나랑 다른거 하나 없어

ㅠㅠ 이거죠"

결론은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들이 동시에 하고 싶은 말은 " 야 !! 미통당 안찍어 걱정마 !! 근데

민주당 내에서도 난 답답한게 있어 생각이 다를 수 있잖아 이걸 인정 못해? 너 실망이야!! 몰라!!""

이러고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술을 먹어 정신은 없지만 한 마디로 정리 할게요.

요근래 제가 좋아했던 커뮤니티 그리고 모든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서로

상처주는걸 보고 느꼈습니다. 그 사이에는 저도 포함 합니다.

저도 불안했고 열린 민주당이 민주당을 잡아 먹을거 같고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아닌거 같아요.

우리 마음은 다 하나 잖아요?

그럼 된겁니다.

생각은 다를 수 있고 친가족끼리도 싸웁니다..

술 취해서 별 소리를 다 썼습니다.

남은 주말 잘 지내세요.

이토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