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은 허경영보다 더 악질임...

사실 국혁배당을 세금 측면에서 보면 딱히 손해를 본건 없어요. 아니 오히려 훨씬 이득이죠.
대략 출마를 하려면 이와같은 기탁금을 내야 됩니다.

대통령선거：3억원
시·도지사선거：5천만원
국회의원선거：1천5백만원
자치구·시·군의 장선거:1천만원
시·도의회의원선거：300만원
자치구·시·군의원선거：200만원

국혁배당 후보들 중에 선거비 보전 받을 사람은 단 한명도 없죠.  그런데 비례 + 지역 합쳐서
무려 1100명 가까이 출마했으니까 이 정당에서 대략 165억원의 돈을 국가에 납부한 셈이죠.
게다가 이 양반들이 선거 치른다고 쓴 돈은 경기 활성화에 꽤 도움이 될겁니다. ㅋㅋㅋㅋ

다만 허경영이 지원금을 챙겨서 치부를 했다는건 분명 문제죠.

흠....

계산이 오류가 있는데 예비후보가 1100명이고 실제 출마한 후보는 200명선이네요.
어차피 국회의원 자리가 지역구 253개 비례 47개밖에 없으니 300명 넘기기는 어렵죠.
그래도 예비후보 등록비 300만원 + 공천 후보 기탁금 1500 해보면 나라에 바친 돈이
대략 50억 정도는 나옵니다.

허경영이 지원받은 돈(대략 8억)을 다 띵기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굳이 욕할 필요는 없을 듯요.

그렇다면야 ㅋㅋㅋ

지역구에 출마하는 혁명당 후보들은 자기 돈으로 내는거 아닌가요?
지방에서 지역유지라고 거들먹거리는 사람들은 '국회의원 출마'라는 이력 한줄로 그 이상 사업에서 벌어먹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출마하는거겠지요.

매국당

근대 허경영이가 무슨 혈세를 빼먹어요
그사람 일게 시민인데 뭔 소리를 하는거여

하여간 구라뉴스 or 카더라 소식으로 선동하고 감정팔이 하는건 특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