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배민 먹은걸 티내기 시작하네요.

기존 요기요는 가게에 주문건당 수수료를 챙겨왔습니다.

건당 8%~16%

10000원 팔면 800원~1600원을 떼먹는 수준.

매장 매출중 요기요 월매출이 500만원일경우 40만원에서 80만원을 월별 떼감.

보통이 이럴경우고 더 많은 매출이 발생하고 더 많이 떼이죠. 이거역시 고스란히 소비자와 업주 몫.

울며겨자먹기식이었는데....

이에비해 배달의 민족은 88,000원 고정비용이었습니다.

그런데 4월1일 내일부터 이 고정비(울트라콜)는 그대로 두긴하는데

다른정책이 들어섭니다.

이름하여 오픈서비스.

오픈서비스를 신청하면 건당 수수료 5.8%로 변경. 월비용없슴.

당연히 요기요방식인 수수료방식으로 변경

하지만 기존 울트라콜이라는 월고정비용을 하는 매장경우

수수료방식인 오픈서비스 매장들이 상위로 올라가버림.

울크라콜은 오픈서비스 매장이 많이있을수록 하단으로 쭉쭉 내려가버림.

한마디로 고정비용으로 운영중인 매장들을 밀어내고 모두 수수료로 가버리려는 배민의 깊은 뜻이..

기존 울트라콜 88,000원 서비스도 경매방식을통한 상단노출로 밑으로 밀어내더만

이젠 돈독으로 인한 요기요와 같은 방식으로 탈바꿈.

어떻게든 살아보려 하는데

이젠 온전한 배달광고 업체 찾기가 힘들어 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