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나이 30대중반 지금 뭔가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호주산 날짜 : 2020-04-01 (수) 16:06 조회 : 3346 추천 : 13  
어두운 20대를 보내고 30대 초반 즈음부터
일용직 노가다를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덧
30대의 절반이 갔네요

이대로 평생 노가다나 하느니
한번 새롭게 뭔가 시도해보고 싶은데
저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서

보통 30대 중반에 시작해볼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여쭈어봅니다

노랑하늘소 2020-04-01 (수) 16:09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시다면 고용센터 가셔서 교육 받으셔서 전문직으로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실제로 그렇게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신 분들 꽤 많이 봐서
그런데 그것도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분들이나 가능하고
한달 벌어서 한달 먹고 사는 분들은 매우 힘들죠
돌돌이파파 2020-04-01 (수) 16:26
1. 노가다면 건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건축이라고 생각 하고 말씀드립니다.
2. 일당직이 아니면, 일정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면... 아니면 어떤 이유건... 건축직에 일정 기간 이상 근무 했다는 확인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무척 중요 해요.
3. 할수 없다면.. 이야기는 다른쪽으로 말슴 드려야 합니다.
4. 회사 소속으로 노가다를 한 적이 있다는 전제하에.. 일정기간 이상이 지나면,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그 자격의 등급에 따라 이야기는 또 달라집니다.
5. 노가다의 종류도 무척 중요 합니다. 어떤 종류의 노가다를 하셨는지 알려 주셔야 합니다.
6. 쪽지든 머든... 님의 현제 상황을 알려 주세요. 이야기는 그 다음에 하기로 하죠
오늘도인생 2020-04-01 (수) 17:01
전문적인 빌더는 어떠세요? 경력도 있으시니 목조주택 같은 전문 빌더 되시면.. 잘못되도 기술이 생기시니 일당도 더 올라갈것 같은데..
허허하하K 2020-04-01 (수) 17:06
영업쪽가세요 저도 님나이에 오늘 입사첫날입니다
Smile에스 2020-04-01 (수) 17:11
적성 소질 기질인데요.

안 맞는 옷 입으면 결국 괴로워하다 벗어낼겁니다.
가장 신나던 일.
완성했을때 보람 느끼던일 이런게 맞겠죠.

인터넷에
MBTI
애니어그램

두개 다 단점은
수 많은 사람의 유형을 단지 10여개, 20여개로 나눴기에 부족하다는 점.
그나마 현존 대안이 없지만 완성되지 못한 방법이란 점이에요.
감안하시고 살펴보시면 되겠네요.

두고두고 도움 될거 같습니다.
손자병법 2020-04-01 (수) 17:36
대기만성
Torque 2020-04-01 (수) 17:38
대형면허 있고 대형버스 운전 경력 있으시면 운전직 공무원. 영어 과목이 없는 게 메리트.
연변개장수 2020-04-01 (수) 18:38
제과제빵 기술 배우세요
     
       
아침이슬12 2020-04-02 (목) 12:46
제과제빵 기술이 그냥 제 혼자 생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기호통변 2020-04-01 (수) 19:19
노가다쪽이 해볼만하다면 돌돌이파파님께 쪽지 보내시고
아예 새로운 분야에서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일하는 틈틈이 영어를 배우시길 권합니다.
30넘어서 맨손으로 인생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외국어 배우는 것밖에 없습니다.
표독도사 2020-04-01 (수) 19:25
미혼이면 나이가 몇살이든 몸만 건강하면 뭔가를 시작할 수 있죠
으이이이잉 2020-04-02 (목) 00:31
그냥 그대로 사는것도 나쁘지않죠
미국패씽 2020-04-02 (목) 00:52
요양원 자격증이 유망하네요.
자격증이 최고죠.
뭐든지 자격증
차리진 말고, 월급쟁이하다가..여유 생기면 그때 부인에게 물어서 하십시요.
마운틴규 2020-04-02 (목) 01:08
간호조무사
병원에서 남자 인력은 언제나 부족합니다.
35살로 들어오시는 분도 많아요.
nick4 2020-04-02 (목) 01:55
어릴때 부터 해서 30대가 되면 거의 은퇴하게 되는 운동선수 같은 경우만 아니면 대부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해서 또는 교육기관을 통해서 그리고 휘업해서 간접경험 직접경험 등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죠.
문제는 늦은 나이에 새로운 직종에서 취업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는다는것
즉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겠죠.
요즘은 책 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충분하게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경우가 많죠.
좀 극단 적인 예를 들어 의학에 관심이 많으면
각 대학교 사이트에 가면 의대에서 사용하는 교재들을 알 수 있고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 것들 과 그 책들의 참고도서 등등을 한 200권(의학은 좀더 많이 봐야 할수도)만
보고 나면 책들에 중복되는 내용들도 많고 해서 자연적으로 외워지는 것들도 많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의료면허 시험을 볼 자격이나 의료면허 합격 같은 자격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충분한 분량의 책을 봐 버리면 특정 분야의 전문가 뺨치게 될 수 있는 것은 분명 할것입니다.
물론 직접지식 즉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간접지식도 어느 정도 수준을 넘어서 버리면
직접지식 즉 경험 즉 실습 같은 것을 할때 처음하는 것이라도 엄청난 차이가 있죠.
그리고 그 실습을 하는 방법등에 대한 것도 모두 책으로 간접경험 지식으로 충분히 접할 수 있죠.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 공부 라는 것은 어쩌면 대부분 간접지식 이죠.
직접 경험은 취업해서 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요즘은 인턴 같은 것으로 미리미리 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세상에는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좋아서 일하기 보다는 '돈' 때문에 일하는것 이지 않겠습니까?


https://namu.wiki/w/취미

 덕업일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취미활동을 직업적 차원으로 승화시키는 인생의 승리자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더 이상 즐거움만 추구할 수는 없게 되므로 마냥 행복한 시간만이 기다리지는 않는다
파주목공방 2020-04-02 (목) 02:00
연애/결혼/출산/취업/창업/학업/연구/취미 뭘 해도 되는 나이입니다.

두려워 마시고, 머뭇거리지 않아도 됩니다. 마구 지르세요. 양심과 소신을 지킨다면 그 무엇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큰 일 안 납니다. 무조건 하세요. 뭘 해도 좋습니다. 일단 하고 보는 겁니다. 아니면 때려치고 다시 해도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게 안전만 추구하는겁니다.

아무리 완벽해도 결국 죽습니다. 그러니 하고 싶은걸 하세요. 모르겠다면 찾으시고, 찾을 때까지 찾으세요. 그리고 그걸 하세요.

안온함이 좋다면 그걸 추구하세요. 도전하고 싶다면 도전하시고요. 무얼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입니다.

파이팅!
불량아재 2020-04-02 (목) 09:21
버스운전
곰아저C 2020-04-02 (목) 10:27
여기 물어보지 마시고 일단 움직이세요

안될 이유를 찾지 마시고 움직이면서 답을 만들어가셔야죠

이미 안될 이유 하나는 스스로 찾아서 들고계시잖아요 30중반이라는 핑계

그런거 주워모으지 마시고 움직이세요
일족보행병기 2020-04-02 (목) 11:57
언어공부를 시작해 보시죠.

일단 국어부터 시작해서 영어-일본어 만 알고 있어도

향후 인생 선택지의 폭이 넓어질거에요

국어부터 시작 해야 하는 이유는, 국어를 잘 모르면 외국어 배우는게 더 어렵기때문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지요
yesimmad 2020-04-02 (목) 12:23
용접배우세요.
마흔둘에 기술학교 들어가서 용접배워 올해 13년차네요
블록틱스 2020-04-02 (목) 12:28
뭐든지 해보세요.

일단 서점가서 여러가지 서적부터 한번식 읽어보세요.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구요.
에드리안 2020-04-02 (목) 12:54
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죠. 다만 나이가 한두살 먹을때마다 선택의 폭이 줄어들뿐입니다.
아이티전당포 2020-04-02 (목) 14:10
게임하듯이 레벨업 하듯이
현금 10만원, 100만원 1000만원 목표로 시작해서 돈 조금씩 모아보세요
지금 당장은 막막한데 가지고 있는 현금의 액수에 따라 보이는게 틀려지고 사고의 눈높이가 달라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내가 할수있겠다 싶은거 하고싶은거 그런걸 찾으실거라 믿어요
sienic77 2020-04-02 (목) 14:25
빠른88년생에 대학교 외대용인캠 독어과 06학번에서 반수해 지방사범대 역사교육과 07학번 입학했으나.. 2년다니다 자퇴..

오랫동안 진로에 방황(그렇다고 놀고다니거나 그런의미의 방황이 아닙니다)하면서 저는 다시 재수능 준비하고있습니다. 돈은 월 120~150사이 꼬박꼬박 모아보니 나름 모아둔상태..

저 같은사람도 있으니.. 힘내십시요.
강생이똥꼬 2020-04-02 (목) 14:58
인생의 초반전입니다.
충분히 합니다.
어라하 2020-04-02 (목) 15:40
계속 몸을 이용해서 뭘 하기엔 체력이 딸리기 시작할텐데

지게차 같은건 2주 정도면 면허 가능할테니 그런거 따서 물류센터 같은데 취직 하세요
물류센터는 성실하기만 하면 일자리는 많을거예요
NEWEOS 2020-04-02 (목) 16:51
회사 때려치고
대학교하고 연구실 차려서 국가 사업 하고 있습니다
   

    (구)회원게시판
회원게시판  일간추천순 | 일간조회순 | 일간댓글순 | 주간추천순 | 주간조회순 | 주간댓글순
 
  • 시사포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안내] 정치/시사 관련 내용은 시사게시판에 등록바랍니다. eToLAND 08-06 37
 [필독] 게시물 및 댓글 작성시 욕설/반말/인신공격/비방 제재처리 안내 eToLAND 08-06 28
 [안내] 사이트 속도나 이미지 로딩 속도가 느릴 때 안내 eToLAND 08-06 12
 [필독] 회원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8-06 17
3020 [뉴스]  애경, 2011년 내부문건서 “가습기 살균제 안전 담보 못해” 결론 기후변화 12:23 1 61
3019 [잡담]  경찰이 왜 자꾸 따라오는 걸까요? (5) 이미지첨부 표독도사 12:21 1 204
3018 [일반]  트럼프 G7 회의에 한국 러시아 인도 초청 ? (7) 은하제국황제 12:05 2 197
3017 [뉴스]  "무명으로 입금" 후원금 장부조차 없었던 나눔의집 (2) 기후변화 12:05 1 145
3016 [뉴스]  '흑인 사망' 시위 20여개 주로 확산...트럼프, 군 투입 경고 (3) 기후변화 12:03 0 110
3015 [잡담]  남자한테 좋은 영양제 왕꼬치엔흑형 12:02 1 179
3014 [일반]  이거 무슨 술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7) 이미지첨부 hahahoho 12:00 1 205
3013 [일반]  선풍기를 창가쪽으로 틀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8) 짐더긴 11:46 1 250
3012 [잡담]  내일부터 휴직 1개월 입니다. (2) 빙설냥냥 11:43 2 265
3011 [일반]  어제 전용도로에서 만난 레전드 김여사님 (2) 이미지첨부 힘의관습 11:40 0 373
3010 [일반]  장사하는데 외상으로 13000원 떼어먹은 아줌마 (7) 더불어민주당 11:35 2 471
3009 [뉴스]  강정호 망신, 대만 매체 “성추행범 사례처럼 계약 못해야” 이미지첨부 BabyBlue 11:27 3 212
3008 [도움]  同行하는 人生~ 이미지첨부 행복이야기 11:22 1 184
3007 [일반]  지인통해 잠깐 들었는데 LA 전체 외출금지령...? (2) 김소혜♡티마 11:09 0 332
3006 [잡담]  덴탈 마스크 (7) 도깨비 10:56 3 527
3005 [잡담]  꼬꼬면 인기없죠? (4) 표독도사 10:50 0 439
3004 [일반]  F8F bearcat입니다. (3) Schach 10:45 1 148
3003 [일반]  어제 저녁에 사고가 있은 후 좀 걷다보니 술이 확 올라와서 (1) 젖은눈슬픈새 10:36 0 221
3002 [일반]  내구성 좋은 운동화 브랜드 (12) 아르고노트e 10:32 0 595
3001 [일반]  먼저 해장합니다. (6) 이미지첨부 유안 10:20 2 356
3000 [잡담]  rpg 드래곤볼 게임 아시나여 (14) 이미지첨부 돈벌자 09:47 2 705
2999 [잡담]  월매출 1억 토스트 (7) 이미지첨부 돈벌자 09:44 3 1273
2998 [잡담]  방안온도 아침부터 28도.... (5) 마음 09:35 3 464
2997 [잡담]  숙박예약할때 할인해달래서 해줬더니 당일에 또 요구...에고... (5) hb7890 09:05 7 583
2996 [날씨]  오늘의 날씨 깍꿍 08:22 1 144
2995 [잡담]  주말 잘보내고 계신가요? (4) 도깨비 08:17 3 209
2994 [일반]  윈도우10 다시 깔고싶은데.. (12) 니하오마 07:55 0 574
2993 [일반]  경기 군포 코로나 확진자, 지인 24명과 2박3일 제주여행 (5) 아이즈원♡ 06:19 5 628
2992 [도움]  중고차 허위매물 딜러. 신상공개 (4) 왼손재비 05:28 4 795
2991 [뉴스]  1단 부스터, 바지선에 착륙 ㅋ + 2단 로켓 분리 성공, 궤도 안착 (4) 이미지첨부 포이에마 04:33 5 1271
2990 [뉴스]  1단 분리 성공 ㅋ, 1단 부스터 재착륙중 (3) 이미지첨부 포이에마 04:26 3 1125
2989 [뉴스]  발사 3분전 (4) 포이에마 04:20 5 711
2988 [뉴스]  발사하기로 결정났네요 이미지첨부 포이에마 03:41 2 1090
2987 [잡담]  와 우주선 쏜다 낮크밤무 03:30 1 561
2986 [일반]  죄송합니다 글 삭제했습니다.. 거리에서 03:26 0 389
2985 [일반]  커플 이미지첨부 노력왕 03:14 0 446
2984 [일반]  아랫글 진짜 바퀴벌레 글.. 혐짤.이네요. 리얼라이징 02:56 1 453
2983 [일반]  [혐짤] 바퀴벌레 커플 (5) 이미지첨부 양치기중년 02:55 1 1242
2982 [뉴스]  美미네소타, '플로이드 시위' 주 방위군 총동원…2차대전 이후 처음 이미지첨부 포이에마 02:29 0 433
2981 [뉴스]  발사대에 비가 오기 시작함 이미지첨부 포이에마 02:25 0 52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