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관련글에 대해 억울해서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1. 본계정으로 그날 먹은 탕수육 쟁반짜장 사진올림.
2. 부계정으로 로그인한줄 모르고, 본계정으로 올린줄 알고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댓글담.
3. 제가 발견하여 공개.

4. 자기 와이프 계정이다, 와이프계정으로 로그인해있던걸 몰랐다.

너 내가 전에 글 썼을때 악담해서 차단했는데 그래서 저격하냐? 는 늬앙스로 반박글 씀.

적반하장식으로 저를 비판+이상한놈 만듬.

5.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1667169&sca=&sfl=wr_name%2C1&stx=%BB%DF%BE%DF%B1%E2%BE%E2%B8%AE&spt=-164085

과거에 보너스였나 성과급을 받았는데 그걸 와이프 몰래 어쩌구저쩌구 한다고 해서.

좀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반박댓글 달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편들어준답시고 뇌피셜로 반박하길래.

다른 사람하고 쌈박질함-그리고 한참후에 등판해서 댓글 하나 달고 비아냥거리면서 차단함. 

6. 갑자기 이전글을 싹 다 지우기 시작.

7. 제 4의 사용자들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옹호

8. 최초 공개한 저를 비판하기 시작.

11. 공지로 다중이용관련 규정이 개정됨 X. 
이 사건있을때만해도 가족이라 하더라도 다중 아이디 안되는거였어요.

부부가 하신다고 대놓고 수차례 말씀하신 분으로 인해 개정된겁니다.

시간의 순서가 이렇습니다.

제가 억울한 이유는 이겁니다.

친목질하지마라.  이걸 왜곡하시는게 억울합니다.

제가 다중아이디를 봤고 그걸 공개했습니다.

만약 저 분이 이토 네임드가 아니였고 자주 볼수 없는 분이였다면.

제가 공개했을때 옹호했을까요? 

저 사람 착하다, 좋은글 많이 썼다, 기타등등 옹호하는 발언도 수십가지였죠.

저 사람은 공지에 어긋났지만!!

좋은 사람이야 그러니 좀 봐줘야해.

이게 친목질이죠.

다른게 친목질입니까. 

그 사람이 댓글로 친목질을 했다 안했다 를 얘기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세요.

나는 왜 옹호를 했는가.

나는 왜 비판자를 비판했는가.

친목질에 나도 모르게 가담하고 있던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