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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

최강욱후보님 오늘 우셨네요

rank 정의™ 2020-04-01 (수) 21:18 조회 : 2764 추천 : 65  


최강욱후보님 노통님 말씀하시면서 우시네요

노통께서 새벽에 산책하시다가 청소하시는 분들이

나무뒤 바위뒤로 숨으시자 불러 내시고는

(대통령 보면 불편해 한다며 숨는게 일상이었다네요) 

사진사 불러서 일일이 한분 한분 같이 사진찍어 고향집에 보내주셨다고...

여러분들 자식분들 덕분에 제가 잘 지내고 있다고 ㅠㅠ

그렇게 따뜻하신 분이셨다고...



이동형TV 오늘 실시간시청자 35000명 찍은  최강욱편

웃기고 울리고 재미있었어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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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에 담긴 향기로운 술은 천사람의 피를 뽑아 만들었고,
옥쟁반에 담긴 맛 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을 짜서 만들었으며,
촛대 흐르는 촛물은 백성들의 눈물이요.
노래소리 높은 곳에 백성들의 원망하는 소리 높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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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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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폭풍속으로654 2020-04-01 (수) 21:21
진짜.... 저도 오랜만에.... 훌쩍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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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im120 2020-04-01 (수) 21:33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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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화대무박종주™ 2020-04-01 (수) 21:36
노통께서 새벽에 산책하시다가 청소하시는 분들이(x)
-------------------------------101경비단 병력(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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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정의™글쓴이 2020-04-01 (수) 21:38
그렇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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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화대무박종주™ 2020-04-01 (수) 21:41
제 댓글 다시 수정하려고 했는데 덧글이 달렸네요.
꼬투리를 잡은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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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캡쳐보이 2020-04-01 (수) 21:43
두분다 맞아요.
대통령이 넘어지실까바 길에 쌓인 눈청소 하시던 경비원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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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연남동연가 2020-04-01 (수) 23:36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분께서 살아계셨다면 지금쯤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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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벌레잡이인형 2020-04-02 (목) 00:13
열린민주당에 손이 자꾸 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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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rava 2020-04-02 (목) 00:56
열린당 띄워 주는 애들이 과연 열린당 지지하는 애들일까?

 라는 의문이 강하게 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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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외계존재 2020-04-02 (목) 01:35
'친일 척결' 외친 최강욱이 보유한 '렉서스'는 어떤 차?
https://auto.v.daum.net/v/20200328060230699

개념있는, 역사인식 있는 대다수 시민들은 쪽바리차 절대 안산다.
평생 동안 쪽바리차 일부러 안산다. 사기도 싫고. 타고 다니고도 쪽 팔리고. 역겹고.

옷이나 화장품 같이 소액도 아니고. 거액의 쪽바리차를 사서 타고 다녀? 
제정신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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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OSH 2020-04-02 (목) 03:02
차 산시기를 보고 덧글이나 달아라 너희 집에 일본꺼 다 버리고서 덧글써
추천 0
     
       
rank냥이삼춘 2020-04-02 (목) 08:21
이런댓글달면 자괴스럽지 않나요?
하긴 이게 직업이시라면
그런건 없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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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류저격수 2020-04-02 (목) 08:38
뭔 생각으로 사는지 원
아직도 이렇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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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토키나제 2020-04-02 (목) 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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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온파 2020-04-02 (목) 01:47
저도 오랜만에 웃다가 울다가 또 웃었습니다

어느 당을 지지하시든 민주진보진영의 지지자라면 꼭 한번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 1
rank고양이풀뜯어먹네 2020-04-02 (목) 04:09
제 친구가 노통 계실 때 백일단에 있었어요.
이 친구는 정치 관심 전혀 없고 오히려 보수 쪽이라 볼 수 있는데,
"딴 건 모르겠는데 지인~짜 소탈하시다" 하더군요.
대신에, 산에서 막 아무 길로나 가실 때는 미치겠다고, 경호하는 입장에서. ^^;
추천 1
rank꾸찌남 2020-04-02 (목) 04:15
문통 노통 스토리 1:07:00 부터 보세요.

노통 스토리는 저도 보며 울었습니다.
추천 0
rank셀랑스 2020-04-02 (목)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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