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 연장 가만히 있으면 되나요?

ㅇㅇ 말없으면 자동연장...

글구 나갈려면 최소 1달전에 나간다고 말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3개월 전

아니에요~ 한달전까지가 맞습니다.

주인은 3개월전 세입자는 1달전

제6조의2(묵시적 갱신의 경우 계약의 해지)
①제6조제1항에 따라 계약이 갱신된 경우 같은 조 제2항에도 불구하고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계약해지(契約解止)를 통지할 수 있다. <개정 2009. 5. 8.>

② 제1항에 따른 해지는 임대인이 그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면 그 효력이 발생한다.

[전문개정 2008. 3. 21.]

제6조(계약의 갱신) ① 임대인이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의 기간에 임차인에게 갱신거절(更新拒絶)의 통지를 하지 아니하거나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아니하면 갱신하지 아니한다는 뜻의 통지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 기간이 끝난 때에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임대차한 것으로 본다. 임차인이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1개월 전까지 통지하지 아니한 경우에도 또한 같다. 

최초 계약은 임대인 6개월 전 - 1개월 전까지 그 사이 3개월은 맞지만 법령은 6개월 전 부터 가능하다고 봄

그건 최초 계약시. 임대인은 해지의 통고를 6개월에서 1개월 전까지 통지하지 않음 묵시적 갱신이 된 것으로 보고

주택임대차보호법 6조 2항 묵시적 갱신 해지의 통고는 3개월 후 효력발생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아무말없다 하더라도 임대인이 계약갱신할 것인지를 묻는다면 묵시적 갱신으로 자동연장 되는거 아닙니다. 임대인 임차인 모두 말없이 계약기간이 지나면 묵시적 갱신이 되는거에요.

묵시적 갱신은 별다른 의사표시가 없을 때 연장 된 것으로 보고
임차인은 언제든 계약의 해지를 요구할 수 있으나, 해지의 효력은 3개월이 지나야 발생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3개월 전에 계약 해지의 의사표시를 하면 법적 문제 없습니다

네..3개월 지나야 해지의 효력발생하는 것은 이미 묵시적 갱신이 된 상태에서의 이야기이고..계약기간만료전에 퇴실하려면 기간만료전 1개월까지 계약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표시를 해야한다는걸 �㈖璣甄求�. 서로 핀트가 안맞았네요.

저는 갱신시를 언급한 거고 바치아레님은 최초 계약시 해지의 효력발생을 이야기하신 거군요. 갱신 전이라면 1개월 맞습니다.

번거로운일 없으려면 연장도 연장의사있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ㅄ같은 집주인이 나간다고 말해도 보증금 안구해놓는데
안나간다고 말안했다고 계약종료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묵시적 계약연장이 맞긴한데
세상에 ㅄ이 너무 많아요

그렇게 하다가
훅갑니다.

내용증명
또는
간단하게 카톡으로라도
연장한다고
말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