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대체품이 없어"에 대한 한 일본인의 반응

불매운동 한다면서 왜 일본놈들의 글은 소비하며 편 가르기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동숲만 살 수 있으면 일본에게 조롱 당하고 욕처먹어도 갠찬스모니다.

저건 우리나라로 치면 일베충 드글거리는 디씨 게시판 같은 곳이잖아요.
그런 곳 퍼와서 '일본이 욕한다' 고 해봐야...

한국인 닌텐도로 구글링하다 찾은 글인데
유명한 덴가요?

스타일을 보니 5ch 계열 같은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디시인사이드 유사한 곳입니다.

온갖 병신들이 판을 치는 곳이에요.

다른 글 보니 상태가 정상은 아니네요ㄷㄷ

저런걸 보고도 강요하지 말라고 ㅈㄹㅈㄹ

기호품은 보이콧 해야한다는게 법으로 정해졌나요?
한 일본인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이딴거 퍼오신거?ㅋㅋㅋㅋ

법?
대체품이 없다는 건 법으로 정해져있나요?

그래서 '동물의 숲'의 대체품은 뭔가요?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동숲 안사고 그거 사게

저도 모르니까 물어보는거잖아요

님이 가져온 주장을 반대로 펼치며 먼저 증명하라는건 무슨 논리인가요?

기호품은 보이콧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흠... 경제학어쩌구 얘기를 해야하나 싶은데
일반적으로 재화를 필수재 사치재로 구분하고
기호품은 사치재에 가깝죠...
한마디로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다는 거예요.
한국에서 일본제품 불매한다면서 기호품이 대체재가 없다며
구매하는 걸 잘 비꽜다(?)고 생각해서 가져온 거고

위 댓글은 법 얘기를 먼저 꺼내셔서 단거지 법으로 따지고 싶은 마음 없어요.

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다는건, 틀린말은 아니지만
최저임금으로 황제처럼 살 수 있다라고 하는 꼴이라 봅니다.
현실과는 맞지 않다는거죠.

밥한끼 못먹어서 아둥바둥하는 시대도 아니고,
개인의 즐거움이나 만족이 우선시되는 시대에 개인의 활동을 '안하면 그만이지 않냐'라고 말하는건 으르신들이 말하는 '게임 안해도 안죽어! 공부해!'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게임하지마는 아니고요
다른게임 많은데 대체품 없어서 한다는 말이 좀 그래서요...

음...
아래 답을 적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돼지고지 대체재도 없고 닭고기 대체재도 없는거예요.]

말씀대로 대체재가 없어요.
[게임]의 관점에서 보면 바로 위에 말씀하신대로 다른 게임이 많겠죠.
좀 더 확대해 볼까요?
[여가활동]의 관점에서 보면, 게임을 왜해요? 즐길 수 있는 스포츠도 많은데...?
여기서 더 확대해보면 [활동]의 범위가 있겠죠?
여가활동을 왜 하죠? 그 시간에 알바해서 돈벌거나 공부하는게 경제학적으로 이득 아닌가요?

궤변같지만, 사람의 니즈가 어디에 있냐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고,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고 봅니다.
그걸 제 3자가 넓혀서 선택의 폭을 늘리는건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궤변같은것이 아니라 궤변이네요.

궤변이라면 궤변이라는 이유를 적어주셔야죠.

일단 글의 목적이 "대체재가 없어서 한다"라는 사람들 비판하려고 쓴 것이라는 잠을 강조하고 싶고요.

밑에 다른 분이 쓰셨는데
"ㅇ왜 대체품 타령이야 그냥 좋아서 하는거지 뭔 대체품 타령 ㅋㅋㅋ"

대체품이 없다는 건 그냥 변명이라는 거죠. 본인 선택의 원인을 왜 다른 곳에서 찾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대체제의 관점이 다르다는겁니다.

게임이라는 틀 안에서 작게만 봐도
누구는 롤의 대체제로 배그를 말 할수 있겠지만, 장르가 다르다고 아니라고 할 수도 있고,
누구는 롤의 대체제로 히오스를 말 할수 있겠지만, 게임 시스템이 다르다고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죠.

사람마다 허용 범위가 다른데, 굳이 제3자가 선을 긋고 이건 되고, 이건 안된다고 말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똑같은 게임이 있을 수 없는데, 불매를 해야지 대체재 운운하면서 회피하는게 이상한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똑같은 게임이 없는데, 대체제 운운하면서 다른거 하라는것도 마찬가지로 이상한거 아니가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동숲을 옹호하는거 같은데,
동숲에 한정된의견은 아니고, 그냥 특정 컨텐츠에대해 말하는걸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위치도, 동숲도 없고, 나비보벳따우도 며칠전에 알았을 정도로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경제학의 입장에서 접근해볼때 기호품은 다른종류의 기호품으로 대체할수있는 사항입니다.

한마디로 닌텐도의 대체재는 다른 모든 여가활동이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닌텐도의 대체재는 다른 모든 활동이죠
근데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의 대체재는 없다는거죠
LOL을 대체제라 할 수는 없잖아요

대체재를 경제학적으로 설명드리면
A의 가격이 올랐을 때 B의 수요가 오르는 관계를 대체관계라고 하는데
닌텐도 가격이 올라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다른 게임이 대체재겠죠.
동물의 숲이랑 똑같은거 없냐고 물으시면 답이 없습니다.
그럼 돼지고지 대체재도 없고 닭고기 대체재도 없는거예요.

돼지 닭 소의 문제가 아니구요
동숲 말고 다른 게임 하라는건 콩고기나 먹어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님이 대체제의 개념을 이해 못해서 혼자 헛소리하는거에요.
동숲의 대체제는 모든 게임, 모든 여가활동이에요.
님처럼 나는 죽어도 동숲이 하고 싶다하면 그냥 하는건데. 대체제가 없다고 하니까 그걸 지적하는 댓글이 자꾸 달리는거에요.

...이건 뭔 헛소리래...닌텐도나 동물의 숲이나.

동물의 숲이란게 닌텐도 게임중에 하나아님? 동물의숲이라는걸 플레이하는거 자체가

여가활동의 하나인데 다른 여가활동을 하는것자체가 대체재가 된다구요.

이해 못하는 니가 문제가 아닐까?

아니 경제학의 ㄱ자도 모르면서 대체재 운운하는 너가 문제야

경제학 안 배워도 대체재면 대체할 수 있는 어떤것 이라는건 모르는게 병신일정도일텐데
대체재라는 말이 경제학 배워야만 알 수 있고 쓸 수 있는 어려운 단어야?
별 ㅈ도 아닌거에 자신감이 넘치네ㅋㅋ
롤만 운운한적 없지 다른 여가활동 자체가 대체재라며?
지가 무슨 개소리하는지도 모르지?ㅋㅋㅋㅋㅋㅋㅋ

난 공대 나와서 경제학 모르는게 당연함
동숲이랑 롤을 같은 거라 생각하는 니 대가리보다는 나은듯 ㅋㅋ

모르면서 대체재 운운한 대갈빡으로 누구 머리를 판단해 나는 롤운운한적도 없는데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있는 니 대가리가 대체재가 없다

불쌍하네 이제 하나 팔리는 일본제로 우쭐하는 모습니

근데 동숲이 재미가 있어서 이리 난리난건가요? 유튜브 영상봤을때 딱히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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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던말던 본인들 자유지만 게임콘솔 구매관련 내용을 올리면
매번 이런저런 얘기나오는데도 계속 올라오는 게 이해안갑니다.

대체품 없다는건 진짜 멍멍이 소리다
나는 486컴퓨터 플스1부터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사놓을거를 제외하고 불매하자고 할때부터 1도 안사고 있다
요즘 스마트폰 게임도 엄청나고 차고 넘치는게 게임이다.

하고 싶으면 하도록 놔두는게 맡다고 생각함. 그 사람들이 일뽕에 맞아서 일본게임만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취향에 맞아서 그거 하겠다는데. 왜 이렇게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저를 뭐 매국노니 친일파니 몰아세워도 되는데 저는 게임도 메이플밖에 안하고 술 안하고 사진도 안찍고 핸드폰도 삼성, LG밖에 안씁니다.

ㅇ왜 대체품 타령이야 그냥 좋아서 하는거지 뭔 대체품 타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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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건 지맘이겠는데 저렇게 다닥 다닥 붙어서 모이진 말아야지.
판매측에서도 요즘같은 때엔 저렇게 모이지 못하게 대책을 세워야하고,
생존에 없으면 안되는 필수라면 모르겠는데 애초에 게임이 대체품 따질 분류인가? 없으면 자제할 수도 있는 거지.
법적으로 어떠한 것도 어긴게 없으니 살놈은 자유롭게 사고, 욕할놈도 자유롭게 욕하고 알아서들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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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논리의 허점이죠
일베충이 일본 빠는 글 하나 올리면
그게 확대 재생산돼서 모든 한국 사람이 그런것마냥
여기저기 퍼나르고 하는 모습 보면 웃기지 않겠어요?
저런 글 또한 저 사이트에 서식하는 벌레들이나 지들끼리 공감하는 거고
일반인들은 한국사람이 닌텐도를 사든 동숲을 사든 별 관심도 없겠죠
그걸 침소봉대해서 우리끼리 치고박고 하려고 싸움 거는 인간들 보면
꼬락서니가 우습지 않을 수가 없네요

갈라치기하려는 인간등은 신고를 합시다^^

일베는 한국인 아니고
넷우익은 일본인 아닌가?
뭔 잘못한거는 잘못했다고 당연히 말해야지
무슨 대체재니 취향이니
취존도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정상이지
장례식장에서 검은옷 입는다고
검은 가죽자켓 입고 갈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