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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 2020-04-05 (일) 18:35 조회 : 923 추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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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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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oGood 2020-04-05 (일) 18:38

그런댓글있죠 여경비율 80%인가 넘어가면 은행강도 하러간다고 ㄷ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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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20-04-05 (일) 18:40

굳이 존재의의를 찾아보자면 특별한 상황에서는 특별한 성이 필요할수도 있긴 있죠. 어...여탕 잠입수사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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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글쓴이 2020-04-05 (일) 18:43

조무사라고 일반 여성을 뽑으라는것이 아니라 여성이 경찰수사에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여, 남성만큼은 아니지만 강도가 낮은 검정기준을 적용하여 뽑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사에 참여해 머리끄댕이 잡혀서 날라댕길사람이 아니라, 제몸하나 지킬정도의 호신술을 갖추면서 경찰업무에 도움을 줄수있는 전문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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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22 2020-04-05 (일) 18:55

스펙 안되는 분들은 치안조무사로 뽑고 급여도 그만큼 덜주면 되는데, 그럼 빼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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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20-04-05 (일) 19:08

살인의추억보면 여경이 있긴 있죠. 경찰서 문서와 커피 담당. 21세기가 되어서도 그 정도 이상의 일을 할줄 모르는게 여경인데. 문서와 커피담당을 그렇게 많이 계속 꾸준히 뽑을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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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20-04-05 (일) 19:19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여경의 존재 자체를 부정할게 아니라 비율을 가지고 논하는게 맞다고 보긴 합니다. UN인권위가 권고한 기준은 15%인가 그랬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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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깠 2020-04-05 (일) 18:45

어디나 얼굴마담이 필요한 법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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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닢스 2020-04-05 (일) 18:46

성범죄나 여성범죄 같은 데서 여경이 있으면 여성 피해자에게는 아무래도 좋겠죠
강력범죄나 폭력범죄 주변으로는 오히려 여경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으니
무리하게 여경비율 늘리면 보낼데가 없어서 애매해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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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20-04-05 (일) 19:09

밀양여경 한테 성범죄 피해자가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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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는형태 2020-04-05 (일) 18:47

뽑는쪽이 필요하면 뽑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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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글쓴이 2020-04-05 (일) 18:52

누군가 손해를 보게되는 자유까지 다 보장한다면 사회의 구조가 흐트러집니다. 일한 양만큼, 성취도만큼 보상을 받는것이 자본주의에서 성취욕을 자극하여 능력을 갈고닦게끔하는 원동력인데, 여성에게 할당된 만큼의 기회의 평등이 남성에겐 불리하게 작용하는거죠. 그게 사적이며 사회적 기능이 약한 직업이라면 모를까,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경찰이라는 직업에 결과의 평등을 지향하여 구조를 무너뜨리고 불평등을 조장한다구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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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시멘트 2020-04-05 (일) 19:02

여경은 따로 뽑지 않나요? 여경을 뽑으면 남자 경찰이 피해를 본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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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글쓴이 2020-04-05 (일) 19:05

글쎄요, 그럼 그렇게 뽑인 남경과 여경이 똑같은 책임을 끌어안고 일하는가요? 아니면 끌어안은 책임만큼 차등적인 보상을 해주는가요? 애초에 삼단봉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 시민의 보호가 필요한 현장에 출동을 왜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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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시멘트 2020-04-05 (일) 19:06

남성이 여성보다 업무능력이 더 우수하다는 근거가 있을까요? 신체능력은 분명 차이는 있겠지만 경찰일이 몸만 쓰는 일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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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글쓴이 2020-04-05 (일) 19:09

경찰이라는 직업의 중요한 목적은 폭력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것이죠. 목적에도, 사람에도, 사람의 행동양식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할수있는것은 등급이 낮습니다.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할수 있는 업무가 더 높은 가치를 갖는 등급에 있는 것입니다. 의사가 돈을 많이 벌어서 높은 가치의 직업으로 인정받는것이 아니라, 능력있는 의사가 아니면 할수없는 일이 있기에 능력적으로 높게 인정받는겁니다.
몸쓰는 일과 안쓰는 일을 따로 뽑아서 차등대우를 해줄수 있는데, 왜 다른 책임을 지면서 같은 보상을 해주어야 하죠?

그리고 능력의 수준을 나누는것에는 수많은 기준들이 있습니다. 개인마다 능력적으로 잘하는 분야가 달라요. 모두가 경찰을 한다고 일잘하는 경찰이 되진 않습니다. 때문에 능력주의에 함몰되지도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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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시멘트 2020-04-05 (일) 19:15

여성 범죄자 수사나 아동, 청소년, 여성 피해자 상담 업무 등은 여경이 더 휴율적이죠. 밀양집단강간사건 생각해보세요. 여경의 필요성은 어느 시대나 거론되던 겁니다. 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여성이고 아동,청소년은 20% 정도 됩니다. 이들을 상대하는 업무에 필요한 여경을 따로 뽑는겁니다. 남경이랑 동수를 뽑는 것도 아니고 30%? 였나? 그정도 딱 필요한 만큼 공채로 뽑는거예요.

그리고 얼마전에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다양성(인종, 성별 등)이 조직의 부패와 부정 지수를 낮추고 딱딱한 조직문화를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찌라시만 보고 키운 선입견을 좀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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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글쓴이 2020-04-05 (일) 19:22

그럼 애초에 여성범죄의 수사나, 상담업무에만 여경을 고용하여 업무를 분담하도록 해야죠. 같은 책임을 지고, 같은 보상을 받아야할 일에 왜 같은 책임을 질수 없는 사람이 출동하여 실질적인 분란들이 보이는 건가요? 왜 도망가는 범죄자를 제압하지 못하고 '멈추세요' 타이르는 것이며, 시민이 위험한 상황에 경찰이 시민을 서포트하는 경우들이 발생해야하죠? 찌라시가 아니라 높은 체력적 능력이 요구되는 상황에 능력이 높은 사람이 출동하지 아니하고, 체력적 능력이 낮은사람이 고용되어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되느냐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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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123 2020-04-05 (일) 19:24

님말만 들어선 오히려 더 필요없어보임..;;상담업무는 전문적인 민간업체에 맡기는게 더나을거같고 분위기 업이나 시킬려고 여경뽑을 바에 범죄피해자들한테 돈지원해 주는게 더이득일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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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시멘트 2020-04-05 (일) 19:26

아니 담당 경찰을 뽑아 관련업무에 전문성을 키우고 책임성을 강화해야지 왜 민간업체에 맡깁니까? 그럴꺼면 남경이고 여경이고 모두 없애고 민간 경호업체나 심부름 센터에 맡기면 되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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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123 2020-04-05 (일) 19:36

여자를 뽑아서 상담업무만 시킬바에야 민간 업체에 맡기는게 낫겠다라는 말입니다. 여자가 효율적인게 아니라 여자들은 그런일만 하려고 합니다... 현장나가면 여자들 뒷짐지고 구경만 해요. 현장나가는 경찰들이야 목숨걸고 일하는데 소방관처럼 당연히 국가에서 보호해줘야 되는거니 민간업체에 맡기자는 비교 자체가 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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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시멘트 2020-04-05 (일) 19:21

작년 공채 비율이 남경 대비 26%네요. 이전엔 10%였고ㄷㄷㄷ

현재 전체 여경 비율이 남경의 10%네요.. 범죄 피의자, 피해자가 남성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인구의 절반이 여성인데.. 너무 한거 아닌가요? 도대체 10%가지고 뭘 남성이 피해를 본다는건지.. 같은 남성 입장인데도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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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글쓴이 2020-04-05 (일) 19:26

같은 책임을 지지 않는데 불평등한 기회을 통해 고용된 여경이, 같은 책임을 질 일에 남경과 같은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남경과 같은 보상을 받습니다. 이게 왜 불평등에 의한 피해가 아닌가요?

시멘트님이 누군가와 똑같은 책임을 지고, 똑같은 양의 일을 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시멘트님이 채용된 기준보다 낮은 기준으로 채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시멘트님이 능력적으로 훌륭하고, 많이 일하는데 월급은 똑같이 받습니다. 사실 그 누군가를 다른 필요한 업무에 배치하여 차등적인 보상을 지급할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 일의 중요도에 따른 보상을 적절하게 부여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능력이 부족한 사람과 다른 양의 일을하고, 같은 책임을 질수없는 사람인데 같이 짐을 지고, 같은 월급을 받고, 같이 일하고 싶으신가요 진정?

그리고 저는 그 조무사라는 개념의 직업을 외부업체를 통해 고용하는것이 아니라 국가직공무원으로 채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직업으로 개편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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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된시멘트 2020-04-05 (일) 19:34

전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사회생활의 경험을 통해 느낀건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업무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개인차가 있는거지 성별의 차이는 거의 못느끼겠네요. 그리고 경찰업무가 몸만 쓰는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그 업무에 필요한 인력만 따로 뽑고 있습니다. 매년 남경 대비 10% 이내로 뽑아오다가 올해만 유일하게 25% 넘겼네요. 피해자의 인권의식 개선으로 여경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죠. 그래도 전체 남경 대비 10%도 안됩니다. 여경의 존재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플러스가 되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님이 주신 모든 댓글에 대한 답변을 정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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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글쓴이 2020-04-05 (일) 19:38

그러니까 몸쓰는 일이 경찰이란 직업에서 가장 가치의 수준이 높은 일이라는 겁니다. 용접사가 떼우기만 할줄 아나요. 철골 제단하여 절단하고, 가건물 설계도 합니다. 그런데 용접을 남들보다 못해 부실하면 그게 좋은 용접사인가요? 그럴바에 차라리 용접은 용접 더 잘하는 사람을 고용하고, 그 사람은 그사람이 잘하는 설계나 다른것을 시키겠죠. 내가 건물짓는데 좋은 건축가, 좋은 기술자 불러 고용하고 싶지 않은가요?

왜 다른 기준으로 뽑힌 사람이 능력적으로 책임을 다할수 없는 일에 투입되어, 안전을 보장받아야할 시민이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해 위험한 상황이 벌어져야 하냐는 거에요. 저는 '모가 될수없으면 도이니 꺼져라'라는 논리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분야에선 도일지 모르나 모가 될수있는 다른 분야에 투입되어, 적절한 책임과 보상이 이루어지는 합의하에 업무분담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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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123 2020-04-05 (일) 19:42

님말을 들어선 암만들어도 여경이 필요없어 보이는데요.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임금을 받는것도 아니고 여경은 님말대로 효율적이라는 주관적인 이유때문에 상담업무 위주로 배치, 남자경찰은 상담업무,현장둘다 가능하니 결론은 똑같은 돈을받고 일하는 여경은 필요없다는 건데요..;; 그럼 제가말한것처럼 여경만 상담업무시키느니 민간업체에 돌리는게 낫겠구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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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123 2020-04-05 (일) 19:48

그리고 피해자의 인권의식으로 여경의 필요성이 높아진게아니라..ㅡㅡ;; 정치권에서 기업이나 국가기관에 여성의 비율을 높이라고하니까 높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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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20-04-05 (일) 19:11

님아 이 문제는 뽑는쪽에서 필요해서 뽑는게 아니라
정치권에서 강요되는 문제에요.
경찰이 원해서 뽑는게 아니라 정치권과 여가부 여성단체에서 강요해서 시키는대로 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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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도리 2020-04-05 (일) 19:15

여경 자체야 뭔 문제겠습니까.
자질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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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씨니아 2020-04-05 (일) 19:20

남경이란 말은 워마드 멧돼지들이 쓰는 말이라 오해를 살 수 있어요.
경찰과 경찰 자격이 없는 조무사로 분류하는게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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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123 2020-04-05 (일) 19:25

여경들 현장출동하면 뒷짐지고 구경하거나 카메라 찍는게 다임 그 정도면 하청업체 위탁해도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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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2020-04-05 (일) 20:03

남자.여자 따로 따로 시험 보구 따로 뽑아요. .
남자 뽑는 숫자도 매년 늘어나고 있고 여자 뽑는 숫자도 늘어나고 잇어요..
남자 숫자가 줄어드는것이 없어서 손해 보는건 없어요.(같이 경쟁을 안함)

참고로 내친구 경잘인데 술취해주정하는 여자 제압 하다가 가슴에 손이 다아서
성추행으로 신고 당해서 지금 재판 밭고 있어요.이런 비슷하게 고소및 재판 당하는 경찰 무지 많다고 합니다
친구말이 일딴 숫자가 늘어나서 일하는데 편하다고 합니다 ..다른 경잘(동료)들도 찬성 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합니다
님 생각으로만 판단 하지말고 직접 일하는 사람들 생각을 들어보구 판단 하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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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20-04-05 (일) 20:15

사실 그건 눈가리고 아웅인 논리죠. 어차피 경찰력에 쓰는 재원이 한정적인데 그냥 임의적인 TO를 따로 둔다고 경쟁을 안하는 관계일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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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2020-04-05 (일) 20:32

이세상은 조금씩 다 불공정 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및 댓글들은 천국 에서나 가능 한겁니다.

이론은 이론 ..... 현실은 현실입니다
현실을 우선시 해야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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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20-04-05 (일) 20:40

그런 현실지적은 얼마든지 동의할수 있는데 논리에 맞지도 않는 정당성을 부여하는건 곤란한거 같아서요.
자원이 무한하지 않은 이상 명백한 경쟁관계일수 밖에 없는 사항을 두고 내가 TO를 따로 만들었으니 경쟁관계 아니다 라는건 약간 생각이 짧은 사람들은 대충 속여서라도 불만을 없애겠다는 식의 발상이잖아요. 물론 그것도 현실정치라면 현실정치론이긴 한데, 화이트라이가 오히려 대놓고 하는 거짓말보다 부작용이 훨씬 크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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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2020-04-05 (일) 20:40

현직 경잘들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면 하는거고
적으면 안하는것이 최고 입니다,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말로 결론 내는것이 가장 안좋은 방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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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20-04-05 (일) 20:46

그게 최고일 턱이 있나요. 국가재원을 쓰는 문제인데. 그럼 현직 경찰들이 자기들 월급 올려주는게 좋다고 하면 올려줘야하나요. 저는 오히려 현장의 의견반영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서는 안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가장 이해관계가 직결된 사람들이니까요. 결론은 그럭저럭 동의가 되는면도 있는데 중간에 논리는 수긍이 가는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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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무 2020-04-05 (일) 21:02

글의큰뜻을 파악하세요 말꼬리?? 잡고 이야기 하지 말고 ......ㅜㅜ
일부 틀린표현도 있겟죠 그거가지고 이저킁 저러킁 .........슬퍼지내요.

마지막으로 한마다 하면 지는것이 이기는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
꼭 이길려고 하지마세요....ㅜㅜ
어째든 기분이 나뿐것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
내생각을 말한것뿐입니다...강요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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