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적을 만드는 겁니다
저도 댓글이나 글을 공격적으로 적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상대방이 베충이나 그쪽당 같아서 그런거고
어차피 적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적는 겁니다
걔 감정이고 뭐고 관심 없으니까요 어차피 적인걸
근데 우리편 같은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 싶으면 걍 적당히 그럴 수도 있지
한마디 하고 놔둡니다
그래야 안 삐둘어 지거든요
대놓고 정치에 비유하면
열민당이나 더시당이나 같은거요
파이가 작아지니 어쩌니 하는데 민주당 투표한 사람이 비례로 자한당 찍을 일 없습니다.
가봐야 정의당이겠지(그게 더 싫지만)
어차피 같은 편이라면 적당히 이야기 하다 설득 안되면 하고 싶은데로 하게 두면 됩니다
괜히 감정을 건드려서 싸우고 적이 되면 삐둘어 져서 투표 안하면 한표 날리죠
감정을 건드린 당신이 한표 날려 버린겁니다 적만 좋아지죠
불매도 마찬가지인데
정치에서 제가 생각하는 그쪽당이 적이라면 불매는 일본이 적이잖아요?
내부에서 좀 삐뚤어 지는 애가 있어도 적당히 말하다 안들으면 놔두는게 낫습니다
강요하다 감정을 건드리면 삐뚤어 지니까요
강요하다 시피 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그런애들 병신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진짜 병신이건 아니건 그 병신은 우리편 병신으로 두세요 적으로 만들지 말고
설득이 되면 좋고 안되면 거기까지만 돈쓰게 두세요
괜히 지랄해서 감정 건드리면 적극적으로 일본꺼 사니까
감정 건드린 당신이 일본 수출에 더 기여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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