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준다고 믿는 것인가?
왜 다른 모임은 그 모임을 잠정적으로 해체하고 집으로 가정으로 돌아가고 있는가?
믿는 하나님이 다른 것인가?
유대인의 선민 사상을 한국에 끌고 와서 그들의 여호와를 믿는 이상한 종교는
왜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는가?
그 하나님이 그들의 기도를 듣고 그들만을 이 바이러스의 횡포로부터 구원한다고 믿는
것인가? 정말 이상한 무리이다.
이들은 대놓고 모이고 대놓고 지랄을 하지만 음성적으로 모이고 음성적으로 지랄을 하는
무리가 꼭 있다는 것을 우린 잊어서는 안됀다. 특히 산으로 들로 상춘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는
작금의 행태는 이들 음성적 모임의 강도를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걱정없다는 태도는
이들 종교적 무리의 마음속에 더 강하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로 인해서 커다란 종교적이며 정기적인 모임이 자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한 예배를 하고 있다. 우낀다.
어차피 종교는 창조주와 나와의 일대일 관계인데 이 관계를 모르는 무지 몽매한
시간대에는 이를 중간자라고 하는 목사, 중 그리고 신부등의 역할이 중요했지만
이제는 교육을 통하여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가? 그런대도 누군가가 예배를 인도해야
한다고 믿는 어리석은 대중은 아직도 존재하고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그들이 가진
권위를 인식시키고 싶어하는 중간자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이들이 만약 홀로하는 예배가 창조주가 즐겨 받아주시는 예배라는 것을 확인하고 인정하면
진정한 종교적 자유를 만끽할 수 있슴을 안다면 이들 종교가 끼치는 사회적 폐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선거철마다 교단이라는 특수한 구조를 이용해서 노골적으로 자신의 종교를 믿는 후보를 찍으라고
교인들을 겁박하던 사람들이 그 자리를 잃었다. 이제는 정말 자신이 어떤 후보를 찍어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할 때다. 물론 누구를 통해서 이들 후보의 사람됨을 그리고 그들이 속한
정당의 정당함을 인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누가 자신이 속한 종교를 공유한다고
투표를 해서는 안될 일이다.
명박이를 뽑아야 한다고 그렇게 외치던 목사들은 왜 말이 없는가? 난 자신이 행한 설교의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서 사과하는 사람들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그들에게는 일과성인 살교요 설법일 뿐이며 이를 꼬집어 질문하는 과감한 신도를 본 적도 없다.
이제 홀로 예배를 봐야 한다. 이때마저 그들 중간자의 말에 의존하는 예배를 보면서 모처럼 찾아온
종교적 자유를 내 팽개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인터넷으로 보는 예배를 중지하고
홀로 자신의 삶을 관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자유)
여초학과나 여초회사 다니는 남자들중에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