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삼국지는 정말 아는만큼 보이네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펀딕 날짜 : 2020-04-07 (화) 19:21 조회 : 5155 추천 : 16  

어렸을때부터 삼국지를 좋아해서 게임도 많이하고 

삼국지가 기반이다 싶으면 게임이던 만화던 관심이 가고 그랬었는데

요새는 그게 유튜브까지 확장이 됬어요


그리고 요즘 제목처럼 정말 삼국지는 아는만큼 보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관우의 번성(형주)공방전인데요


연의만 알고 있었을때는

뜬금없이 뒷통수치는 오나라새끼들이 존나 병신같았고

아니 관우가 형주치면 촉나라쪽에서도 한중에서 밀고 올라갈테고

자기들도 그동안 공략실패한 합비쪽을 노려야 되는게 정상 아니야?

이 븅신들은 뭔가 갑자기 뒷치기지??


라고 생각했고


스토리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고나니

관우 이 븅신새끼

손권이 사돈지간이 되자는데 것다 대고 호랑이의 딸을 어찌 개의 자식과 결혼시키겠냐고 하질 않나

오나라 군량고 가서 약탈해오고

동맹상태인데도 오나라가 얼마나 빡쳤으면 뒷통수를 치냐 ㅉㅉ

거기다가 부하관리까지 제대로 못해서

부하들도 뒷통수 치고

바로 옆에 있던 지원군도 제대로 안오고

왜 이런새끼를 신으로 추앙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겟네


라고 생각했고


가장 최근에 본 유튜브를 보니

와 손권이 관우한테 사돈지간 맺자고 한거 받았으면

촉 내에서의 입지도 안좋아지고 모함하는새끼들도 존나 많아지니까

그렇게 단호하게 대처한거였구나

손권 이새끼 존나 머리 잘돌아가네 이런게 정치적인 싸움인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아는만큼 보인다고.. 연의->정사->정사에 대한 해석

이렇게 들으면 들을수록 새로움.. 꿀잼..


닭뇬꺼져 2020-04-07 (화) 19:27
저는 악진을 제일 좋아합니다.
어라하 2020-04-07 (화) 19:30
저는 황권을 제일 좋아 합니다.
돈벌자 2020-04-07 (화) 19:31
저는 조홍을 제일 좋아합니다
     
       
Ewige 2020-04-08 (수) 18:50
조홍감..
머스탱대령 2020-04-07 (화) 19:34
삼국지는 소설이 아닌 다른 뜻으로 생각하려면 정사를 보고 판단해야하니
그냥 소설로 생각하고 보면 될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TigerCraz 2020-04-07 (화) 19:35
저는 사마의를 제일 좋아합니다~
뉴러씨니아 2020-04-07 (화) 19:36
저는 측융부인을 제일 좋아합니다
     
       
세린홀릭 2020-04-07 (화) 20:30
22222
          
            
긍긍공 2020-04-08 (수) 08:24
이쁜가요?? 사진 좀 ㅎㅎ
               
                 
fourplay 2020-04-08 (수) 11:21
                    
                      
마음 2020-04-08 (수) 14:18
방어력좀 보소..
                    
                      
세침 2020-04-08 (수) 16:48
ㅓㅜㅑ 복근 보소...ㄷㄷ
                    
                      
긍긍공 2020-04-12 (일) 10:31
관리된 유부녀군요 ㅎ
남편은 누군가요? ㅋㅋ
고스트으 2020-04-07 (화) 19:49
저는 올돌골을 제일 좋아합니다
자라나라머리… 2020-04-07 (화) 19:58
그냥 소설은 소설대로 보세요 ㅋㅋ 관우가 손권이랑 사돈관계 안맺은건 자기 목 떨어질 구실 그냥 만들어 준거나 다름없음... 자만심이 너무 지나쳐 명줄 앞당겼죠, 근데 따지고 보면 제갈량이 젤 쓰레기임. 소설에서는 천문에 능한데 관우를 형주에 놔두면 틀림없이 모가지가 날아갈거라는 것쯤은 다 알고 있었을텐데
     
       
글쓴이 2020-04-07 (화) 20:06
소설이 정사 기반인데 어떻게 소설로만 봅니까..

그리고 저도 정사내용 알아가는 초기만 해도 본문에 있는 내용처럼

님이랑 똑같이 생각했음 ^^
          
            
사냥중 2020-04-08 (수) 11:41
ㅋㅋㅋ
     
       
음슴 2020-04-08 (수) 19:57
전형적인 소설만 읽은 사람들의 평
야수의눈물 2020-04-07 (화) 20:20
저는 아회남을 좋아합니다
호진이누나 2020-04-07 (화) 20:20
저는 어부라를 제일 좋아합니다
HBJang 2020-04-07 (화) 20:24
초딩때 읽으면 관우 제갈량은 무결점 총사령관인데. 점점 커가면서 관우와 제갈량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죠ㅋㅋㅋ
여담으로 삼국지 좋아하시면 중드 사마의 라는 드라마를 아주아주 강력추천드립니다
     
       
긍긍공 2020-04-08 (수) 08:26
한번 볼게요 ㅎ 감사드려요
제자리걸음 2020-04-07 (화) 20:24
뭐지.. 난 누굴 좋아해야 하지?
     
       
호진이누나 2020-04-07 (화) 20:26
방통? 장송?
     
       
긍긍공 2020-04-08 (수) 0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ichino 2020-04-08 (수) 15:20
대교, 소교?
Doney 2020-04-07 (화) 20:27
손권이 관우의 뒤통수를 치게된 과정은 적벽대전 이후 유비군의 행동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양아치가 따로없어요.


적벽대전후 강릉 남군까지 접수한 주유군은 남군남쪽의 땅을 유비에게 떼어주는데

유비는 딸린 식구가 많다며 몇개의 현을 더 빌려달라하고 손권은 빌려줍니다..

유비는 유표의 아들. 유기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남형주를 낼름

이후 병약했던 유기가 죽자 자연스레 유비가 꿀꺽.

유비가 세력이 커지면서 딴생각 먹을까 걱정됬던 손권은 여동생과 유비를 혼인시켰는데

유비는 161년생. 손권은 182년생. 그런 손권의 동생이니 유비와 손권의 여동생은 20살이상 차이..

이후 주유의 건의로 손권은 유비와 함께 촉을 치려했으나

유비는 남형주의 안정화와 조조를 핑계대며 거부했고 손권은 군대를 전진배치하며 혼자서라도 가려합니다.

유비는  "니들이 촉을 치려하면 나는 머리풀고 입산한다! 세상 쪽팔려서 원!"

이러며 군대를 손권군 방향으로 전진배치.

손권군은 머쓱타드하며 군을 되물렸는데 유비군이 촉을 공격. 낼름해버립니다.

유비의 촉정벌에 대노한 손권은 이전에 빌려간 땅들의 반환을 요구합니다.

유비는 양주(서량)을 공격해야한다며 못돌려준다했고

이에 또 화가난 손권은 관리들을 남형주에 일방적으로 파견합니다.

그러나 관리들은 관우에게 쫒겨나고

이에 폭발한 손권은 여몽에게 2만의 군사를 주어 남형주를 점령,

노숙에게 1만의 군대를 주어 익양에서 관우군과 대치. 전면전 직전까지 갑니다.

이 소식을 들은 유비도 촉에서 지원군을 이끌고 형주로 향했으나

이때 조조군이 한중을 공격하며 유비와 손권은 남형주를 동,서로 갈라 반띵하는걸로 합의를 봅니다.

이후 몇년 대면대면하다 손권이 화해스탠스를 취하며 관우와 혼사를 추진했는데

정사에는 관우가 손권을 오소리새끼에 비유하며 모욕을 하지요.

관우는 제명을 많이 재촉했..
     
       
글쓴이 2020-04-07 (화) 20:32
손권이 관우와 혼사를 추진한건
관우가 혼사를 받지 못한다는걸 알고 추진한
일종의 명분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라고 하던데요

유비와 손권이 사돈지간인데
유비와 신하관계에 있는 관우가 손권과 사돈지간이 되면
그게 유비와 관우의 정치적 입지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고
그걸 핑계로 관우를 모함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관우 입장에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수 밖에 없는거라구 하더라구요

관우입장에서는 손권이 저런 정치질을 해데니까 오소리새끼라고 할만하구요
          
            
Doney 2020-04-07 (화) 21:43
유비와 손권의 사돈관계는 손권이 여동생을 시켜 유선을 납치하려했을때 이미 끝났다고봐야죠.

관우와 손권의 혼인은 그냥 유비에게 물어보면 되는문제지않나요?

타국의 군주를 모욕하면서까지 거절한건 누가봐도 관우의 과잉반응 혹은 감정적인 대처죠.

또 관우와 손권이 사돈이 된다한들 관우의 입지에 변화가 있을것같진 않습니다.

유비 골목대장시절부터 뒤따라다닌 관우,장비는 유비군내에서의 입지가 절대적이었고

유비군에서 한 방면을 책임질 사람이 제갈량, 관우정도인데

갓 점령한 촉의 안정화를 위해 제갈량은 촉에 있어야하니 선택지는 관우뿐이죠.
스타포지 2020-04-07 (화) 21:44
관우에 대한 사실도 가짜뉴스일수도 ㅋㅋ 글 편집을 누가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2천년이나 지났는데 시대가 넘어오면서 계속 바뀌고바뀌고 덛붙여지고..
†와룡 2020-04-08 (수) 03:01
관운장이 신으로 추앙 받는건 연의덕이죠
연의에서 관공신수설 그리고 제갈량 이 두인물이 가장 크게 버프?를 먹었죠 유비야 뭐 주인공이고

연의 기준에서는 조조 사마의 나쁜놈이죠 ㅋㅋ 애초에 연의는 촉한정통론을 바탕으로 쓴 책이니
맥심 2020-04-08 (수) 08:20
다만 정사의 기록이고, 연의는 소설이지만,
AC 200년경. 지금으로부터 1800년전 역사라는걸 잊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
그리고 정사에 기록된 글보면 그래도 뛰어나긴 했죠.
국가안보실 2020-04-08 (수) 08:31
한낱 소설입니다. 성경과 드릴게 없음
RCNSP 2020-04-08 (수) 08:37
100년도 안되는 지방 도시국가 수준의 병진 역사를 소설과 게임으로 버무려 맛난 잡탕으로 만들어 놓은것을뿐....

원래 삼국지는 그냥 헛짓거리 역사죠.

그 머리좋다던 사마의, 제갈량, 주유, 방통 다 100년도 못버티고 나가 자빠지고 전사한 그저그런 참모들을

신격화 해논.....

차라리 국사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는게 더 잼있음.....

동시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이야기가 자세히 내려 왔다면 오히려 더 드라마틱 했겠죠....

최소한 가야는 500년 정도 버틴 나라니까....
내가레전드다 2020-04-08 (수) 09:20
내 아내의 미모를 칭찬하는 조조 vs 그냥 조비

누가 더 싫은지 서술해보시오
백종투 2020-04-08 (수) 09:29


하후돈(애꾸) , 조조 , 허저 , 하후연 , 사마의
     
       
RCNSP 2020-04-08 (수) 10:03
장비, 유비, 관우, 조운, 제갈량.....
     
       
낚인건가 2020-04-08 (수) 17:45
예전에는 별생각 없이 당연하게 보고 게임했는데
지금보니 그렇게 착각할 수 있긴 하네요.ㅋ
뿡탄호야 2020-04-08 (수) 09:35
인생은 가후처럼
     
       
버럭마왕 2020-04-08 (수) 10:43
이 분 뭘 좀 아시네 ㅎㅎㅎ
     
       
사마의 2020-04-08 (수) 10:53
진심...살아보니 인생은 가후처럼....야망있다면 사마의처럼....인생 혼자살긴 외롭고 힘듬....가만있어도 건듬....
사마의 2020-04-08 (수) 11:04
삼국지에 신격화 인물  ㅡ 장각ㅡ좌좌ㅡ사마휘ㅡ화타

대한민국 신격화 인물 ㅡ  이만희ㅡ조용기ㅡ전명훈ㅡ문선명

기타등등 황건적(태평도 ㅡ 대평요술서)
      신천지+이만희 진시황 불로장생
벨라루스 2020-04-08 (수) 11:29
저는 견씨를 제일 좋아합니다.
     
       
맞춤법수호자 2020-04-08 (수) 15:26
견훤
     
       
몬산다정말 2020-04-08 (수) 20:04
견우옹녀
ByeKobe24 2020-04-08 (수) 11:56
흠.... 몇몇분들이, 아는척을 하기위해

정사를 연의의 상위호환처럼 알고계시는분이 있더라구요. 그러고선 '본래의 진실'을 알고있는것처럼
으쓱대는분들이 많은데..

적어도저는 그냥 소설은 소설로 보고싶습니다.
     
       
호진이누나 2020-04-08 (수) 12:37
나관중은 소설을 쓴 죄밖에 없는데 오늘도 역사왜곡을 했다고 욕먹고 있는...
나관중이 우릴 속인 게 아니라 우리가 나관중을 배신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엔 다들 잘 보고 컸거든요.. 지금도 각종 연의 기반 컨텐츠들을 즐기잖아요?
asyyy 2020-04-08 (수) 12:06
소설을 사실로 받아 들이시는 인물이군요...
     
       
글쓴이 2020-04-08 (수) 15:31
연의가 소설은 맞는데 정사는 소설이 아닌데요...?
          
            
asyyy 2020-04-08 (수) 18:40
정사에 써져 있는 삼국지도 허구가 대부분이예요

정사가 사실이라고 믿으시다니...
김싸부 2020-04-08 (수) 12:28
첸! 쓰마이~ 바이찌엔 청샹
무상사 2020-04-08 (수) 12:50
소설로서 뜬 시대라고나 할까.. 나라가 분열되고 치고박던 시절은 많고.. 사실 전국시대가 더 치열하긴 한데.. 이미 삼국지에 익숙해져 있어서..
     
       
글쓴이 2020-04-08 (수) 15:32
전국시대도 재밌더라구요
최근에 만화를 통해서 전국시대 배경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좀 더 찾아보고 있는데 전국시대도 재미있음 ㅋㅋ
휘프노스2 2020-04-08 (수) 12:52
그거보단 오는 3국 균형을 원했던겁니다..

만약 촉이 위를 공략해서 혹여 위나라를 넘어뜨리면 결국은 엄청 쎄진 촉과 오나라만 남는데

그럼 결국 오도 촉에 먹히겠죠...그게 싫어서 위를 도왔던거죠....

다른 예로 위가 촉을 치러갈때 오에서 구원병을 보냈던것도 같은 의미죠...물론 성공하지 못했기에

곧 오나라도 망하게 된거고요..
     
       
글쓴이 2020-04-08 (수) 15:33
오가 진정 3국 균형을 원했으면
촉이 서량방면 먹을수 있게 도와주면서
자기들은 형주쪽 돌려받으면서 합비공략하는게

진정한 3국균형임..

저 당시 국력따지면

촉이 1 오가 2 위가 7이였음..
정의구현 2020-04-08 (수) 13:25
방통이 살아 있었으면 유비가 통일했을텐데
Piaget 2020-04-08 (수) 13:33
삼국지 개구라... 판타지 소설이죠...

100만 대군이라고 하는데... 당시 교통수단도 없고... 100만명이 걸어서 전쟁을 하러 간다?

그 큰 중국 땅 덩어리에서 걸어서 이동하는데만 몇달은 걸릴테고... 몇달동안 100만명이 식량은 어떻게 감당할꺼고...

100만 대군이라고 해도 실제 전투 병력은 10만명?? 나머지 90만명은 식량 들고 가는 보급지원이 아닐까 합니다..

전쟁한번 하려면 몇달을 걸어가야되는데... 전투 하러 가다가 이미 상당수는 부상당하거나 죽을듯....
네로미123 2020-04-08 (수) 13:41
서에이스쇼 유투버가 삼국지를 보기쉽고 재밌게 설명 잘해놨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SZJqesEB6Wg&list=PL2lyPDAsg4ORFfQa4ZYy7p-Ljzlk-Pd7l
아파카트 2020-04-08 (수) 13:43
삼국지는 마치 전투복 일개장 각잡은걸 자기들 끼리만 알아보는 군바리와도 같다
아나키123 2020-04-08 (수) 14:11
유비~
관우~
자아아앙비~
아ㅏㅏㅏㅏ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백종투 2020-04-08 (수) 14:40
복숭아 나무!!!!!!!!!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맞춤법수호자 2020-04-08 (수) 15:30
유비~
관우~
자아아앙비~
천하의 무적일세!!!!!!!!!!!!!
천마선 2020-04-08 (수) 15:05
찬양하라 갓주유
맞춤법수호자 2020-04-08 (수) 15:14
혹시 청화수인가요?
아니면 써에이스?
     
       
글쓴이 2020-04-08 (수) 17:20
둘다 보고 있습니다 ㅎ
발센 2020-04-08 (수) 16:23
간손미 최고
nara 2020-04-08 (수) 16:32
아는만큼 보이는 건 맞긴 한데요, 전 성인되고 국사 대학 수업 들은 이후부터는 모든 역사 관련 매체는 허구란 걸 그러려니 했죠. 더불어 삼국지의 경우 사실이라고 샹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조금 늦게 접하기도 했고 나관중 책으로 읽었고 해당 책의 분류는 소설이었기에 그냥 허구라고 여겼죠. 아주 어릴 때 읽었다면 사실로 여길수도 있었을 법한데... 흠.
근데 국내 역사, 곰이 동굴에서 쑥 먹고 사람되었다는 등의 이야기는 충격 안 받으셨어요?
     
       
글쓴이 2020-04-08 (수) 17:19
전 안받았는데 님은 받으셨나 보네요? ㅎㅎ
베베큐핏 2020-04-08 (수) 16:58
나관중이 유비 좋아함 (중국은 한족중심. 지금보다 오억만배 더 심하게 따졌습니다. 여포가 개새끼로 나오는 이유도 한족이 아니기 때문)
유비를 좋아하기에 유비를 천하에서 대의와 의리가 최고인 인물로 묘사
그러나 실상은 뒷통수 전문에 사기는 일상이고 예의와 도덕은 밥 말아먹은 인물이고 촉 또한 그러한 나라 중의 하나
삼국지가 말이 삼국지.... 그냥 1강 위나라와 1중 오나라 사이에 변방에 촉이라는 나라 하나 껴있는 정도입니다.
남구주민 2020-04-08 (수) 17:12
전 학창시절과 군대있을때 연의만 봤는데 읽을만한 정사 책 추천쫌해주세요
     
       
글쓴이 2020-04-08 (수) 17:22
저두 정사는 책이 아니라 유튜브랑 커뮤니티같은데서 얘기하는걸로 배운거라..ㅋㅋ
야옹교주 2020-04-08 (수) 17:52
전 아무것도 몰라서..ㅋㅋㅋ
난난나야 2020-04-08 (수) 18:05
전 화화상 노지심을 좋아합니다.
씨프 2020-04-08 (수) 19:12
나이가 들어가면서 유비랑 관우 안 좋아합니다.
Xinnn 2020-04-08 (수) 19:42
저는 이런저런 삼국지이야기를 듣고는 삼국지 캐릭터중 노숙을 가장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nick4 2020-04-09 (목) 00:17
오랜 기간 읽혀져 온 책들은 그 가치가 어느정도는 증명되었다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전 이라는 것들이 괜히 고전 이라 하지 않는듯 합니다.
대부분 책들이 읽을때 마다 새로울 수 있지만 그 차이가 뚜렷한 것들이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경험이나 공부 같은 간접지식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읽혀지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학교 교재 수준의 각종 개론 까지는 공부하지 못하더라도
교양 수준의 각종 서적들은 꾸준하게 읽어 놓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인문 사회 심리 생태 경영 정치 교육 종교 법 역사 철학 등등 내가 아는 만큼 다르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은하영웅전설" 도 재밌습니다.

https://namu.wiki/w/분류:정치를%20소재로%20한%20작품
https://namu.wiki/w/정치물

에 보면 각종 작품들을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정치란 것이 어렵고 답도 없는 것이라 볼때 마다 새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namu.wiki/w/정치

법학은 어떻게 룰을 만들고 카드 스펙을 설정해야 밸런스를 공정하게 맞출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고, 정치학은 주어진 룰과 카드들을 어떻게 다뤄야 승리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보면 된다.


정치나 정치학은 겉보기에는 누구나 다 이야기하고 뉴스만 조금 접하면 이야기하기 쉬워보여도 실상은 심화 과목인 것이 정치 과목이자 정치학이다.

정치라는건 결국 최소 백과사전을 이상을 써도 논하기가 쉽지 않다.

종교, 군대와 더불어서 키배와 병림픽 유발하는 최강의 떡밥을 달리는 분야이며,[3] 커뮤니티의 붕괴 원인인 정치, 종교, 군대, 또는 성별 중 하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해외여행 시에도 안전한 자기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치활동이나 정치 이야기는 거의 자제 혹은 금지하고 있다.
nick4 2020-04-09 (목) 00:18
https://namu.wiki/w/고전

간단히 말해 그냥 오래되어서 좋다는 게 아니고, 수많은 작품 중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인정될 만큼 훌륭한 것들만 고전으로 남는다.

보통 어떤 것이 등장한 이후로 대략 100년 정도의 시간은 지나야 고전으로 인정된다. 그런데, 이런 세월을 견뎌내는 작품은 생각보다 별로 없는 편이다. 예를 들어 오늘도 새로운 자기개발서가 흘러넘치고 있다. 그런데 그 것들 중에 100년씩이나 기억되고, 100년 후에도 사랑받을 만한 게 얼마나 생길까? 즉, 무엇이든 처음 나올 당시에는 어느 정도 인기를 끌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유행이 바뀌고 다른 작품들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묻힌다. 그 사이에서 정상급의 몇몇 작품만 오래 기억되는 것이다.

고전의 수가 적은 것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에 문화, 사회, 언어가 달라지기 때문에 후대의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작품이 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즉, 긴 시간동안 가치를 검증받은 질좋은 작품은 앞으로도 그런 가치를 지닐 가능성이 높으며, 적어도 지금 사회에서는 필요한, 또는 쓸만한 내용일 것이다. 그래서 고전 서적은 그저 옛날 책이지만 자기개발서 따위하고는 궤를 달리하는 높은 가치를 지니는 것이고, 고전이라는 말이 붙은 것들이 다소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게 된 것이다. 가치가 낮을수록 고증하기 어려운 까닭이기도 하다.

아래 문단의 입문 난이도에서 후술하였듯이 고전은 그리 만만한 대상이 아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사서 보고 읽고 들으려고 함은 그 자체로 커다란 가치가 있음을 방증한다.

기본적으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대체로 배경 지식이 많이 필요하며,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다.

고전 읽기의 진입장벽이 느껴지는가(...) 누구나 읽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읽고 싶어하지 않는 책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출판계에서는 아예 '호킹 지수'(Hawking Index)라는 표현까지 있다.
nick4 2020-04-09 (목)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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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소설계통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즉 자기 취향에 맞는 고전 들이 있는데
논픽션 쪽으로 가면 반드시 읽어야 할것 같은데 읽지 못하고 쌓아두게 되는 책들이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다르입니다 2020-04-09 (목)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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