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어느 카페 사이트에 대한 제 경험입니다..

티찻집 인가요?

네

저도 거기 정게 꼬라지보고 일베들 소굴이구나 싶었어요.
이토야 이제 커뮤니티사이트로 성공적으로 변신했지만
거기는 아직도 토렌트 사이트라는 한계가있어서...
얼마전에 신고먹고 블럭됫다가 다시열린거로 아는데 아마 다시 블럭되면 
영영 사라질듯 싶습니다.

단순히 일베 소굴이면 바로 눈돌리고 그만이었겠지만
거기서도 나름 싸우고 계신분들이 계셔서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몇몇분들이 여럿 상대로 고군분투 하고 계시죠 ㅠㅠ
근데 애초에 거기는 토렌트다운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사이트의 존재 의미에 관심있는 분들이 여기보다 훨씬 적은거같아요.
결국 사이트의 지키는건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노력이겟지요..

네... 고군분투 하는분들이 너무 안쓰러워서 자주 보게됩니다 ..

고생하셨겠네요. 진짜 그런 곳에서 진실을 알리기란 쉽지않죠.

조중동조차도 입에 담지못한 세월호 성관계 뉴스를 이상한곳에서 퍼와서는 진실인양..

거기다 중도인데 이거 진짜냐 묻던 사람들은 어라..진짠가..? 하고 넘어가는... 그런걸 보는게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

다 이게 이런 조작을 하면서 여론을 호도하려는 끔찍한 세력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또 그런게 있었냐 하는 조작들이니 참 그렇고 이런것도
단련이 되다 보면 좀 이상한 정보들은 믿지 않고 따져보게 될 것입니다.
어째든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이 곳에서는 그런 정보 믿지도 않고 설사 그런
조작뉴스 가져와도 팩폭을 엄청나게 당할 텐니까요.

네... 저도 저랑 맞지 않으니 당연히 눈돌리면 그만인데..
압도적으로 비난만 받아오면서도 꾸준히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그들을 외면하기가 힘들더라구요...........나라도 추천박고 동의해줘야지 하고..
애효 힘드네요 진짜 ㅋㅋ

저는 티카페에 영화, 스포츠, 연예창고 ,, 세곳에만 글을 남기는데

그곳 댓글들은 이토 같은 게시판 댓글보다 따듯하고 훌룡한 분들이 많았어요 ,,

이토 영화, 스포츠, 연게에서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 ;;

몰론 다른곳은 제대로 안봐서 모르겠지만 ,,,

정치게시판 한번 가보시면......


아닙니다 안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런 것이 일베에서 상투적으로 쓰는 수법인 듯 합니다.
정치게시판 분리 자기들이 접수 후에 사이트 전반을 접수...
아마 그렇게 당한 곳이 오유 등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여러사람들에게 선동해서 그곳을 가게 해야할까요?
정말 그런 소굴이 없어졌음 합니다
일방적이면 그냥 버리겠는데
소수라도 싸우고 있으니..

옆동네 네로미123님이 글쓴님이란 말씀이신거죠?

신경쓰지마세요.
어차피 옆동네 시게는 댓글 많이 달려봐야 30개예요.
인기글 간 글도 끽해야 30개가 안되는 곳입니다.

네.. 힘낼게요 ㅋㅋ

거긴 그냥 답이 없죠.

그런거같네요...그래도 맞서는 분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티까페는 일베충소굴이죠 ㅋㅋ거기서 이토방으로 넘어와서 분탕치는 벌레들도 종종있고요
가끔 가서 황교활 나베 다까기 ㅄ짓한거 올리고 벌레들 풀발기하는거 보면 잼남 ㅋㅋ